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오랜만에 올려보네요~^^ 좀 바쁘기도 했고, 겨울이라서 왠지 게을러져있기도 했어요~ 봄이 되니, 왠지 정신이 바짝 드는거 있죠 전 정말 겨울이 너무 싫어요 너무 긴 이번 겨울 이제 끝나가네요
겨우내 조금씩 작업한 걸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먼저, 냉장고가 있는 작은 베란다?(다용도실?)를 리폼해봤어요 나름 수납공간이 많게 붙박이장으로 되어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작은 김치냉장고를 들이면서 리폼하기로 결정했지요~
완성된 모습 먼저 보세요~
너무 깔끔해진 모습이랍니다. ㅎㅎ 너무 뿌듯~
붙박이장을 다 분리해 놓은 모습이에요~ 냉장고 옆으로는 벽에 곰팡이가 많이 피었더라구요~ 아파트가 5년이 지나니, 베란다 마다 곰팡이와의 전쟁입니다. 깔끔이 닦고나서, 단열페인트를 먼저 바른후, 화이트로 칠해줬어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안에는 체리색을 유지~ 다 칠하지 못해요~^^ 보이는 겉 테두리는 화이트로 칠해줬어요
김치 냉장고없이 살다가, 이번에 작은 김치 냉장고를 마련했어요~ 마땅히 놓을 곳이 없어서 붙박이장 아랫부분을 과감히 잘라버렸어요~ 위에 보이시죠? 기존장을 이용하려니, 좀 많이 휘어져서 아귀가 딱 안 맞더라구요~
냉장고 옆에 저것은 도정기랍니다. 현미를 도정해서 먹는데, 저것도 맞춤처럼 딱 들어가더라구요~^^ 아래칸은 쇼핑백 보관함으로 쓰려고요
오크색칠한 손잡이를 달아줬어요~ㅎㅎ 이뻐라
겨우내 페인트칠하면서, 조금씩 한 리폼 화사한 봄이되니, 더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봄 햇살을 받으니, 더욱 화이트가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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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愛경이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愛卿
첫댓글 이쁘네,,,,,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별말씀을~ 아직 많이 부족하답니다.
우와 변신의 귀재시네요..너무 멋지게 변신하셨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조금씩 해가는 중입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대단하세요..존경합니다..
어머나~ 부끄러워요 ^^
화이트 넘 환하고 이뻐요~
수납력 진짜 짱인데요~^^
다용도실 넘 이뻐요~
수납이 좋아지니, 깔끔해져서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