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털 오리털 점퍼
아직도 드라이하시는 거 아니죠?
드라이를 하시려면
물드라이 해달라고 하세요.
보시면 드라이 X 라고 되어 있어요.
오리털 점퍼, 구스다운은 중성세제로
물세탁을 해야 하며 패딩이나 모직 옷을
알칼리성 세탁세제로 세탁하게 되면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어서
옷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세탁 후 건조시에는
빛바램을 방지하기 위해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 털이 뭉쳐지지 않도록
넓은 장소에 펴셔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리나 거위는 원래 물에 살기 때문에
그 털로 만든 이불 역시 물세탁이 가능합니다
점퍼가 90% 정도 말랐다 싶을 때
뭉쳐져 있는 오리털을 펴주고
손이나 옷걸이로 점퍼를 두들겨 주면
공기층이 살아나면서 더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겉원단은 다른 소재이기 때문에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인지 반드시 확인 세탁해야 합니다.
저는 불림세탁 15분 안심행굼3~4회
탈수 중으로 했어요
모자나 털은 따로 분리해 울삼푸로 손세탁
하시구요.
드라이를 권하는 이유는 패딩 원단이 물세탁에 수축 탈염등 변형이 생길 경우에 한 합니다.
그러면 왜 드라이클리닝하면 안되는가?
그 이유는
드라이클리닝에 사용하는 솔벤트 성분이 고가의 기능성 의류의 멤브레인 막을 훼손해서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어서랍니다.
등산복, 골프복, 스포츠의류, 스키복, 보드복 등의 아웃도어 의류, 기능성 의류의 경우 세탁은 되도록이면 손빨래가 좋고,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울세탁에 맞추고 세탁을 해야 합니다.
첫댓글 알뜰 정보 감사합니다
상세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세탁 방법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셔서감사합니다.
세탁 주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