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1을 대체하는 한국형 차세대 고속열차 EMU 중에서
저속버전인 EMU-250을 코레일이 6월 공개한다고 합니다.
EMU는 기존 KTX와는 다르게 동력분산식 열차로 설계되어
보다 빠른 가속도와 넓은 차폭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MU의 가속도가 신칸센 N700계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따라서 정차역이 많은 한국 고속철도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보다 운행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MU-250은 준고속열차로 운행속도 260KM 급의 차량인데
6량 1편성으로 도입되며 좌석은 총 381석이 된다고 합니다.
동력분산식 차량이기 때문에 EMU-250에 2량을 추가하면
운행속도를 현 KTX보다 빠른 320KM까지 늘릴 수 있고,
이 모델은 EMU-300이라는 이름으로 2020년 공개됩니다.
EMU-250은 2020년부터 도입할 계획중에 있으며
경강선, 중앙선, 강릉선 들에 순차적으로 운영됩니다.
KTX1을 대체하는 한국형 차세대 고속열차 EMU 중에서
저속버전인 EMU-250을 코레일이 6월 공개한다고 합니다.
EMU는 기존 KTX와는 다르게 동력분산식 열차로 설계되어
보다 빠른 가속도와 넓은 차폭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EMU의 가속도가 신칸센 N700계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따라서 정차역이 많은 한국 고속철도 특성을 고려할 때
현재보다 운행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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