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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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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op: 0px; left:20px; position:relative;">
<pre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p style="text-align:left;"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font style="font-size:11pt; font-family:맑은고딕; font-weight:bold; color:#FFFFFF line-height:="hello rabbir;">
<b>여행을 떠나볼까
어디로...
잘 따라와 봐
난 나만의 철학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구
즐길 줄 아는 사람은
하루하루 여행 다니는 기분으로 살거던
오늘은 나보다
더 즐겁게 살아 가는 곳이 있다 해서 와 봤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에 등달아 신이 났거던
이 마을에서는 65세면 청년이라고 하네
거창을 둘러 밀양 국서마을까지 왔어
걸어서 가는 여행이 아냐
나는 날아서 가거던
때로 상상을 타고 가기도 하고
어떨땐 티비속을 동행해서 가기도 하고
여행은 다양한 통로가 있어
너무 거창하게 생각 하지마
너무 멀다 생각 하지마
여행은 다양한 경로가 있어니깐
비행기 타고 기차 타고 자동차 타고
가는 여행이 다는 아니야
오늘은 집에서 붉은고추 닦고 꼭지를 따면서
티비 속 여행을 함께하고 있어
나도 마치 덩달아
초록초록 숲속을 거니는 듯
함께 마음으로 하는 여행이야
여행은
보면서 함께 느껴가는 곳도 있잖아
우리가 다를까
그 어떤 차이로 여행하는 방법까지도..
by 풀 빛 소 리 </b>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audio style="border:2.5px solid #cc99cc;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30px;" src="https://blog.kakaocdn.net/dn/OrI0l/btr1f2p3wJT/YcM9HApA0nY3f2jhuiGBo1/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 Claude Choe / Travel(여행)</audio>"><div data-ke-class="articl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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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여행을 떠나볼까
어디로...
잘 따라와 봐
난 나만의 철학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구
즐길 줄 아는 사람은
하루하루 여행 다니는 기분으로 살거던
오늘은 나보다
더 즐겁게 살아 가는 곳이 있다 해서 와 봤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에 등달아 신이 났거던
이 마을에서는 65세면 청년이라고 하네
거창을 둘러 밀양 국서마을까지 왔어
걸어서 가는 여행이 아냐
나는 날아서 가거던
때로 상상을 타고 가기도 하고
어떨땐 티비속을 동행해서 가기도 하고
여행은 다양한 통로가 있어
너무 거창하게 생각 하지마
너무 멀다 생각 하지마
여행은 다양한 경로가 있어니깐
비행기 타고 기차 타고 자동차 타고
가는 여행이 다는 아니야
오늘은 집에서 붉은고추 닦고 꼭지를 따면서
티비 속 여행을 함께하고 있어
나도 마치 덩달아
초록초록 숲속을 거니는 듯
함께 마음으로 하는 여행이야
여행은
보면서 함께 느껴가는 곳도 있잖아
우리가 다를까
그 어떤 차이로 여행하는 방법까지도..
by 풀 빛 소 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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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소리울지 마셔요. 저는 고추앞에 가면 매워서 울어요.. 어쩐지 눈은 촌넘답지 않네요. 산에가도 저에겐 썬글이 필수된건. 어릴적 땡볕에서 일을 많이해서 그래요.ㅎㅎ 촌일이라 하면 진절머리 납니다. 과일이나 채소보고 비싸다고 한 역사가 없구요. 사 먹는게 제일루 싼 가격이란 요상한 철학에 잘 길들여져 있어요.
오늘새벽 안강 송림 가다가 도로 TV 보니 희미한 존재의 안개여서 빠꾸했네요 잼난 휴일 되세요.
첫댓글 와~~ 오늘은 진짜로 여행을 하신 줄로 알았어요. ㅎㅎ 그런데 그것도 여행이시네요. 상상속의 여행을...고추도 닦고 꼭지도 따고..가을날의 추억어린 농심이 그려집니다. 오늘은 우리들을 위해서 그런 추억속의 여행도 해주시는 거네요..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 낚여 셨네요
어제는 강쥐델꼬 가까운 바닷가로 여행을 했어요
오늘은 할 일이 산떠미 같이 쌓였네요 ㅠ
고추 10근 다듬고 있어요
내가 누군가요
그래도 티비 속 여행을
눈으로 마음으로 그들 따라 함께 하고 있어요
@풀빛소리 역시 굳이 몸으로 달려가는 여행만이 여행이 아니네요. TV속에서 간접 여행도 하시고. 마음으로 함께 하는 여행에 함께 하고 싶네요..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오늘 값진 것을 배웠네요. 여행하는 방법 그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TV를 보면서 나의 여행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으니 생각 하나의 차이가... 미련했네요.
다음에는 느끼면서 봐야지.
감사해요. 풀빛소리님.
여행이란 단어는 참 기분 좋은단어죠
어디론지 떠나서 경험하는 기분 업 시키는 방법이기에
그런데 어떤 날에는 방콕 해야 할 때도 있거던요
그럴때 티비속에서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동행도 해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우리 함께 놀면서 여행을 떠나봐요 ^^
상상으로 떠난 여행도 너무 괜찮지요
나만이 그려 볼 수 있는 상상의 여행 너무 행복 할 것 같습니다
풀빛 소리님을 따라 행복한 여행을 즐기다 갑니다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글쵸
티비속에서 다양한 곳으로 안내를 해 주더라구요
살짝 비집고 들어가서 함께 동행해 봅니다 ^^
맛난 점심 하시고 오후 시간도 알뜰하게 보내세요
여행은 기차 승용차 비행기 타고 행하는 여행 아리라
두발 발 품 팔아 가며 이산 저산 보며 눈 크게뜨고 향나는 꽃도보며
여행하는것이 어예쁜 여행 ㅎㅎ 풀빛소리 시인님 풀빛이니
소담 스럽게 발품팔며 눈요기 하시는 군요 예쁘시어 몸 담고 감니다
글쵸 ㅎㅎ 때로는 나름대로 여행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봄도 좋더라구요
행복가득한 오늘 되세요
휴일.. 마음 여정 즐거움과 재미가
기본과 옵션으로 장착된 하룻길이시길 손모읍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은 고추 10근 닦고 꼭지 따고 했네요
지금은 김치와 양파와 호박넣어 부침개를 했습니다
오후 강쥐 산책 길에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냉커피랑 마시려구요
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칡꽃 이쁘죠
산책길에 따서 덧히고 말리고 했어요
꽃차 마셔 보려구요 ^^
@풀빛소리 울지 마셔요. 저는 고추앞에 가면 매워서 울어요.. 어쩐지 눈은 촌넘답지 않네요.
산에가도 저에겐 썬글이 필수된건. 어릴적 땡볕에서 일을 많이해서 그래요.ㅎㅎ
촌일이라 하면 진절머리 납니다.
과일이나 채소보고 비싸다고 한 역사가 없구요.
사 먹는게 제일루 싼 가격이란 요상한 철학에 잘 길들여져 있어요.
오늘새벽 안강 송림 가다가 도로 TV 보니 희미한 존재의 안개여서 빠꾸했네요
잼난 휴일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어휴~~하루가 왜 요케 빠른지 벌써 어둠이 내려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