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수렵전문가
면철웅씨가
농가에 출몰한
실장석의 퇴치의뢰
완료후 찍은 사진
먼저 친실장을
단번에 쏘아 제압후
막 독립하려는
중실장을 붙잡아
의뢰자의 요구대로
친실장 눈앞에서
최대한 고통스럽고
잔혹하게 때려죽였다.
덜자란 자실장마저도
모두 독라로 만들고
함께 모아 두니까
여간 화기애애한
일가 분위기가
아닐까싶다.
사진전송 이후
의뢰인은
작은 새끼놈은
살려두어 뮛하냐
일부러 밥줄이라서
방생했냐며 시큰둥하자
면철웅씨 왈
'녹도티 어마이랑
갓 자라이는
누린내가 심허다.
대가리는 버리고
몸통은 개한테줘.
쇼간나새끼는
육질이 야들야들
하니 맛좋소.
이따가 내집가서 먹소.'
라며 음충스레 웃었다.
보아하니까
곧 조리된 사진도
보내겠네그려.
-ps. 퍼가셔도 됩니다.^^
카페 게시글
창작스크립트/ 단편
학대
일가실각 가족증명사진(삽화있음)
음울시인
추천 1
조회 1,600
24.02.05 23: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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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도 아마아마한 철웅-상테츄...
저 절망스런 표정은 누가 따라 그리기가힘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