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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순동이가 복막염에 걸렸습니다..
신은정 추천 6 조회 648 21.04.08 17:3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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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8 17:38

    첫댓글 무조건 먹어야 산다 순동아!!!
    에휴;;;;;

  • 작성자 21.04.08 17:43

    야옹이멍멍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확한 병명 판단을 내리지 못해 글을 미루었었습니다.
    아픈 순동이를 본 그 날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많은 고민과 생각에 머리속이 복잡하지만
    그래도 그저 순동이가 이겨내 주었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 21.04.08 17:44

    @신은정 먹을려고할때 무조건 잘먹이세요
    체력이있어야 치료도받을수있어요
    항상 수고많으세요

  • 21.04.08 17:47

    에고.. 복막염 걸리면 잘 못먹어서 힘들다는데 순둥이는 다행이 식욕이 있네요. 복수만 안차도 나을텐데 ㅠㅠ

  • 작성자 21.04.08 18:01

    원래 집냥이였다면 흉수가 저렇게나 차기전
    호흡상태 때문에라도 더 일찍 병원 올 수 있었다며
    의사쌤께서 안타까워 하셨어요..
    흉수가 많이 찼다고...
    제발 흉수가 빠져줬음 좋겠습니다..

  • 21.04.08 18:07

    아이고.....ㅜㅜ은정님..ㅜㅜ
    지난설때에 순둥일 보고 내 아픈 손가락 아리가 떠올라 속으로 울었는데...어쩌다가 복막염까지... 아요....ㅜㅜ
    순둥이 머든 잘 먹는다니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고요 안그래도 힘들게 아이들 돌보는데 병원비는 어떻하나요..ㅜㅜ..
    순둥이 제발 치료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기도하겠습니다 은정님.

  • 작성자 21.04.09 16:44

    아..그때 댓글의 아리 얘기 기억나요..ㅠ
    구조 전 진짜 많이 고민하고 솔직히 병원비 생각에 할 수만 있다면 모른척하고도 싶었습니다.
    애초부터 잡히지도 곁을 허락하지도 않았다면 이런 고민도 못했겠지만,
    맨손으로 덥썩 들어안아 제 품에 안고 큰길건너 병원까지 가는데도 한번도 몸부림 안하고
    들릴듯 말듯 한두번 절 올려다 보며 울기만 했어요..

    지금은 그저 순동이가 이겨내주기만을 빌고 있습니다.
    봄봄님, 고맙습니다..

  • 21.04.08 18:31

    여기저기 안타까운냥이들이 많네요 은정씨 수고하시네요 그나마 잘먹으니 다행이에요 흉수가 빠져서 결과가 좋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1.04.09 16:45

    늘 다행이면서도 면회갈때마다 긴장하게 됩니다.
    밥 남기거나 안먹는단 말 들을까봐...
    두메마눌님, 고맙습니다..

  • 21.04.08 18:35

    순동이는 2번이나 신은정님께 살려내시네요...
    꼭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 작성자 21.04.09 16:34

    꼭 자갈밭의풀꽃님 말씀처럼 이번에도 순동이가 살아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1.04.08 21:14

    순동아, 복막염 그까이꺼~라는 말 나오게 어떻게든 버텨보자.

  • 작성자 21.04.09 16:45

    복막염이라는 말에 보솜이와 송이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었습니다.
    눈날님 말씀대로 그까이꺼~하며 우짜든동 버텨내 주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21.04.08 21:45

    순동이 아픈와중에도 잘 먹는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힘내라 순동아! 너를 위해 애써주시는 마미가 있잖아. 순동아 조금만 견디면 돼

  • 작성자 21.04.09 16:45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에 2번 면회갈 때마다 밥 넘 잘 먹더란 말만 들어도 좀 안심이 됩니다..ㅎ

  • 21.04.08 21:45

    순동아..잘 먹고 잘 견디어내렴..
    이 좋은 날 꽃길걸어야지~~~

  • 작성자 21.04.09 16:45

    집에서 병원 오가는 큰길의 나무에서 꽃잎 떨어진 바닥을 보며 생각합니다.
    이렇게나 날이 좋은데.. 순동인 이제 겨우 캣초딩인데...
    늘사랑님 말씀대로 꼭 순동이가 꽃길 걷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 21.04.08 23:01

    순동아 얼른 나아 애공

  • 작성자 21.04.09 16:46

    오늘 오전에 가니 여전히 밥 넘 잘먹었답니다.ㅎ
    정말 고맙습니다..

  • 21.04.08 23:05

    순동이 꼭 좋은 결과 있길요..

  • 작성자 21.04.09 20:24

    곰똘님, 응원 고맙습니다.
    곰똘님 유튜브 꼭꼭 대박나서 재개발 지역 아이들 하나 빠짐없이
    안전한 새 보금자리 마련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21.04.09 08:38

    순둥아..잘먹고 기운내서 견뎌내자...ㅠㅠ

  • 작성자 21.04.09 20:26

    오늘 오후 면회때도 다른 냥이들은 다~ 남겼는데 순동이만 그릇이 넘 깨끗해서
    순간 물그릇에 왜 물이 없지?? 하고 들여다 봤어요.ㅎ
    응원 고맙습니다..

  • 21.04.09 09:03

    순동아 잘먹어주니 고맙구냥~ 더 잘먹 고 건강해지라옹~

  • 작성자 21.04.09 20:27

    눈빛이 쳐저보이고 힘없으면 보기가 넘 힘들텐데, 아직은 잘 견뎌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1.04.09 09:12

    순동이 위해 기도할께요!!! 순동아 제발 건강해지자!!!

  • 작성자 21.04.09 20:29

    밍밍님,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 21.04.09 09:18

    ㅠ 구조해서 잘돌보시더니 어쩌니 순동아

  • 작성자 21.04.09 20:33

    원래 말랐어서, 병원 검사결과 들을 때까지도 설마 저렇게나 많이 흉수가 찼을줄 몰랐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치료 잘 견뎌줘서 볼 때마다 늘 대견합니다.

  • 21.04.09 10:32

    순동아 잘먹고 기운차려서 꼭 이겨내보자. 은정님도 고생많으세요. 기운내세요

  • 작성자 21.04.09 20:34

    쪼옥님도 구조한 아이 돌보시느라 많이 고생하고 계신 줄로 압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께요.
    응원 정말 고맙습니다..

  • 21.04.09 11:24

    순동아 힘내. 잘먹고 건강해지자~

  • 작성자 21.04.09 20:35

    순동이가 어여 털고 일어나 행복이처럼 능글능글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ㅎ
    고맙습니다..

  • 21.04.09 14:16

    순동아 잘먹고 해서 얼른 낫자~

  • 작성자 21.04.09 20:39

    오늘 오후 면회가니 첨으로 건사료도 좀 섞어줬다는데, 그것도 다 먹었다 합니다.
    정말 먹성 좋지요?ㅎ
    형편이 안되서 츄르는 커녕 습식캔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어서 많이 미안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 21.04.09 17:15

    그나마 병원가서 진료라도 받아 기운을 좀
    차렸다니 다행 이네요,,,,

  • 작성자 21.04.09 20:42

    흉수를 빼고나니 일단 숨쉬는게 눈에 띄게 좋아지니 살 것같나 봐요.
    볼 때마다 뒹굴뒹굴 그동안 못했던 그루밍에 여념이 없습니다.
    은근 깔끔 캣초딩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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