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수첩이 떨어져 새 수첩을 구입했다
손안에 꼭 쥐어지고 안주머니에 넣기편한 싸이즈
10년넘게 써온 종류이다
손에들고 메모하기좋은 싸이즈
그래서 기자수첩으로 쓰이는가보다
고무밴드는 내 나름대로 고안한 책갈피~~
메모가된 페이지를 한번에 펼칠수 있고 일일이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할 필요도 없고 다쓴 페이지는 쏙 빼기만하면 그만이다
예전 현장에 있을때는 메모 많이 했는데~~
머리에 USB를 꽃을수도 없고
이걸 잘 이용해야 할텐데~~~
내머리속의 지우개를 없앨 유일한 방법일듯 하다
첫댓글 정말 아무리 IT가 발전했더라도 현재까지는 이런 수첩이 정말 편하죠... 고무줄.. 나도 사용해야겠습니다..
한번 써보시길~~ 나름 편해 ㅋ
ㅋㅋㅋㅋ 머릿속의 지우개 ㅠㅠ 수첩에 적어놓고 어따 썼는지 모른다는 ㅠㅠ 전 아이폰 메모를 종종 애용해요 ㅠㅠ 아님 걍 사진 찍어놓던가. 점점 악필이되어가고 있는 이유중 하나 ㅠㅠ
아이폰 메모 강추~~ ㅎㅎ 사진까지 곁들일수 있어서~~~
이 수첩은 주로 외부에 회의나 인터뷰 나갈때 사용... ㅎ
형 카메라 메모리칩에 있는 사진 좀 올려줘요.ㅋㅋㅋ
-,.-;;
기자수첩 이라길래 뭔가 기대했었는뎅... ㅠ.ㅠ
저도 첨엔 대단한건줄 알았답니다... ㅎㅎ 한손에 들고 쓰기 편해서 기자수첩이라더군요...
메모광 이라는 수필이 생각나네요~
메모광 수필을 아시는군요~~ ^^*
메모광까지는 아니더라도 제가 메모를 좀더 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전 급할때 막 갈겨썼다가....나중에 못알아보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죠....ㅎ
내말이~~~ 컴터에 의존이 높아지니까 점점더 알아보기 힘들어 지더라구... ㅋ
메모습관..좋죠....^^
아주 좋은 습관이지~~
그러기에 익숙해지려는데 잘 안되네... ㅎ
수첩은 항상 들고다니고..
가끔 쓰기도 하는데 활성화(?)는 잘안되는것 같아요 ㅋ
나의 고민이 그것이로다~~ 지속적인 활용~~~
맨날 생각은 하면서 왜 습관이 안들까요..ㅎ
나도 메모 하는거 좋아하는데 써논 메모를 보는걸 가끔 까먹는다는...ㅎㅎ
메모한게 이해가 안될때 제일 난감... ㅋ
호오~ 저렴한 다이어리네요 ㅋㅋㅋ
다이어리는 무거워서 탁상용으로 붙박이~~ 수첩은 휴대용~~
영화 '메멘토'처럼 몸에 문신으로 메모해요~ ㅋㅋㅋ 고무줄 ㅋ
문신은 마이~~아파~~~
진짜 두껍네욧. 이것 다 쓸라면 와 ~~... 기자 수첩 같네욧..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