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종류에는 크게 대별되는 두가지종류의 고양이가 있는데
털이 긴 장모고양이가 있고 털이 짧은 단모고양이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볼수있는 고양이는 단모고양이입니다.
장모고양이의 대표적인 고양이로는 페르샤고양이로서
이중에서 친칠라종은 페르샤고양이의 변종입니다.
100%애완용으로 기르고 있지요.친칠라,페르샤고양이는 하얀색을 띠는데
또 하나의 장모고양이는 바로 '히말라얀 고양이'입니다.
이 고양이는 페르샤고양이와 단모고양이인 샴고양이를 교배해서 만든 검은
장모고양이입니다.
다음은 단모고양이입니다.단모고양이는 장모고양이에 비하여 수가 엄청나게
많은 종을 가지고 있습니다.대표적인 고양이로는 '샴고양이'가 있습니다.
갈색바탕에 얼굴 한가운데 검은 무늬가 그어져 있어서 마치 가면을 쓴것 같이
보입니다.이 샴고양이는 태국이 원산지인데 태국의 옛이름이 바로 '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러시안블루입니다.유럽북부와 러시아가 원산지이며
약간 털이 푸른색을 띱니다.
다음은 버만이라는 종인데 이 버만은 버마에서 성스러운 고양이로 추앙받고 있는
성묘입니다.
그 다음은 샤르트르라는 고양이가 있는데,이녀석은 프랑스가 원산지입니다.
보통 서양에서 고양이축제를 하거나 고양이를 그릴때 볼이 통통한 고양이를
그립니다.바로 이 샤르트르종이 볼이 통통하게 생긴 종이기 때문이죠.
다음으로는 알락달락 고양이입니다.알락달락고양이는 가까운나라 일본에서 만들어낸
단모고양이의 한 종류입니다.일본에서는 한 쇼군이 고양이를 많이 키운 고양이부자인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일본에 고양이그림은 알락달락한 종류가 많습니다.
자,그러면..여기서 질문이 나오겠네요.그럼,한국에 줄무늬인 고양이나
흰바탕에 얼룩줄무늬인 고양이는 무슨 종이냐고요?
아무데도 안 속합니다.부분적으로는 하나씩은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양이들이 많이 버려져서 도둑고양이로 많이 따로 번식을
하기때문에 잡종들이 많아졌습니다.
일명 '코리안 숏컷'이라고 불리웁니다.하지만,세계의 고양이의 공식 품종에는
아쉽게도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첫댓글 제가 지금 있는 곳도 도둑고양이가 많은데요.. 글쎄 여긴 도둑고양이가 다 페르시안 고양이처럼 생긴 것 있죠.ㅡㅡ;;
한놈 뗍쳐와..ㅡ _-/★
지금 거리를 방황하는 고양이의 총수는 얼마정도 돼죠?갑자기 그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