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즈베베에 갔어요.
아침 일찍 갔다가 유치원에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졌네요.
수현이가 쉬를 하고 난다음에 근지럽다고 해서요.
병원에서,
소변 검사를 해야 하는데 소변이 나와야 말이지요. 그래서 한 시간을 병원에 죽쳐야 했어요.
어제는 늦게 잔데다가 일찍 일어났거든. 졸린듯 멍하니 말이야요.
소변 단순 검사는 이상이 없데요. 일단 요로 감염으로 의심을 하고 처방을 받았어요.
배양 검사는 일 주일 후에 나온다고 하네요. 3일 분 먹어보고 나아지면 바로 오라고 하더군요. 지은 약으로 지속 처방을 하자고요,.
정현이가 이제는 줄 일기를 써야 하는데, 이제 글 채우기가 고민이가 보오. 지난 번에는 그림 그리기가 고민이었는데, 그래도 어제는 제법 써서 갔어요. 한의원에 가서 치료 받은 것을 자세하게 써보라고 했거든요.
이 글을 읽어볼 때면, 초저녂일까?
산책과 외출을 성공하셨는지요.
당신을 품에 안고 농사 짓는 목사 허재규 씀
첫댓글 여보, 정현이네 선생님이'알림장'으로 당신 이멜 주소 묻기에 알려 드렸습니다. 메일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