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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대 자연 앞에서...
수련[睡蓮] 추천 0 조회 178 24.05.20 14:0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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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15:02

    첫댓글 쨍쨍하던
    햇빛도
    쉬어 갈 줄 알고

    돌고
    돌던 바람도
    자리를 벗어나기도

    마음을
    콕 헤집는
    헛헛한 글에

    시간을

    떼어 놓습니다

    날 때가 있으면
    들 때도

    반가운 마음에
    따뜻한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시죠~~^^


  • 작성자 24.05.20 15:11


    고운 댓글이
    그리운 날들 이였지요~ㅎㅎ
    반가운 닉을 보니
    마음도 급 따스해짐을
    느끼며....

    그간의 궁금함도
    돌고 도는
    바람처럼
    쉬어가던 바람처럼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에
    반가이 인사해요

    오늘도 고운 시간으로
    꽉꽉 채워지는 날 되소서~^^

  • 24.05.20 15:24

    입에서 연기가 나도록
    수다를 떨면서 털어내야지요.

    입 다물고 있으면
    입에 곰팡이 납니다~~ㅎㅎㅎ

  • 작성자 24.05.20 15:28


    곰팡이 슬기전에
    연기가 나도록 수다를
    떨어보고픈 날입니다

    근디...
    말도 잊어가는듯하여 ㅎㅎㅎ
    글이라도 써야겠어요~ㅋ

  • 24.05.20 15:33

    @수련[睡蓮] 말하다가도 어휘가 생각나지 않아
    "거 있잖아, 뭐시나 그거 왜"하다가
    그냥 넘어 가서 이어가지요~~ㅍㅎㅎㅎㅎ

  • 작성자 24.05.20 16:13

    @영의(永義) 맞아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거시기, 거 ,뭐~~
    찾다보면 대화가 되기도 하고
    옆에서 대신 말 해주기도 하니
    참~~ 그냥 웃지요 ㅎㅎㅎ

  • 24.05.20 16:05

    ㅎ반갑습니다 수련님 ㅎ
    저도 한동안 쉼입니다 이상하게 어디 불편한건 없는데 집안일이 이것저것 신경써다보니
    영 글쓰기가 안되고 있습니다
    혼자 바빠서.....주말엔 아예 카페에 들어오지도 않으니 더한것이구요
    하여튼 오랜만에 수련님글보니 반갑습니다
    언제나 맘 편안한날 되십시요 ㅎ ^^*

  • 작성자 24.05.20 16:21

    은아님이 반겨주니...좋습니다
    한번 하루 이틀 쉬다보니
    자꾸만 게을러지고 글도 쓰는게
    귀찮아지고 집에 일도 많았고...
    그래서 잠시 쉼을 하였답니다ㅎ
    이젠 더워요
    날씨가 종 잡을수가 없으니
    옷 입기가 영 어려운 날이여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고운 시간들 되세요~^^

  • 24.05.20 17:21

    지금 쯤은 여여하시겠지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 이고
    자연이기에 바람부는대로 부대끼다가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자라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겠지요.
    그게
    우리들 삶이다 보니 차츰 성장해 가는 거구요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삶이 승리자이겠지요~
    잘~살았노라고..

  • 작성자 24.05.20 20:36

    아직은...이라고 말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를
    찾아가고 있답니다
    다들 걱정해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지요
    마지막에 웃을수있을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되도록 열심히 자알
    살아볼께요 ㅎㅎㅎ
    고운 댓글 감사드리고
    평안한 밤 되십시요~^^

  • 24.05.20 18:11

    자연과 하나 되는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며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 24.05.20 18:13

    자화상 찾아가는
    고뇌의
    인생길에

    유령의 형벌같이
    화병이
    도지나니

    인간의
    겨우는 시름
    일러 무삼 하리오

  • 24.05.20 18:15

    자연과 하나 되어
    구름과
    동행하며

    연민도 내려놓고
    아픔도
    내려놓고

    인적이
    드문 곳에서
    시름 놓아 보려오

  • 24.05.20 18:16

    수련님
    맛저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5.20 20:37


    자연과 하나되는 삶은
    마지막 길이 아닐까요 ㅎㅎ
    농담이고요
    덕분에 새소리와 물소리에
    잠시 쉼을 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하고 평안한 밤 되십시요~^^

  • 작성자 24.05.20 20:41

    @정 암
    자수정 밝은 빛이
    내 삶의
    길이라면

    유형은 단단해도
    모든 이
    눈길 속에

    인생길
    웃음 꽃밭이
    화려해서 좋겠지...

  • 작성자 24.05.20 20:45

    @정 암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걸
    내어주며

    연리지 나무처럼
    하나된
    마음라고

    인연은
    그런 것이라
    속삭이듯 말해요.

    뭐래는지 몰라도
    이밤도 평안한 밤 되세요~^^

  • 24.05.20 21:12

    @수련[睡蓮]
    마지막 길? ㅎ

    자연과 더불어 살아 가는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 24.05.20 21:13

    @수련[睡蓮]

    자유의 영혼으로
    천상을
    유희하며

    유탈의 틈바구니
    울분을
    토해내니

    인생길
    여유로움을
    갖는 일만 남았네

  • 24.05.20 21:17

    @수련[睡蓮]

    자아의 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여

    연모의 서사시를
    줄줄이
    엮어 내고

    인정의
    따스한 손길
    마음 고향 찾아서

  • 24.05.20 21:19

    @수련[睡蓮]

    수없이 많은 날을
    그리움
    헤매다가

    연꽃을 바라보며
    염주알
    매만지니

    님이여
    무량한 마음
    가눌 길이 없어라

  • 24.05.20 21:20

    @수련[睡蓮]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24.05.20 18:19

    내마음을
    내가 다스리지 못하면
    누가
    다르리겠나....!!
    여여하도록 힘쓰게나!!

  • 작성자 24.05.20 20:34

    그러게나...
    내맘을 내가 다스리지
    못하여 잠시 힘이 들었다네
    아직 도를 더 닦아야 하나벼~ㅎㅎ

  • 24.05.20 21:23

    내 마음을 다스리기 힘드오 ㅋ

    어허라 벗님네야
    눈인사
    반갑구나

    짐 끌며 세월의 강
    오늘도
    건너면서

    님의 맘
    어루만져 줄
    따슨 말을 꿈꾸네

  • 24.05.20 20:16

    우찌 뭔일이 있어??
    걍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정신 건강에 좋지
    언니글 간만에 보니 좋네^^

  • 작성자 24.05.20 20:33


    걍 집에 두루두루 일이 있었어~
    대충 정리가 되어가고
    마음도 조금은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중~ㅎ
    잘 지내지?

  • 24.05.20 20:49

    @수련[睡蓮] 웅 다행이다
    난 요즘 넘넘 바뻐~
    주말에도 일해
    지금 퇴근하고 이써
    마음 추스리고 잘 지내
    글이나 가끔 올려 주시고요^^

  • 작성자 24.05.20 20:51

    @여우같은그녀
    바쁘면 좋은거지~
    쉬는 날 언제 친정 나들이좀 해
    얼굴보고 수다떨게~ㅎㅎ
    건강도 잘 챙기고~~^^

  • 24.05.20 20:52

    @수련[睡蓮] 웅~~언니도 잘지내고
    빨리 평안을 찾았음 좋겠다^^♡♡♡

  • 작성자 24.05.20 20:54

    @여우같은그녀
    시간이...
    세월이 약이겠지~~ㅋ
    갱년기 시련인가? ㅎㅎㅎ

  • 24.05.20 21:22

    @수련[睡蓮] 시간이 약이라는 말 ~
    미움도 증오도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
    담에 볼때는 다이어트 성공도 하고
    이쁜모습으로 보아요~^^

  • 24.05.20 21:24

    여우같은그녀님
    올 만에 뵙겠습니다~방글방글^^

  • 24.05.20 21:25

    @정 암 그러게요
    무지 방가운거 아시죠??
    글 좀 올려 주시어요
    샘터방에^^

  • 24.05.20 21:26

    @여우같은그녀

    여인의 붉은 입술
    오롯이
    열리는 날

    우리의 이야기를
    정겹게
    엮어내며

    같은 곳 바라보며
    손잡고
    걸어온 길

    은별이 내린 빛을
    바람이
    쓸어가도

    그대가 보고파서
    목 놓아
    울던 밤에

    녀석은 합장하며
    행복을
    기원하네

  • 24.05.20 21:27

    @정 암 ㅎㅎㅎ 주제 행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당^^

  • 24.05.20 21:27

    @여우같은그녀
    필력이 짧아서요

  • 24.05.20 21:28

    @정 암 에구 ~~무슨그런 말씀을
    반갑고 감사합니다^^

  • 24.05.20 21:28

    @여우같은그녀
    행시는 잘 몰라요
    그대에게 전하는 안부인사 입니다^^

  • 24.05.20 21:29

    @정 암 ㅎㅎㅎ 편한밤 보내셔요^^

  • 24.05.20 21:30

    @여우같은그녀
    감사합니다
    평안한 쉼으로 고운 밤 되세요^^

  • 작성자 24.05.21 07:17

    @정 암

    정이란 그런거야
    오가는
    말 한마디

    담소를 나누듯이
    마음을
    소통하니

    은하수 별들처럼
    반짝인
    시간되고

    댓글 속 새긴우정
    천리길
    멀다 않네

    글한줄 남겨보니
    줄줄이
    달려진 글 고맙소~

    오늘도 고운 날 되소서~^^

  • 24.05.21 09:09

    오늘 아침 댓글들에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참 좋은 인연들 그리고 와닿는 글들 감사함입니다
    특히 정암님의 글을 좋아했었던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샘터방님들 오늘도 활짝 웃는날 되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4.05.21 14:33


    글쵸~
    정암님...한번쯤 보고픈 님이랍니다
    어쩜 저리 글을 잘 쓰는지...
    근무중에 잠시 댕겨가요~^^

  • 24.05.21 18:24

    은아님
    감사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24.05.21 18:25

    은방울 반짝이듯
    여린 눈
    깜박이며

    아직도 식지 않은
    뜨거운
    열정이여

    님이여
    못다 한 얘기
    발만 동동 구르네

  • 24.05.21 18:26

    @수련[睡蓮]
    저도 횐님들 보고 싶어요
    좋은 날
    한번 뭉칩시다 ㅎ

  • 작성자 24.05.21 21:08

    @정 암
    언제쯤 날을 잡아 보까요?
    말씀만 하시믄~ㅎㅎㅎ

  • 24.05.21 18:45

    무슨일인가 궁금했어요
    요렇게 짠 나타나시니
    더반갑네요

  • 작성자 24.05.21 21:09


    잠시 머리속이 복잡하여
    쉬었더랍니다
    세월이 가면 괜찮아지리라
    생각하기로 마음 먹으니
    편안해져서 또 이레
    나타났네요 ㅎㅎㅎ
    늘 관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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