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살수 없는땅 잊혀져 가는 땅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역을
카메라에 담은 유키 이와나미
그러나 일본에도 의식 있는 다큐 사진작가들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일본의 다큐 사진작가인 유키 이와나미 작가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대한민국원전 안전한가?
시사기획창 원전믿을수 있나?
방사능 허용치가 넘은 감들입니다.
방사능을 제거한 오염 물질들을 산 중턱에 쌓아 놓고 있습니다.
황금 빛과 푸른 빛으로 물들던 들판은 1년 내내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사람이 떠난 슈퍼마켓 주차장
후쿠시마 곳곳에는 위 사진처럼 방사능 오염 제거 물질이 가득 쌓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체르로빌처럼 되겠죠. 지금도 체르노빌에서는 방사능이 나오고 있고 기형 생물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사능 계측기로 방사능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일본 동북아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마을입니다. 유일하게 저 건물만 남아 있네요.
2011년 3월 12일 날짜의 신문이 있네요. 이날 이후 이 마을은 시간이 멈췄습니다.
후쿠시마 여기저기에는 여전히 많은 방사능이 존재하고 그 방사능을 제거하기 위해서 오염제거제로 제거를 하고 그 제거한 폐기물을 살처분 하는 무덤처럼 쌓아 놓고 있네요.
위 사진과 함께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 사는 아이들이 실내에서만 지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사진도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문제는 우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현재 고리 원전은 허용치 이상의 고장을 내고 있습니다
지어진지 30년이 넘어서 폐기해야 할 원전을 계속 돌리고 있는 한국정부,
이 고리 원전에서 방사능 사고가 나면 부산, 대구 아니 경상도 대부분은 방사능에 노출 될 것입니다. 일본은 땅이라도 넓지 한국은 어디 이주할 곳도 없습니다.
이제는 돈 보다는 안전입니다. 사람 생명보다 더 값진 가치는 없습니다.
2011년 일어났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한 사진작가가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기록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제이크 프라이스(Jake Price)는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쓰나미 재난 발생으로부터 48시간 뒤 뉴욕을 떠나 일본으로 떠났다. 그는 3년반 동안 자연재해 피해 지역, 후쿠시마 핵발전소를 기록해왔다. 그의 사진은 영상과 오디오 자료와 함께 9월말 열리는 뉴욕필름페스티발에 출품됐다.
<뉴요커>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주변 마을을 찾아간 그가 "자연이 문명을 뒤덮고 있다"면서 "아름답지만 끔찍히 딱한 풍경이다. 이것은 과학 실험이 아니라, 버려진 삶의 현장이고, 인재로 인한 결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사고가 발생한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방사능공포와 공동체의 파괴를 비롯한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제염작업이나 고농도의 방사성물질이 배출되는 위험한 발전소현장에서 수습작업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피폭문제와 노동환경의 문제는 아주 심각합니다. 핵발전 노동자의 문제는 건강권의 문제를 넘어 중층 하청 구조의 현실과 함께 노동자인권의 문제로 존재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중층 하청 노동구조가 노동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고 불평등과 차별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그간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방사능 피폭에 의해 건강권을 침해 받았던 사건들이 있어왔고 특히 최근 영광발전소의 방사선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강제해고는 한국 핵발전 노동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합니다.
핵발전소는 피폭노동 없이 단 하루도 돌아갈 수 없습니다. 또 하청노동자들은 더 적은 정보만을 가진 상태에서 더 위험한 작업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핵 발전은 기본적으로 차별의 구조위에 성립되어 있습니다. 핵발전소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현실을 논의하지 않고서는 핵발전소의 안전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이에 9월 23일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공공운수연맹 환경에너지안전협의회, 녹색당 탈핵특별위원회, 땡땡책 협동조합,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한일연대미디어 The Ful이 함께 한-일 핵발전 노동 워크샵 "포스트 후쿠시마, 핵발전 노동자의 삶"을 공동주최하였고, 그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40년 이상 일본 핵 발전 노동자를 탐사취재해온 사진작가 히구치 켄지씨, 피폭노동자를 생각하는 네트워크 활동가 나스비씨,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일했고 현재는 태양광발전 협동조합에서 일하는 니이쯔마 히데아키씨를 초청해 일본 핵 발전 노동자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한국 핵발전 노동의 문제를 다루는 첫 걸음으로 핵산업의 현황과 쟁점들도 진단하였습니다.
생명체는 살수 없는땅 온천지가 방사능 오염 잊혀져 가는 땅
언론도 무시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지역 최초로동영상에 담다
후쿠시마를 실제로 간 남자 목숨을무릅쓰고 온천지가 방사능이다 /제공 두올종합토건(주)/풀영상
081214 다큐쇼 - 후쿠시마 묵시록 1부 일본은 아프다
첫댓글 일본사람들은근친혼인관계로 현제도 기형인데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훗날에는 모두 기형들이 일본을지배하겠지요 영화에서 나오는이티같은인간들이 마음을곱게안쓰니 재앙뿐 일본은가지도 말고 일본제품은이용도 말아야 합니다 `~식자재에서도 방사능 인간몸에도 방사능 우찌할꼬 왜놈들
진짜 가깝고도 머언 나라..또 멀리 해야 할 넘들...............
휴 휴
정말 심각하네요. 모든 사람이 이 심각성을 알아야 하는데...
자료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로 방사능과 바이러스질병 테러와 분쟁 싫다싫어 ~~~~~
감사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절대 공감
무셔라....
ㅠㅠㅠ
걱정되네
안타깝다...
늘 감사히 보겠습니다~
감사
끔찍하네요 ㅠ.ㅠ
무섭다
감사합니다
무섭네요,,,
끔찍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안타깝고 안됐습니다.
이런.......
아 무서워
무서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