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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미움으로 살지 말거라."
수련[睡蓮] 추천 0 조회 162 24.05.22 04:2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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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05:54

    첫댓글 수련님 ㅡ여기에계셨녱
    오랜만에뵙니다 ㅎㅎ
    그래요 제주방에도가끔
    들여주셔요 ㅎ

  • 작성자 24.05.22 07:08


    올레길님 방갑습니다
    그래요
    제주방님들의 환대했던
    지난기억 속에 잘 있는데...
    지나가는 길에 한번씩
    들리도록 노력할께요
    늘 멋진 모습 감사해요
    올레길님~~^^

  • 24.05.22 06:42

    수련님~

    그냥
    감동입니다
    마음이 방황할때 마다 읽어보려고 합니다. 글이 물흐르듯 해서 읽어 볼수록 마으에 와 닿네요.

    늘 건강해서 영혼이 들어있는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2 07:11

    그저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마음 하나로
    전 위안을 받고
    덕분에 오늘 하루가 행복할듯요

    밝은 마음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돠십시요~^^

  • 24.05.22 07:29

    감동받았습니다. 다시 읽어보고 있네요

  • 작성자 24.05.22 10:42


    늘 댓글 남겨주시고
    챙겨주는 마음
    감동이여요~ㅎ
    오늘도 고운 하룻길 되십시요~^^

  • 24.05.22 08:13

    용서하는순간
    마음이 평온해진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미워하는 내내 내마음이
    지옥이란것도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5.22 10:44


    그것이...참 어려워요
    아무것도 아닌 일에...
    그냥 이해만 해줘도 서로가
    감정을 덜 빼앗길텐데
    가끔은 별것도 아닌일로
    미움을 담아서 스스로
    지옥길을 걷기도 해요 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24.05.22 09:18

    "타고난 천성"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서

    "사람은 고쳐서 쓰지 않는다"라 하잖아요.
    그릇에 이미 담겨져 있으니요~~ㅎㅎ

  • 24.05.22 09:28

    매일이 꽃길입니다~~ㅎㅎ

  • 작성자 24.05.22 10:46


    "사람은 고쳐서 쓰지 않는다" 라는
    말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천성은 타고 나나봐요
    그걸 몰라서 미리 알았더라면
    후회를 해보나...이미
    발등을 찍은 뒤에야 알게되니
    사람인가 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4.05.22 10:47

    @영의(永義)
    우와~~
    저꽃이...인동초던가요?
    감사합니당~~^^

  • 24.05.22 10:30


    미워하는 그시간이
    너무 아까워!!

    미움을
    떠올리기는것
    나만 손해!

    행복하기만도 바쁜 날 ~~^^

  • 작성자 24.05.22 10:49


    그렇긴 하지~
    그것이 내맘처럼 가끔은
    오작동을 하니
    바보같이 그러고 산다오
    아직 하산할때가 아니되어
    인간이라 그런줄 아오~ㅋㅋ

  • 24.05.22 12:20

    @수련[睡蓮] 마음이 여리여리 예뻐서...ㅠ

    어서어서 적응하고
    훌훌 털어야 장수한다네 ㅎ
    함께 오래 가자규~~~♡

  • 작성자 24.05.22 20:26

    @어짐

    마음이 여리지 못하여
    그런 것이라오
    차라리 여리면 더 빨리
    털어버리기라도 쉬울텐데 ㅎㅎ

    그러세 사는동안 오래오래~♡

  • 24.05.22 20:27

    @수련[睡蓮]

    마음이 독하군! ㅋㅋ

    마자
    여린건 나야나!! ㅎ

  • 작성자 24.05.22 20:46

    @어짐
    그러니 늘 얼굴에
    미소가 넘치지~

    그저 부러울뿐이라오 ㅎㅎ

  • 24.05.22 13:08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미움을 가졌었는지 ?
    지나고나면 별거 아닌것에요
    이제 곱게곱게 나이들수있도록 맘을 다잡아봅니다
    어제 친구들 모임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지만 정말 이제 우리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살자구요 ㅎ
    다들 바라는것이지만 정말 건강이 최고인것같습니다
    미운맘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항상 넓은 마음으로 행복합시다 우리모두 ㅎ ^^*

  • 작성자 24.05.22 20:28


    우리는 이제 건강이 1번이지요
    건강하면 모두가 다 해결되고
    서로 사랑하게 될테니요
    미움은 나를 망가트리는 일이니
    이제는 내려놓고
    나만을 위해서 잘 살아야지요 ㅎ
    저녁 편안한 시간 되시어요~^^

  • 24.05.22 17:02

    미움은 영혼을 갈가먹는 일입니다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고
    예쁜 사랑만 그려 놓겠습니다 ~^^

  • 작성자 24.05.22 20:29


    감사합니다
    미움은 지우개로 깨끗이 지우고
    사랑만 가득 담고 그려놓을께요
    저녁 평안한 시간 되소서~^^

  • 24.05.22 17:16

    미워하고 사랑하고
    떠나고 머물러도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행복하다.

    수련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무심행을 응원합니다.

  • 24.05.22 17:17

    ㅡ 무심행 ㅡ

    무리수 두지 않고
    자신을
    성찰하고

    심오한 삶의 향기
    오롯이
    스며들면

    행여나
    누를 끼칠까
    심히 염려 됩니다

  • 24.05.22 17:20

    무수히 험한 세월
    영원과
    수유 사이

    심성을 곧게 하여
    등 낮춰
    걷는 뜻은

    행복의
    열쇠 꾸러미
    마음속에 있는 걸

  • 24.05.22 17:21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 작성자 24.05.22 20:31


    그...무심행이
    얼마나 힘든것인데요
    전 감히 흉내를 낼수가 없어서
    또 이리 미움을 담은겁니다 ㅎ

    평안한 밤 되소서~^^

  • 24.05.22 20:34

    @수련[睡蓮]
    힘들지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노력은 해봐야지요 ㅎ

  • 작성자 24.05.22 20:36

    @정 암
    *(*

    무심한 세월 앞에
    그리움
    묻고보니

    심신은 녹초되고
    육신만
    고달파라

    행운의
    네잎 클로버
    찾아봐도 없더라!

  • 24.05.22 20:38

    @수련[睡蓮]
    두 눈을 부릅뜨고
    잘 찾아 보시면 있습니다^^

  • 작성자 24.05.22 20:45

    @정 암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이
    전부인데

    심오한 삶이라도
    마음에
    달렸으니

    행하는
    오늘 하루에
    기쁜일만 넘치길...

    평안한 이밤으로요~^^

  • 24.05.22 20:50

    @수련[睡蓮]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24.05.22 19:46

    언니가 그래서 산에 올랐나??ㅎㅎㅎ
    보고 싶은 사람도 시간 없어 못보고 사는데
    보기 싫은 사람 뭐 걍 ~~패쓰 ㅎㅎ
    근무 중이야?? 나도 간단하게 저녁 먹고 근무중^^

  • 24.05.22 20:15

    걍~패스?
    좋습니다 ㅎ

  • 작성자 24.05.22 20:17


    아니~
    퇴근해서 저녁먹고 옴~
    미운 사람하고
    잘 지내볼라고~ ㅎㅎㅎ
    너무 열심히 하지마
    우덜 나이엔 적당히~~ㅋ

  • 24.05.22 20:17

    미운 정 고운 정이
    내 안에
    가득한데

    운명은 불가사의
    베일에
    감싸있고

    사태져 쌓인 시름
    에돌아
    아프지만

    람달리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구나

  • 작성자 24.05.22 20:17

    @정 암
    아무나 패스~?
    그래도 좋아요~ㅎㅎㅎ

  • 24.05.22 20:19

    @수련[睡蓮]

    미움이 쌓일수록
    발목이
    붙잡힌 채

    움트는 그리움에
    눈시울
    붉히다가

    이제는
    투정이라도
    사랑으로 여긴다

  • 24.05.22 20:20

    @수련[睡蓮]
    수련님은
    인생을 달관하셨네요 ㅎ

  • 작성자 24.05.22 20:21

    @정 암

    미안해 정 주어서
    내 맘은
    아니라오

    운명의 화살촉은
    빗나간
    불시착에

    사연만 가득하고
    남은건
    미움일까

    람아닌 님이여서
    서글픈
    추억만이...

    고운댓글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2 20:25

    @정 암

    미움을 담았더니
    쓰라린
    가슴이라

    움막의 초가라도
    님이랑
    함께하면

    이생의
    꽃이 피어서
    웃음꽃이 피겠지

  • 24.05.22 20:27

    @수련[睡蓮]
    거침없는 필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드립니다~👍

  • 24.05.22 20:30

    지금부터 무심행을 실천하려
    노력합니다.

  • 24.05.22 20:32

    무서리 내린 가슴
    바람이
    쓸어가도

    심란한 마음 밭에
    아상만
    늘어나니

    행자승
    불타 설법이
    돌이 되어 박히네

  • 24.05.22 20:35

    무엇을 꼬집어서
    말할 수
    없지마는

    심중에 못다 한 말
    안으로
    삭힌 세월

    행간에
    살고 있다는
    그 하나로 족하네

  • 24.05.22 20:35

    수련님
    평안한 쉼으로 굿밤 되세요^^

  • 작성자 24.05.22 20:42

    @정 암

    무한한 우주공간
    점하나
    찍었으나

    심지가 허약한지
    뿌리째
    흔들리고

    행성은
    돌고 돌아서
    그 자리에 멈추네.

  • 24.05.22 20:48

    @수련[睡蓮]
    Thank you very much
    Have a happ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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