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주식에 대해 공매도 공세를 취하면 사람들은 그런 공세가 부당하며 범죄에 가까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 주식을 실제 가치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끌어내리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매도 공세를 당한 주식이 반등에 실패한다면, 그건 내부자 매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말이다.
반면 공매도가 있었는데, 그게 정말로 부당한 공세였다면 대개는 내부자 매수가 일어난다.
그렇게 되면 주가는 공매도로 인해 떨어진 가격에 그냥 머물러 있지 않는다.
분명히 알아둬야 할 점은, 소위 말하는 공매도 공세가 100번 벌어지면 이 중 99번은 사실 합법적인 주가 하락이라는 것이다.
때로는 공매도로 인해 주가 하락이 가속화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프로 트레이더가 제아무리 많은 물량을 매매한다 해도 그의 공세 때문에 그런게 아니다.
-해설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상대적이다. 매도자가 있으면 매수자가 있게 마련이다.
어떤 시세조종도 계속해서 주가를 떨어뜨려 낮은 상태로 유지시킬 수는 없다.
공매도로 수익을 노리는 세력이 있으면 그 반대편에는 매집으로 수익을 챙기려는 세력도 있을 것이다.
30초만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인데도 주가하락을 공매도 탓이라고 몰아세우는 것은
사람들이 희생양을 찾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실제로 세력의 공매도에 의한 하락은 적은거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