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칼라가 조금 다른,
정선 가든식당,정선전원주택,정선군시골집,
정선팬션,농가주택 매물입니다.
오늘 올리는 매물은
본 공인중개사가 지난해 매물로 올렸었으나
직거래로 매매가 된 매물입니다.
본 매물을 매입하신 분이 사정으로
다시 매매를 하여야 하는 입장이라 하여
다시 올리게 되었으며 건물이나 토지와
관련 변화가 없어 처음 본 공인중개사가 촬영한
사진및 내용을 그대로 올리게 되었는바
이점 양해하여 주시면 합니다.
"누가 고생하려고 시골에 오겠는가".
반문도 하시겠지만, 세상 벼리별 사람 다 있읍니다.
취향 역시 가지 가지 랍니다.
본 매물을 매입하시는 분....!
벼리별 여러사람들과 세상사는
야 - 기로 나날을 즐기며, 생활비도 충당하면서,
멋진 전원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매가 대폭 절충 하였습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정선군 임게면
대 지 : 396㎡(119.8평)
전 : 985㎡ (약298평) 합1,381㎡ (약 418평) 가용 총면적 :550여평
건 평 : 약 30평
매 가 : 일억오천만원(\150,000,000원)
궁금하시죠?
이런 매물
정선가든식당,
사실 혼자서 살거나
식당을 운영키는 어렵지요.
남자랍시고 큰소리도 쳐보지만,
그도 젊었을 적 야--기고,
어느정도 연세가 되신분들은 모두 느끼실걸요.
정선에서 임계로 향하는 도로입니다.
너무 한가롭고 조용합니다.
이름모를 왠갖 잡새들.....^^
구애를 위한 매미며
뻐구기의 쌩음악을 들으며
조용 조용히 악세레터를 밟습니다.
정선에서 임계를 지나 매매 물건지를 가기전,
넓직하고 시원스레 정비된 임계천을 바라봅니다.
인위적인 정비보담 옛날 그대로의
우쭐 우쭐 능수 버들가지 늘어진
그런 하천이 멋스럽고 그리운데.
어어어 - 허 찟찟...
두번째 오는 길인데, 정신을 팔았나 지나쳐 버렸네.
오던 길로 되돌아 다시 1km는 가야 합니다.
돌아가겠읍니다.
혼자서는 잘도 왔었는데..........!
이제 다왔읍니다.
임계터미날에서 약10리쯤 되는거리니
옛날 같으면 걸어서 통학을 할수있는 거리로
대중교통편도 상당히 양호합니다
2차선 도로에서 약50m거리에 본 매물인데
도로에서 10여m걸어 들어와 봅니다.
건물은 복층으로 지었고
외부는 보시는바와 같이
변색 치장벽돌로 시공하여,
상당히 견고해 보입니다.
주인장이
이곳에서 10연년간
가든을 운영하였는데,
보이는 큰 바퀴는
대형 추레라 바퀴같은데,
주인장이 이를 구해와서
여기에 가든 간판을
어울리게 장식 하였다네요.
장사가 제대로 안 되었다면,
무슨 재미로 10년이나 영업을 하였겠읍니까?
이런 돌, 아니 바위지요,
이런것은 조경석이라고 하기엔 너무크고
석회암석인데 옆에 있는 큰 바퀴를 보거나
이런 암석을 보면, 주인장께선 한때
중장비 사업을 하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현관입니다. 들어가 보시죠.
거실입니다. 아래층에 방이 셋인데
영업을 하기 위한 집이라서
그냥 전원생활을 하실분들은
방을 하나쯤 없애고
거실을 확장한다면 좋겠네요.
도시의 아파트나 빌라는 32평이라고 하면,
계단과 베란다 등을 포함하여 산출된 면적이지만
시골주택등은 실제 사용하는 면적이라서
절대 적은 면적이 아닙니다.
왼쪽은 2층 출입계단이고
우측은 주방입니다.
주방기구가 그대로 있어
전원생활을 하시면서
시골의 맛있는 산나물이나,
도시에선 보기 드문 토종 약초들을 듬뿍넣어
영양 만점 닭백숙이나 오리 백숙을 끊여
사람들의 입맛을 돋구어 건강을 지켜주는 일,
축복 받을것 같읍니다.
물론 수고에 걸맞는 수익도 발생하셔야지요.
주방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영업을 하지 않은지 꽤나 됐는데,
어제 저녘에 치워 놓은 것 같이,
깨끗하게 정리 되어있읍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나름대로 지정 명명한 '사랑실'
추엌실
소시 적, 선생님이 발판을 밟으시며 들려주시던
풍금 소리가 생생합니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짜자잔 짠
영업을 하실적에 주로 2층을 침실로 사용하였답니다.
2층 입니다.
2층에도 방이 별도로 있고
벽에 보이는 멋진 조각 공예
주인장 골동품 수집이 취미라서
좌측에 있는 문이 2층 화장실.
영업을 위주로 하시다 보니,
사생활 공간은 약간 적잖나 했는데,
주인장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신가...!
2층에 10여평의 넓직한 공간을 확보해 두셨습니다.
아직 벽체와 천정은 마감치 않았지만,
넉넉한 공간을 활용 할 수 있겠읍니다.
주로 주인장 내외분만 생활 하였기에 준공 후,
설치한 2층 넓은공간은 잡다한 살림이나
가족이나 친척 지인들이 찾아올시,
잠깐 씩 사용한 것으로, 벽체 및 천정마감을 하잖았는데,
벽체에는 석고보드 마감, 천정은 댄조를 한 후,
도배를 하고 엄나무 밭을 바라보는 방향에
넓직한 창문을 설치 한다면,
향기가득한 행복실은 맑은 공기와,
엄청난 기를 싣고 동해로 부터 떠오르는 태양은
전원생활을 만끽 할수 있는
최고의 애너지를 공급해 주고도 넉넉 할 겁니다.
혹여 매일 선잠을 깨운다면.......?ㅋㅋ
어떻습니까?
대충 감이 잡히십니까?
말씀드린 정선가든식당,
정선시골집매매 물건은
주인장이 직접
관리 감독을 하여 신축한것으로,
기초를 하면서
둘레 1m×길이 3m흄관에
철근을 결석하고
콘크리트를 부어
기초를 하고 시공을 하였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외벽에 크릭(벽돌의 갈라짐) 이나,
도배지의 상태가 양호함은,
주인장의 말씀이
절대 거짓이 아님입니다.
이제 다시 밖으로 나오면서 거실에서 입구쪽을
건물 좌측면에서 입구 방향으로
건물 후면입니다.
사진 우측에 제방이 보이고,
제방 저아래에는
피래미와 빠가사리, 미꾸라지등
시끌벅적합니다.
본 공인중개사가
시골태생이라
감으로 느껴봅니다.
글 시 과연 그럴까..?....ㅋㅋ
현관옆에는
철쭉과 석류 인지 앵두인지
멋지게 피어 있읍니다.
개두릅(엄나무)이 상당히 많습니다.
토종 닭 백숙과 오리 백숙이 주 메뉴여서
맛난 백숙을 요리 할 시,
직접 이를 채취코자 심었답니다.
엄나무기 심겨져 있는 밭 끝에서,
정선가든식당, 매물을 향하여
바라본 모습입니다.
엄나무(개드릅)밭 가까이 가봅니다.
마당에 연못 겸,
수족관을 만들었는데,
콕크만 열면
물이 채워지게 됩니다.
연못에 물이 채워지면,
뒷 개울에 피래미와
메기도 몇 마리 잡아 넣고,
황금 잉어몇마리만 넣어두면
햐 ∼ 멋지겠네요.
물론 도시와는 비교치 않겠지만,
이런 맛을 느끼기란 쉽지 않지요.
본 매물을 매입하신 분,
우선 장에 나가
오리와 닭(오골개)도 몇마리
우선 사다 넣어야겠네요.
가든을 운영치 않더라도,
다가올 복날에는
심겨져 있는 엄나무를 채취
오골개 백숙을 끓인다면....캬아
현관을 뒤로하고
좌측 엄나무 밭을 바라봅니다.
주차 시설도 넉넉하지만,
한참을 헤멧더니
조금 쉬었다 볼까요...휴 우
정선가든식당,
정선시골집 매물의 후미,
좌측이 말씀드린 하천.
전원주택 좌측에서
정면 자동차 도로를 바라봅니다.
마당에 우물인데,
샘이 아니고,
물을 끌어다
호수로 연결해 놓았으며,
여기서 콕크를 틀면
수족관에 물이 가득 고이게 된답니다.
어떠십니까?
양호한 물건 이시죠.
이런 물건 절대 흔치 않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볼게 아직 많지만,
정선가든식당, 정선시골집,
사진만 보고 매수의사를 결정커나,
계약을 하기엔 적은 금액도 아니지요.
매매물건 구경은 이만하고요.
상기 물건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공인중개사무소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황 성 남에게 연락 주시구요.
아울러 강원도부동산,강원도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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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전원주택,영월시골집,영월농가주택,
정선전원주택,정선농가주택,정선시골집매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도
공인중개사 아름다운전원개발
황 성 남
010-3372-4949
033-332-0054로 연락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고
취향에 맞는 매물도
찾아봐 드리겠읍니다.
매물 안내 차 갔다가
가슴에 와닿는
멋진 시한수를
이쁘게 오려
벽에 붙혀져 있어
공간을 채워 봅니다.
꽃
마음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정호승
오늘이 가기전에
상처난 마음을 살짝 가리시고
1994년 이후 가장 무덥다는
찜통 더위에 기쁨보다는
짜증이 눈앞에 어른 거리지만....
양팔을 크게 들어
기지개를 켜 보시고
오장을 하늘만큼 확장
언잖은 기분을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그사람이나
부모님과 형제들
오랫동안 연락치 못한
친지며 친구에게
전화 번호 꼭꼭 눌러
쉽게 나오잖는 말한마디
"찜통더위 어떻게 지내는가?
난 당신으로 인해 많이 행복하네.
이런 전화통화를 하심
기분이 얹잖아 질라나요?
오늘 보다 열배 더한
찜통 무더위도
그저 즐겁고
행복해 질것입니다.
피서 별거 아닙니다.
여생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되는
세월이 흘러가야
비로소 자신의
확고한 안목이 생겨
주위를 바라다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무덥지요?
이름 새벽부터
매미들에 구애에
날개침이 지구촌에 요란합니다.
저희 아름다운 전원개발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능치 못함이 없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이 집이 또 나왔네여...무슨 사연일까요??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