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낙마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검증을 법무부가 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의 질문에 “과거엔 민정수석실에서 자료 수집과 판단을 했고, 지금은 바뀐 절차에 따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에서 자료 수집을 하고,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판단하는 구조로 진행된다”고 했다.
야당 의원들이 이균용 전 후보자 인사 검증에 실패한 책임을 묻자 한 장관은 “인사정보관리단의 검증 내용에 대해 전혀 보고받지 않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인사정보관리단은) 인사 검증 자료들을 절차에 따라서 수집하는 역할만 기계적으로 한다”며 “그다음에 (수집한 자료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 넘기는 역할까지만 한다”고 밝혔다.
첫댓글 👍한겨례
판단은 국민이 하는겨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8/0002659866#user_comment_805659558444793937_news028,0002659866
그럼 검증책임자는 누구?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8/0002659866#user_comment_805659143359693054_news028,0002659866
뻔뻔한 놈 보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8/0002659866#user_comment_805659659594629391_news028,0002659866
ㅇㄹ
ㅇㄹ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