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가 만들어 보내주시던 김치들이 생각나
흔한 식제료를 이용해 담가 먹게 된 레드 치커리 김치 ..
깨끗하게 손질한 치커리는 물에 씻어
소금으로 절이지 않아도 된다
멸치액젓, 새우젓, 찹쌀풀 조금, 고춧가루, 마늘, 생강, 깨소금,
매실액에 비트와 양파를 썰어 넣고..
비벼주면 끝..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관절염 예방에 좋고,
피부염증과 당뇨병에도 좋다..
약간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게 해주는 치커리는
1년 내내 나오는 야채라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가끔 겉절이나 김치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
샘터님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며칠 일이 몰려들어 혼나고
오늘은 쬐끔 여유로워 소소한 글 올립니다
샘터님들 오후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첫댓글 치커리 상추쌈에만 곁들여 먹는줄만~~
응용하는법을 알게 되네요.
건강한 몸에 도움이 크겠네요
캄사합니다.~~^^
쌈으로 먹어도 좋지만
가끔 김치로 해먹어도 좋아요
새콤하게 익혀서 먹어도 입맛돌구요~^^
고운밤되세요 어짐님~^^
오 레드치커리로 김치를
탁월한 방법이네요
뿌리가 없으니 손질하기 편하겠고
쌉사름한것은 고들빼기랑 비슷 민들례랑 비슷하겠어요
맞아요~손질도 쉽고
씻기도 편하고요~^^
민들레도 가끔 담가 먹는데
3종류 모두 쌉싸름해 바로 먹어도 좋지만
익혀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문라이트님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화요일 오후에
빵긋 샤방하며 인사합니다^^
무공해 채소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개인적으로 치커리 게살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오늘도 꽃향기를
가슴에 가득 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네~덕분에 잘보냈답니다
정암님도 잘 보내셨지요~^^
편안한 화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 암 아~게살 넣어 셀러드 해먹어보진 않았는데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사과랑 건포도 양상추로만 만들어 먹었는데
다음에 게살넣어 함 해봐야겠어요~^^
@문라이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정 암 네~정암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꿈꾸세요~^^
이불 말아 몸살 하는 것이 꼭 저같은데요~^^
건강에 참 좋을 듯요~
저두 오늘 오이김치 주문 했어요 ㅎㅎ
오이김치는
내 전문인디...
아꿉따~~ ㅎㅎ
@어짐 그럼 담부턴 안사먹어두 되는 거야??ㅎㅎㅎ
@여우같은그녀 꺼럼 ~~~~
부추 잔뜩 심어놨어~~^^
@어짐 올~~~~~ 언니~~~~~~~~ㅎㅎ
감기 달고 살았는데
어느핸가 봄 나물을 많이 먹고
감기 안 걸린 적 있어요~^^
오이 김치도 맛있죠 요즘 오이 많이 싸져서
해먹을만 해요~ 고운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문라이트 문님도 행복한 밤이요^^
@문라이트 네~감사해욤~~손꾸락 하뚜~~^^
치커리와 비트를 좋아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네~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멋진날 이어가세요~^^
밥에 쓱쓱 비벼서 먹어도 좋겠어요
건강해 질것 같아요
엄지척 입니다~~
감사합니다~^^
밥 비벼 먹을 거면
사과도 조금 썰어 넣고, 겉절이로 해서
버무리면 더 맛있습니다~^^
대전사랑님~편안한 시간 되세요~
비트와 레드 치커리....
김치를 김장할때 담구고
안담다 보니 먹고살게 없어요
뭐든 계절 김치를 좀 담궈봐야
할것 같은데....
안하니까 더 하기 싫어지네요
왠지 레드치커리 김치 맛있을것 같아요~~~ㅎ
저녁도 평안한 밤 되셔요~^^
언니 ~~걍 사다 먹자
신세 볶지 말고 ㅎㅎㅎ
올해는 김장을 조금 밖에 안 해서
수시로 다른 김치로 대신합니다~^^
요즘 쌉싸름한 김치가 좋아지기도 했어요..
안 하셔서 그렇지 마음먹고 하시면 수련님도 잘 하실거 같아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여우같은그녀 그려~~그려~사먹기~
신세 볶지말고..ㅎ
내몸은 귀하니깐~^^
뭐든 내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니 ..
몸 아껴야 나중에 안 아파요~^^
문라이트님 음식솜씨가 정말 부러워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ㅎ
모두가 내가 좋아하는 채소들의 변신
정성들여 만든음식 식구들은 행복한것이지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
어릴적인 입달게 먹었던 음식이 별로 없는데
나이드니 엄마가 좋아 하셨던 음식이 저도 좋아지네요~^^
간단해서 가끔 별미로 만들어 먹을만 합니다 ~^^
은아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