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바스락 소리가 나는
마른듯 살아있는 종이꽃..
향기까지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봄, 봄꽃은 피었다 순식간에 지고..
벌써 오월의 끄트머리에 와있네요..
우리의 청춘도 봄꽃처럼 너무나 짧게
스쳐 지나간다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화려하지 않은 것에 행복을 찾고
작은 것에 이끌려 살아온 삶..
남은 날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
샘터님들
흐린 날씨지만
여유롭게 차 한잔 하시면서
마음만은 화창하게 보내시시바랍니다..
첫댓글 일하고 이떠요
우울하다 ㅜㅜ
여우같은그녀님
상쾌한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되세요.
나도. 일
농사일 ㅋ
@어짐 열무 뽑았다네 ㅎ
@어짐
열무김치를
억수로 좋아합니다 ㅎ
@정 암 두통 만들어서 한통 가져왔어유..ㅎ
문라이트님
빵긋 샤방하며
주말 인사를 드립니다.
종이로 만든 학을
천마리
접어두고
이상형 임과 함께
오붓한
순간까지
꽃처럼
이쁘게 사는
그 지조를 닮으리
종이꽃의 향기가 궁금합니다.
행복한 삶 안에서
즐기며
사는 인생
복 운이 충만하여
네 안에
가득한데
한없이 기다리고
그리워
하다가도
인고의 세월 속에
고뇌를
반복하며
생전에 어진 이의
마음을
헤아리네
항상 강건하시고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정 암
행복은 나 스스로
느껴야
행복이고
복권은 돈을 주고
사야만
당첨되죠?
한번쯤 꿈 꾸었던
젊은 날
그리움은
인생의 후반부터
여여한
삶이여야
생명의 촛불 앞에
서보니
알게되네.
행복한 오늘 되세요~^^
@수련[睡蓮]
노후 인생은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정 암 꽃향기 아주아주 향긋하답니다~^^
정암님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저두 일하고 있어요~
날씨만큼 마음도 같이
꿀꿀하네요
출근하자 어제의 사람이
되기도 하고 ~ㅎ
그래도 힘내서 아자 화이팅입니다~^^
나두 일
..ㅋ
효소 만드는중 ~~
@어짐 개복숭아 인가요?
@대전사랑 네..
마자요..
~~^^
수련님
굿모닝 입니다
꿀꿀한 주말은 지나갔습니다
화사한 휴일을 응원합니다^^
요즘 날씨가 계속해서 꿀꿀하네요 ~
수련님 오늘도 멋진날 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종일
시골집에서
닥치는대로
일. 일 일 해유~ㅋ
어짐님
수고했어요
활기찬 기운과 상쾌한 마음으로
행복한 휴일 되세요^^
@정 암 손목이 아프네요.
풀좀 뽑았다구 ㅋ
안하던 일하믄 힘들 텐데~
암튼 임시 농부 축하해요~^^
어여쁜님 오늘도 이쁘게 화이팅 하세요~^^
종이꽃 너무예뻐요.사진도 잘찍으셨네 ㅎ
감사합니다~메아리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