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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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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동기들 마지막 정년 퇴임 기념 회식.
경산 추천 0 조회 462 14.04.09 10: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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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9 11:42

    첫댓글 어제 많은 동기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소주도 많이 먹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읍니다.

  • 작성자 14.04.09 11:46

    동기들이 많이 약해졌어. 2차도, 마이티도 안하고 끝내었으니.

  • 14.04.09 12:10

    난 참석을 못했지만, 분위기를 파악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빈 선생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고...., 한일관은 의과대학 다닐 때 종로의 본점만 몇번 가 보았는데, 그 맛도 다 잊었는데, ......, 전통이 있는 집이니까, 언제 한번 들러 보고싶네요...

  • 작성자 14.04.09 12:57

    어제 저녁 박귀원동기한테 축하 전화를 하더군요.

  • 14.04.10 17:21

    어린 시절 어른들이 옛날 그맛이 아니야! 하면서 식사를 하시던 기억이 나는데 나이가 들면서 미각세포가 서서히 죽으면서 실제로 맛을 잘 못느낀다고 한다.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곳의 맛이 옛날 것이 아니다. 맛이 어딘가 모르게 99% 밖엔 안 된다, 나머지 1% 는 어디서 찾을까? 한식이 제일 어렵다고 하여 요리학원에서도 일식 1 개월, 중식 2 개월 그런데 한식은 무려 6 개월 간의 코스를 밟아야 한다. 그러나 맛있게만 하면 제일 맛있는 것이 한식이라는 말도 성립한다. 여러 나라 음식을 섭렵하여 보았으나 음식은 우리만한 것이 없는 줄로 안다. 맛고 그렇고 인체에 좋은 면으로도 그렇고 계절에 따라 다른 음식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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