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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2000XL |
7000XL |
8000XL |
9000XL |
헤드모양 |
아이소메트릭 |
아이소메트릭 |
아이소메트릭 |
아이소메트릭 |
길이 |
67.5cm |
67.5cm |
67.5cm |
67.5cm |
무게 |
85g |
84g |
85g |
88g |
밸런스 |
이븐밸런스 |
헤드라이트 |
이븐밸런스 |
헤드헤비 |
구조 |
aerogel 과 M-FIL |
aerogel 과 M-FIL |
aerogel 과 M-FIL |
aerogel 과 M-FIL |
플레이어 |
올라운드플레이어용 |
올라운드플레이어용 |
올라운드플레이어용 |
공격형 플레이어용 |
위 네가지 모델 중에서 저는 공격을 위주로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라서 9000XL을 신청하여 지난 며칠동안 사용해 보았습니다.
올해로 배드민턴 운동을 6년째 해 오면서 그동안 요넥스, 칼톤, 주봉, 프로에이스, 빅터 등 많은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저는 공격을 위주로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현재는 주봉1900을 메인라켓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봉1900을 사용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헤드헤비형 라켓의 특성대로 라켓이 묵직한 것이 힘이 제대로
실리면 스매싱 파워는 정말 끝내주는 라켓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힘이 있을때는 주봉1900이 너무나 좋은 라켓인데 힘이 떨어지게되면 라켓이 얼마나 무겁게 느껴지는지
남자인 저로서도 약간은 버겁게 느껴질때가 많더군요.
그에 비해 던롭 에어로젤 9000XL은 주봉1900과 같은 헤드헤비형이면서도 라켓이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
정말 이 라켓이 헤드헤비형인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스윙하기가 너무나 편하더군요.
라켓이 가볍게 느껴지면서도 파워는 어느라켓 못지 않게 제대로 나오다보니 게임이 끝날때까지도 처음처럼 강력한 스매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지나면 저의 메인라켓이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에어로젤 시리즈 라켓은 타브랜드의 라켓이나 던롭의 기존라켓과는 다르게 샤프트와 그립을 연결해 주는 부분이
나일론구조의 조합으로 되어 있어 샤프트의 길이가 더 길게 느껴져서 그런지 가볍게 라켓을 스윙을 하는데도
셔틀콕이 빠르게 날라간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스윙을 하는데 있어서도 웬지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에어로젤 9000XL을 사용해 보고 더 자세한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에어로젤 9000XL 사진을 몇장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살까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