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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양사 중세 유럽 "암흑시대?": 현대 역사학은 중세 초기를 어떻게 해석하는가 (2)
mr.snow 추천 0 조회 478 18.08.31 09: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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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31 12:26

    첫댓글 역사를 모 아니면 도 이런식으로 보는게 이래서 잘못된 것이군요...

  • 18.08.31 14:35

    권리가 좀 더 보편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사회였다는 거군요. 뭐 5세기경에는 서유럽에는 거의 완전하게 노예가 사라졌다고 하니까..

  • 18.08.31 15:41

    6세기 들어가면서 노예는 오히려 더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프랑크 왕국 기준으로 게르만 왕국들이 들어서면서 새로히 사회변동과 정복전이 증가하고 다시 노예의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났다고 보기도 합니다. 다만 메로빙 시대에는 기록이 미미해서 노예 자체의 수를 확인하기 힘들지만, 카롤링 시대의 여러 영지명세서 등에서 과거에 노예였던 소작농이나 반자유민들이 꽤나 확인된다고 합니다. 참조는 이기영 교수의 「고대에서 봉건사회로의 이행 」(2017)

  • 18.08.31 17:42

    후후

    트롤링은 이렇게 하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이 몸을 찬양하시면 됩니다.

  • 18.09.01 03:25

    암흑시대의 암흑 곰팅이...

  • 18.08.31 18:39

    잘 읽었습니다. 사학자가 아닌 분들이 집필한 과학사나 철학사는 '과학'이나 '철학'이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중세 초를 '암흑시대'로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철저히 현대 철학과 현대 과학의 관점으로 본 휘그주의 사관이죠.

  • 18.09.01 00:48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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