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필할 날짜가 얼마안남아서
마음이 바빠집니다
딸집으로 언니집으로 바쁘게 다니고
친구들과
1박2일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낚시 좌대 사업을 하는 친구집에 다녀왔습니다
6명의 여자들이 먹고마시며
밤세 깔깔거리며 물위에서 하룻밤을 잤네요
즉 좌대위에서요
요즘좌대는 정말 좋아져서 티브이 에어컨
다 갖추고 전기판넬로 보일러도 들어오고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는 낚시꾼들로 10개의 좌대가 꽉 찬다해서 주중에가서 제일큰 좌대를 내어주길래 널널하게 고기굽고 간간이 낚시도 하고 바다처럼 넓은 예당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웃느라 빠자 배꼽은 가을에 와서 찾기로 하면서
가을날 만날 날짜를 잡고 왔답니다
@정 암 너무나 멋진시에 머물렀네요
감사합니다
@메아리
메아리 울려오면
콧노래
부르다가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온
삶이기에
리얼한
인생살이를
비우면서 살리라
@메아리
항상 강건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우째 이런일이??
퇴근해서 냉면먹는동안에~~
이런일이??..
예당호라는곳도 있군요.
즐거운 소식을 접하니
덩달아 즐겁습니다.ㅎ
난리가 났었슈
감히 끼어들수도 없고 ㅋㅋ
@메아리 ㅋㅋㅋㅋ
안끼어들 내가 아니여라~~ ㅋㅋ
어제 집근처
새로 오픈한 냉면집에서
수다 떠느라~ㅎ
전주냉면이란걸 처음 먹었는디
정말 새롭더라구요~~
한번 모시고픈데
사무가 워낙 바쁘시죵? ㅋ
@어짐 너무 멀어요
그집앞을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슬슬 귀필준비하느라
말만이라도 고마워유
@메아리
기사를 뎃꾸 오셨어야..,~~ ㅎ
사진보니 가슴이 뻥 뚫립니다 ㅎ
멋진곳에서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시간은 얼마나 좋을까 ㅎ
가기전에 많은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메아리님 부러워요
남은 기간도 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그렇지요?
호수라하기엔 너무컷어요
바다같았어요
날씨도 좋고 풍광도 좋고
힐링하는 날이었네요
은아님 감사합니다
고향이 충청도 인데도
아쉽게 예당저수지를 아직 못가봤네요
출렁다리도 놓았다는데
조만간에 예당저수지 접수하러
가야겠어요^^
출렁다리 조각공원
전망대도 만들고 있어요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