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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해피뉴히열
가을 겨울 유럽여행 후기가 없다고 해서 찌는 숙소와 날씨 후기22222222222
저번에 시험기간에 적구 이제야 적네 헿ㅎㅎㅎ
아 다이어리를 잃어버려서 민박집 이름 찾아도 안나오는건 위치만 적을게 ㅠㅠㅠㅠ
혹시 찾다가 어 여기 인것 같다 싶으면 이해해줘 언니들;)
그리고 이번에 완전 비주류라 재미없을 꺼야........날씨랑 사진 봐줘^^*
1. 이탈리아 베네치아
12.12.04~05
mestre역 바로 앞 3분거리에 커피숍 바로 뒷건물 민박!(세글자 였던것 같은데ㅠㅠ)
언니도 치널하게 다 설명해주시고 안도 꺠끗하고 밥도 맛있었어!
기차역 바로 앞이라서 좋았어!!!!!
베네치아 본섬 아니구 바로 전 역인데 나는 불편 한 거 없었어
어차피 교통 프리패스(버스, 수상택시..) 샀어서 불편한건 없었어!
여자 6인실 30유로.
아침, 저녁 한식포함!
★★★
도착한 날은 흐리고 이동하는 날은 맑았어.
엄청 추웠어.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 바막 + 잠바
2. 밀라노 타임민박
12.12.05~07
하.............
안친절 하셨어....겁나
디게 눈치 주셨어
나 왠만하면 다 괜찮다고 느끼고 사람이 하는거니깐 기분 안나쁘게 하려고 눈치 보는데
여긴 그냥 불친절 하셨어
시설은 꺠끗하고 화장실도 여러개라 좋아
밀라노도 별로 안 좋았는데 숙소까지 안 좋아서 별로 밀라노 자체를 비추!
당일치기 강추하고 길어도 일박!
여자 3인실 30유로
아침,저녁 한식포함.
★★
2일은 맑고 1일은 눈 엄청 쏟아졌어!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 바막 + 잠바
3. 피렌체 칸타빌레 민박
12.12.07~11
겨울이라 민박안도 추워ㅠㅠ
따뜻해지는거 방마다 틀었는데도 엄청 추웠어ㅠㅠ
근데 사장 오빠가 물통에 뜨거운물 담아서 수건 말아주셔서 그나마 괜찮았어.
방은 크고 깨끗했어
막 커피도 만들어주시고 밤에 야식도 같이 해먹고 디게 사촌오빠들이랑 노는것 같았어
밤에 사람들 다같이 야경투어도 해주셨어
중앙역 바로 앞이라 좋아!!
여자 7인실 30유로
아침, 저녁 한식이였는데 지금은 아닌것 같어.
★★★
날씨는 2일은 흐리고 2일은 맑았어
추워 엄청. 장갑끼고 다녀!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 바막 + 잠바 + 장갑;)
4. 로마 일리민박
12.12.11~14
시설은 그냥 쏘쏘한데, 약간 비좁고 복잡해ㅠㅠ(지금은 확장공사 했나봐)
근데 사장님 겁나 친절한데 아시는거 엄청 많고 아침 투어(남부투어, 바티칸투어) 있는분들 신경 다써주시고 엄청 좋으신분!!!!!!
민박 사람들 다데리고 야경투어 해주심. 좋다 엄청
2박했는데도 아직 기억나고 좋아!
위치는 중앙역 에서 걸어서 7분~10분정도
사장님이 기차역에 김수로 닮은분이 픽업 오셔
걱정 ㄴㄴ
여자 4인실 30유로
아침 저녁 한식포함
★★★★
와우 역시 내려오니 따뜻하고 좋당 ㅎㅎㅎ
3일 내내 맑았어
치깅스 + 반팔 + 난방 + 바막
5. 알바니아 듀레스 NAIS HOTEL
12.12.15~17
개인룸. 깨끗하고 화장실, 에어컨 포함되있어서 따뜻하게 잘수있어
호텔 스텝분들은 영어가능하고 바로 옆에 ATM있어
항구에서 못찾아서 겁나 해멨는데 걸어서 7~10분정도니깐 힘들면 택시타
근데 뭔가 택시가 더 위험해 보였어ㅠㅠ
만약 여기 갈 여시 있으면 말해줘 상세하게 가는법 말해줄게!
5240.88 lek 35유로
근데 왠지 쇼부보면 더 싸게 될것 같어;)
아침 포함(간단한 뷔페식이라 좋았어!!!)
★★★★
3일 계속 흐렸어ㅠㅠ
온도는 로마랑 비슷했어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 바막
6. 알바니아 베랏 백패커스
12.12.17~19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이였고 다 외국인이라서 얘기하면 재밌고 좋아
주변 관광지도 소개해 주시고 친절하고 영어 잘해
완전 깨끗한 건 아니야 근데 오목조목 이쁘다!
리빙룸, 컴퓨터, 티비 있어
호스텔 찾아서 올라올떄 캐리어 깨질것 같아.... 짐 무거우면 비추
근데 지금은 호스텔 월드랑 호스텔 닷컴에서 검색이 안된다 왜떄문에?
MIX 6인실 가격은 못찾았어ㅠ
아침 포함, 취사가능!
★★★
날씨 2일은 맑고 1일은 비 억수같이 내렸어
추웠어
치깅스 + 반팔 + 난방 + 바막 + 잠바
7. 알바니아 티나라 Trip'n'Hostel
12.12.19~21
베랏에서 넘어갈때 버스가 어디서 내려주는지 도저히 몰라서 그냥 택시타고 갔어.....
시외 버스타러 올때도 택시탔어.
시내랑은 가깝고 좋아!
다 걸어서 이동가능해
깨끗하고 주인 커플이 완전 친절하하고 주변 설명도 잘해줘!
꼭 지도 받아서 움직여
취사가능, 에어컨 있어서 따뜻하게 잘수있어!
여자 6인실 10유로
아침 포함.
★★★
3일 계속 맑았어
치깅스 + 반팔+ 니트 + 야상
8. 알바니아 슈코더러 KADUKU HOTEL
12.12.21~23
개인룸 좁았지만 도저히 숙소 못찾겠어서 들어 갔어
깨끗하고 화장실, 에어컨 있음
나는 여기가 제일 싼것 같았는데 현지인들은 비싼데 묵는다고 하더라구
시간 있고 인내심 있는 언니들은 혹시나 다른곳 찾아봐!!!
슈코더러 가는분은 여기 추천추천!
20유로 아침포함
★★★★
3일내내 맑았고 추웠어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 바막 + 잠바
9. 몬테네그로 부드바
버스정류장 내려서 왼쪽 큰길로 내려와서 바닷 쪽으로 가다가 보이는 호텔 바로 옆 숙소
12.12.23~24
하아.............
진짜 겁나 추워............
히터 주셨는데 그래도 추워.
여기 가지마 안돼ㅠ
내가 갔을땐 온수도 안나왔어
주인 아주머니랑 딸이 영어도 못해,,,,,
근데 말도 안되게 친절해서 성질을 못내겠어ㅋㅋㅋㅋㅋ
와이파이도 안돼서 앞에 카페가서 했어ㅋㅋㅋㅋㅋ
여긴 별을 줄 수 도 없어
안돼
부드바는 숙소 찾아서 지도 들고가
아 깨끗하고 베드 2개 있었어.
혼자 쓴다고 20유로
혹시 여름이면 괜춚괜춚!
버스역에서 3분
화장실도 진짜 컸어.
내가 봤던 화장실중 제일 큼
2일 계속 맑았어!
밖에서 맥주 먹을수 있을정도 날씨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잠바
10. 몬테네그로 코토르 Old Town Hostel Kotor
12.12.24~26
리빙룸 이쁘고 방 크고 깨끗했어
스텝친절하고 따뜻한 분의기였어ㅎㅎ
방에 취사가능하고 화장실 있어.
가격도 싸고 좋았어
구시가지 안에 있어서 버스역에서 한 10분정도 걷지만 길도 쉽고 잘 찾을수 있어
내가 구시가지 안에 사는것 같아서 더 좋음 ㅎㅎ
여긴 도시가 너무 이뻐서 어딜 묵어도 좋을것 같어
MIX 8인 10유로
아침 ㄴㄴ
★★★★
1일은 약간 흐리고 2일은 완전 맑았어
약간 따뜻했어 ㅎㅎ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11.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Perak Pero
버스정류장에서 가깝고 싸길래 예약한 민박
12.12.26~28
가는데 식겁했다.
이렇게 오르막일 줄이야!!!!!!
하지만 독채를 쓴다 ㅎㅎ
방안에 싱글침대 2개 있고 나가면 키친이랑 쇼파랑 화장실있어
아침 불포함 취사가능, 에어컨 있음
MIX2인실 인데 아무도 안와서 혼자 사용함 오예 ㅎㅎ
구시가지 걸어서 20 분정도 인데 버스도 있지만 걷는길 겁나 이쁘니깐 걸어 가 꼭 걸어가 ㅎㅎ
버스정류장 근처 인데 반대편은 다 경사진곳 이니깐 짐 많고 무거우면 비추!
★★★★
3일내내 맑음 따사로움 ㅎㅎ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ps. 혹시 코토르에서 두브 가는언니들은 혹시 밝을때 가서 꼭 버스 왼쪽 창가에 타! 풍경 최고 최고 였어.
진짜 꼭!!!!!!!!
그럼 두브에서 코토르 가는 언니들은 오른쪽 창가에!!!!!!!!!!!!!
12. 크로아티아 스플릿
버스내려서 민박 홍보 아저씨게 픽업 당해서 이름을 모르는 민박
12.12.28~30
여긴 날씨만 ㅎㅎ
3일 내내 맑고 행복한 도시였어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 잠바
13. 크로아티아 자다르 Boutique Hostel Forum
12.12.30~31
와 여기 진짜 씽크빅한 인테리어!!!!
혹시 인테리어 좋아 하는 언니들 있으면 여기 검색해봐바 진짜 심플하게 이쁘고 좋음
사실 딴데 찾아갔다가 비수기라 다 안열려 있어서 근근히 찾아 간곳이였어
구시가지 정중앙에 있어
후미진 곳에 안 있어서 좋았어
스텝도 친절하고 영어하심 죻음 ㅎㅎ
강추강추
MIX 4인 아침 포함 16유로
★★★★★
2일 계속 맑고 따사로움
치깅스 + 반팔 + 가디건 + 잠바
14.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여기 현지인 할아버지가 데려다 주세서 이름 모를 호텔 ㅜㅜ
여기도 날씨만
12.12.31~13.01.02
추움 엄청추움
공원이라 그런가 더 추움 진짜 단디 입고 가고 왠만하면 겨울엔 가지마
공원 안에 보는곳이 빙판이라 이동도 어렵고
겨울이라 그런가 녹음도 푸르르지 않았어 ㅠㅠ
플리트 비체 겨울엔 비추!
1.1일에 가니깐 공원료 할인 해주던데 왜인진 모르겠어.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 바막 + 잠바 + 장갑;)
15. 자그래브
13.01.02~03
시외버스정류장 5분거리 호스텔
예약한 기록이 없어서ㅠㅠㅠㅠ
혹시 새벽 버스 타야되면 여기 좀 가격이 있어서 그렇게 괜찮았어
깨끗하고 친절하고 리빙룸도 이쁘고 좋아
아침 포함 취사가능
8인실 20유로!!!
비싸 ㅠㅠ
이름 찾으면 바로 수정할게!
2일 계속 맑고 좋은데 추웠어
모자가 필요했어.
추움추움
검스 + 치깅스 + 반팔 + 난방 + 니트 + 바막 + 잠바 + 장갑 + 모자
ps. 자그래브 다들 별로라고 해서 완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크로아티아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좋았어!!!
1박 2일은 좀 아쉬웠어ㅜ
언니들은 잘 계산해서 가~
다음번엔 보스니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터키!!!!!!!!!!
혹시 날씨나 숙소 말고 교통편이나 잘 모르겠는거 있음 바로 물어봐!!!헿헿ㅎㅎㅎ
문제시 오열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로마 유명한 커피집들이랑 티라미스집 꼭가 두번가 짱짱짱
밥집은 딱히 기억이 안난당 ㅠㅠ
피렌체도 사람들 모아서 티본스태이크 먹는거 추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30 14:35
나두 일리 갔는데!!! 김수로닮은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훈남알바?분? 있으셨는데*_*
훈남알바?????!!!!!!!!!!
왜때문에 나는 못봤나 ㅠㅠ
언니ㅠㅠ 유럽에서 하의가 짧의면 안좋게본다던데 치깅스는 괜찮았어?? 터키랑 프라하까지 가야해서 걱정됨ㅠ
가을에 짧은치마 입어도 아무도 뭐라그라는 사람 없었어;)
치깅스도 괜춚괜춚!!!
언니 ㅠㅠㅠㅠ 나 2월 터키감 ㅠㅠㅠㅠ 어서 터키 쪄주세여ㅠㅠㅠㅠㅠ 옷 어떻게 입었는지 쪄주세여ㅠㅠㅠㅠㅠㅜ현기증나뮤ㅠㅠㅠ
으아 시간 될때 바로 찔게!!!
대충 한국 겨울이랑 비슷하거나 덜 추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