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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내 교통 수단으로는 항공, 철도, 버스, 미니버스, 택시, 픽업 트럭, 씨클로, 모또, 배, 자전거 등이 있다. 프놈펜 등 대다수의 도시에는 시내 교통 수단이 미비하거나 거의 없는 실정이어서 현지인들은 모또를 많이 이용한다. 물론 모또는 여행자에게도 아주 저렴하고 유용한 수단이다. 그리고 아래 자료는 정확성을 기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구정보를 내포하고 있어서 일부 부정확할 수도 있다. 따라서 현지에서 여행사나 숙박업소에서 정확하게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항공권의 경우 한국에서는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한 실정이므로, 현지에서 직접 구입해야 한다. 참고적으로 현재 인터넷으로 접속가능한 캄보디아 항공사 사이트는 씨엠립 항공과 로열 크메르 항공이 있다. 이들 사이트의 주소는 좌측의 [캄보디아 관련 사이트] 메뉴를 참조하기 바란다.
항공(AIR) | 캄보디아의 국내선은 씨엠립 항공(Siem Reap Airways), 로열 크메르 항공(Royal Khmer Airlines), 프레지던트 항공(President Airlines), 로열 프놈펜 항공(Royal Phnom Penh Airways) 등이 영업중이다. 캄보디아 항공(RAC, Royal Air Cambodge)은 현재(2002년 8월 기준) 영업중이 아니라고 한다. 씨엠립 항공, 프레지던트 항공, 로열 프놈펜 항공은 "프놈펜↔씨엠립" 구간을 매일 운항중이며, 로열 프놈펜 항공과 프레지던트 항공은 이 구간 외에도 캄보디아 전역을 대상으로 운항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공항(1996년 기준으로 총 14개)은 프놈펜, 씨엠립의 두 개의 국제공항을 비롯하여 바탐방, 스퉁 뜨렝 등의 국내 공항이 있다. 꼬꽁과 몬둘끼리 등의 공항은 현재 운영이 중지된 상태이다. 국내선 공항세는 프놈펜 포첸통(Pochentong) 공항은 10$, 씨엠립 공항은 5$ 정도이다.
비행기의 정확한 스케줄과 항공 요금은 각 항공사나 여행사를 통해 문의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항공사의 위치,연락처는 지역정보 메뉴의 각 도시(프놈펜, 씨엠립 등) 메뉴를 참조하기 바란다. 아래 도표는 참고 사항으로만 알아두기 바란다.
항공사 |
운항 구간 |
편도요금 |
왕복요금 |
참고사항 |
Royal Phnom Penh Airways |
프놈펜 - 씨엠립 |
55$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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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Airlines |
프놈펜 - 씨엠립 |
60$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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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m Reap Airways |
프놈펜 - 씨엠립 |
65$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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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Khmer Airlines |
프놈펜 - 씨엠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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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Airlines, Royal Phnom Penh Airways |
프놈펜 - 바탐방 |
45$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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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 라타나끼리 |
55$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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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 스퉁 뜨렝 |
55$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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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Air Cambodge(RAC) |
프놈펜 - 씨하눅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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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지 |
President Airlines |
프놈펜 - 끄롱 꼬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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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지 |
Royal Phnom Penh Airways |
프놈펜 - 끄롱 꼬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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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지 |
다음은 국제선 운항정보이다. 참고적으로 알아두기 바란다. 요금은 변동 사항이 있으므로 여행 시점에 반드시 재차 확인해야 할 것이다. 캄보디아의 국제선 공항세는 20$ 정도이다. 그리고 항공편을 포함한 주변국 드나들기 정보는 [캄보디아 드나들기] 메뉴를 참조하기 바란다.
국적 |
항공사 |
운항 구간 |
편도요금
| 왕복요금 |
참고사항 |
태국 |
Bangkok Airways |
방콕 - 프놈펜 |
120$ |
170$ |
매일 운항 |
방콕 - 씨엠립 |
160$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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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코사무이 - 씨엠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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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Airways |
방콕 - 프놈펜 |
135$ |
240$ |
매일 운항 |
베트남 |
Vietnam Airlines |
호치민 - 프놈펜 |
75$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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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 씨엠립 |
110$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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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 프놈펜 |
185$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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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Royal Khmer Airlines |
캄보디아 - 베트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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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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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 예정 |
Siem Reap Airways |
호치민 - 씨엠립 |
120$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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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Phnom Penh Airways |
위엥찬 - 프놈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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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Lao Airlines |
위엥찬 - 프놈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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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엥찬 - 씨엠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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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 - 프놈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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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TRAIN) |
캄보디아의 철도 노선은 총 길이 645km로, 북서부 노선(382km)과 남서부 노선(263km)로 이루어져 있다. 북서부 노선은 2차 세계 대전 전에 건설되었는데 "포이펫(Poipet) - 씨소폰(Sisophon) - 바탐방(Battambang) - 푸삿(Pursat) - 프놈펜(Phnom Penh)" 구간을 연결하고 있다. 남서부 노선은 1969년에 완성되었는데 "프놈펜(Phnom Penh) - 타케오(타케우,Takeo) - 깜폿(Kampot) - 씨하눅빌(Sihanoukville)"을 연결하고 있다. 1994년 깜폿-씨하눅빌 구간에서 크메르루즈 군이 한 서양인을 납치하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외국인의 기차 여행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내전이 끝난 지금은 그러한 위험성은 사라졌다.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나 시간적 측면에서 버스에 비해 유리하다 할 수 없으므로 이동 수단으로는 그리 추천하기는 곤란할 것 같다. 운행 횟수도 많지 않고 운행 시간도 일정하지 않으며 속도 또한 매우 느리다. 물론 캄보디아의 기차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주위 경관을 즐기고자 한다면 한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이다. 참고적으로 프놈펜-씨하눅빌 구간은 격일 간격으로 운행된다. 예를들어 프놈펜에서 씨하눅빌로 월요일에 출발한다면, 화요일엔 씨하눅빌에서 프놈펜으로 출발하는 식이다. 바탐방-프놈펜 구간도 마찬가지로 격일 간격으로 운행된다.
버스(BUS, 대형버스) | 캄보디아의 도로는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뻗어있는 방사선형의 1~7번 국도와 주도(州道)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도로 여건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대다수 비포장 도로이다. 일례로 태국에서 씨엠립으로 들어가는 들어가는 포이펫-씨소폰 5번 국도, 씨소폰-씨엠립 6번 국도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포장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다. 물론 지면 평탄화 작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기 때가 되면 도로 사정은 매우 나빠져서 이동하는데 하루를 낭비하기도 한다. 다만 아스팔트로 포장된 프놈펜-씨하눅빌 구간의 4번 도로는 사정이 좋은 편이어서 정규 노선 버스가 운행중이다. 캄보디아의 도로 사정을 감안할 때, 지역간 이동 수단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즉 프놈펜-씨하눅빌 구간처럼 비교적 도로 여건이 좋은 구간을 이동할 때에는 정규 노선 버스가 가장 좋은 이동 수단이다. 편리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저렴하다. 반면 비포장 도로를 이동할 때에는 미니버스, 픽업 트럭, 또는 택시 등이 중요한 이동 수단이라 할 수 있다.
* 1번 국도 : 프놈펜-프렉밧-깜퐁트라벡-스베이리엥-바벳 구간(169km). 베트남 목바이 국경과 연결된다. * 2번 국도 : 프놈펜-타케오-트날벡-(베트남) 구간(98km). 베트남 틴비엔을 거쳐 쩌우독으로 연결된다. * 3번 국도 : 프놈펜-깜폿-빌린 구간(198km). 빌린(Veal Rinh)에서 4번 국도와 만난다. * 4번 국도 : 프놈펜-꼼퐁스퓨-빌린-씨하눅빌 구간(223km). 포장상태가 양호하다. * 5번 국도 : 프놈펜-우동-꼼퐁치낭-푸삿-바탐방-씨소폰-포이펫 구간(414㎞). 프놈펜↔씨소폰까지는 369㎞. * 6번 국도 : (프놈펜)-스꾼-꼼퐁톰-씨엠립-씨소폰 구간(439km). 프놈펜에서 씨엠립까지는 309km이다. * 7번 국도 : (프놈펜)-(스꾼)-꼼퐁참-크렉-(스눌, 베트남) 구간(178km). 프놈펜에서 꼼퐁참까지는 121㎞.
다음 도표는 프놈펜-씨하눅빌 구간을 매일 운행하는 정규 노선 버스의 운행 시간표이다(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라 운행시간 및 요금이 변경될 수도 있다). 참고적으로 이 구간의 버스는 에어콘 설비가 완비되어 있고, 또 비디오를 상영해 주기도 한다.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리며, 중간에 한 번 휴식을 취한다. 프놈펜의 버스 티켓 판매소는 중앙시장(Psar Thmei) 근처에 있다. 그리고 까피톨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자체적으로 (미니)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버스회사 |
프놈펜→ 씨하눅빌 |
씨하눅빌→ 프놈펜 |
참고사항 |
호와겐팅 (Phnom Penh Ho Wah Genting Transport Co. Ltd.) |
06:55 07:30 08:30 12:30 13:30 |
07:10 08:00 12:15 13:10 14:00 |
매일 운행. 프놈펜→씨하눅빌 구간 요금은 12000R(달러로 지불시 3.1$). 프놈펜 ☎ 023-210859, 210359. 씨하눅빌 ☎ 034-933888 |
GST |
07:15 08:15 12:30 13:30 14:00 |
07:15 08:15 12:30 13:30 14:00 |
☎ 023-725054/017-814628 |
DH 캄보디아 그룹 |
07:30 08:00 |
07:30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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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ol Tours |
07:00 |
08:00 12:30 |
까피톨 게스트하우스에서 표를 구입할수 있다(12000R). |
다음은 프놈펜과 다른 도시간의 버스 운행 스케줄이다. 프놈펜-꼼퐁참 구간의 도로 사정은 좋은 편이며, 이 구간을 운행하는 호와겐팅 및 GST의 버스는 에어콘이 완비되어 있다. 이 외 구간에도 대체로 에어콘이 제공된다.
버스회사 |
구간 |
요금 |
소요시간, 운행횟수 |
호와겐팅 |
프놈펜↔꼼퐁참(Kompong Cham) |
7000R |
2시간 소요, 하루 6회 운행. |
프놈펜↔꼼퐁치낭(Kompong Chhnang) |
4500R |
2시간 소요, 하루 11회 운행. Udong 경유. |
프놈펜→우동(Udong) |
3000R |
1시간 소요, 하루 13회 운행. |
프놈펜↔타케오(Takeo) |
4500R |
2시간 소요, 하루 10회 운행. Tonle Bati(3000R, 1시간) 및 Phnom Chisor(4000R, 1시간 30분) 경유. |
프놈펜↔바탐방(Battamb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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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
프놈펜↔꼼퐁참(Kompong Cham) |
7000R |
2시간 소요, 하루 2회 운행. |
프놈펜↔바탐방(Battamb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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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ol Guesthouse, Narin Guesthouse |
프놈펜 → 씨엠립 |
4$ |
07:00 출발. 6-8시간 소요 |
미니버스, 픽업 트럭, 택시 |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거의 비포장 도로가 대부분이다. 태국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들어가는 구간 역시 현재까지는 비포장 도로이다. 물론 외국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도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캄보디아의 열악한 재정상황과 건설기술의 부족으로 현재까지 진척 상황이 느리다. 따라서 이처럼 비포장 도로로 연결된 지역간(도시간)의 주요 이동 수단은 미니버스, 픽업 트럭, 택시 등을 이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산악 트레킹을 즐기는 일부 외국인들은 오토바이를 대여하여 직접 여행을 하기도 한다.
미니버스 : 여행객들에게는 비용과 편리함, 그리고 시간적 측면에서 볼 때 미니버스가 제격이다. 다만 에어콘이 되지 않는 미니 버스의 경우 창문을 모두 열어 두는데, 황토 먼지를 뒤집어 쓰는 것은 예상해야 될 것이다. 미니버스는 정규 노선 버스는 아니고,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 등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놈펜-씨엠립 구간의 도로 사정이 좋아져서 육로로 이동하는 여행객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픽업 트럭 : 미니버스 외에 픽업 트럭(PICK-UP)도 물론 이용할 수 있겠지만 인사이드가 아닌 아웃사이드에 탈 경우 먼지를 뒤집어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아무래도 비포장 도로에서는 매우 불편하다. 그리고 인사이드라고 하더라도 여러 명이 함께 탈 경우, 좁은 좌석이 오히려 더 불편할 수도 있다.
택시(장거리) : 포이펫-씨엠립 구간이나 프놈펜-씨하눅빌 구간처럼 택시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경우, 편안하고 빠르긴 하지만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3-4인이 함께 움직일 경우에는 비용을 분담할 수 있으므로 유리할 때도 물론 있다. 안락함 측면에서 보면 비교적 고급 이동수단이라 할 수 있다.
배(BOAT) | 배(보트)는 육로 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캄보디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씨엠립-프놈펜 구간이나, 씨하눅빌-끄롱 꼬꽁 등에서 정규 노선이 운행중이다. 아래의 요금, 소요시간 정보는 스피드(고속) 보트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슬로우(slow) 보트의 경우 비용은 저렴하나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린다. 그리고 아래에 예시된 운행구간, 요금은 변동 가능성 있으므로, 실제 이용시 현지의 여행사나 업소에서 재차 확인후 이용하기 바란다.
구간 |
출발시간 |
소요시간 |
요금 |
참고사항 |
프놈펜→씨엠립 |
07:00 |
4~5시간 |
25$ |
게스트하우스에서 구입하면 2~4$을 절약할 수 있다. |
프놈펜←씨엠립 |
07:00 |
4~5시간 |
21~25$ |
씨엠립 시내에서 선착장까지 추가 비용(1~5$) 발생. |
씨엠립↔바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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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
15$ |
씨엠립 선착장에서는 프놈펜行과 동일한 07:00 출발. |
씨하눅빌→끄롱꼬꽁 |
12:00 |
4시간 |
12~16$ |
페리 회사에 따라 요금이 다를 수도 있다. |
씨하눅빌←끄롱꼬꽁 |
08:00 |
4시간 |
600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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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꼼퐁참 |
07:00 |
2시간 30분 |
10,000R |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
프놈펜←꼼퐁참 |
|
2시간 30분 |
10,000R |
크라체에서 프놈펜행 배가 09:30에 통과한다. |
프놈펜→크라체 |
07:00 |
5-7시간 |
30,000R |
치롱(Chhlong) 경유함(4시간 30분, 25,000R). |
프놈펜←크라체 |
07:00 |
5-7시간 |
30,000R |
꼼퐁참 경유함. |
크라체↔스퉁뜨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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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
25,000R |
Fast boat, 1년 중 7월~11월 사이에만 운행. |
크라체→스퉁뜨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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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
25,000R |
Slow boat, 위 기간 외에 운행. |
크라체←스퉁뜨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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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
25,000R |
(상동) |
프놈펜→스퉁뜨렝 |
|
10시간 |
60,000R |
7월~11월 사이에만 운행. |
시내 교통수단 | 캄보디아의 시내 교통수단으로 버스는 거의 활용되지 않는 실정이다. 프놈펜에는 시내버스가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모또(moto)나 씨클로(cyclo)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이 외에 택시나 자전거 등도 주요한 교통 수단이다.
모또 : 소형 오토바이(100cc 내외)로 1인 내지 2인(?)이 탈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이 매우 저렴하다. 물론 정해진 요금은 없기 때문에 사전에 흥정을 해야한다. 만약 주위에 모또 기사가 많다면 유리한 입장에서 흥정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하루 단위로도 대절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비용은 5$ 정도이다. 시외로 나갈 경우에는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프놈펜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대여도 할 수 있다. 다만 의료시설이 부족한 걸 감안하여 안전 운행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분실시 심각한(?) 문제에 봉착할 수도 있다.
씨클로: 자전거에 의자를 붙여놓은 것(손님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된 삼륜 자전거)으로서 요금이 매우 저렴하다. 속도는 느리지만 시내 관광시 천천히 둘러볼수 있어 좋다. 그러나 최근 모또에 밀려 사라지는 추세라고 한다.
택시 : 장거리 이동시에도 이용되지만, 시내나 시 외곽 지역 이동시에도 매우 편리하다. 물론 비용은 모또에 비해서 비싸지만, 3-4인이 함께 움직일 경우에는 오히려 더 경제적일 수도 있다. 택시의 하루 대절 비용은 1대당 20$ 내외이며, 숙박업소인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문의하면 연결해 준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