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톳 200g,파래 90g .홍합 250g .콩나물 500g .부추 1/4단 . 소주 2큰술. 참기름. 설탕약간
녹말 양념 : 다시마 물 반컵 .멸치 젓갈 1큰술, 된장 1/2 작은술 . 홍고추4개(믹서), 녹말가루 3큰술(조절)마늘 1큰술.
톳은 찬물에 충분히 담가 짠맛을 울궈 내고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 줍니다.
파래는 찬물에 몇번 헹구어 잡티와 여러 찌꺼기를 골라내고 물기를 꼭 짜주구요..
부추 다듬어 씻어 준비 하시구요..
홍합은 섬모를 떼내고 찬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하시구요..
콩나물은 머리를 그대로 두고 씻어 물기 빼 주구요.
홍고추는 몇번 칼로 다져 믹서해서 준비 하시구요..
녹말 양념에 들어 가는 다싯물은 다시마를 30여분 찬물에 담가 두었다 물만 사용.
◀다시마물에다 젓갈과 고추 갈은것,된장,마늘,녹말을 풀고 양념을 만듭니다..녹말은 미리 녹말물을 만들어 앙금을 쓰셔두 좋구 마른 가루를 바로 홀용하셔두 좋아요.젓갈을 쓰시면 맛이 한층 깊어 집니다..
%해물탕이나 해초 무침에 젓갈을 활용하시면 맛이 배가 됩니다.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홍고추를 갈아서 사용했습니다, 맛이 칼칼하고 시원하죠..
%된장을 넣고 하시면 비린내 뿐맘 아니라 구수하고 해초의 맛을 더 좋게 해 줍니다..
▶냄비에 먼저 홍합을 넣고 센불로 익히다 분량의 콩나물을 홍합위에 얹고 뚜껑을 덮지 않고 주걱으로 뒤적여 익히다 톳나물, 파래를 넣고 볶듯이 같이 섞어 맛을 들이구요.
▶부추를 마지막으로 넣고 소주를 가장 자리에 휙~한번 둘러 비린내 제거 하시고..
부추는 따뜻한 성분이라 찬기운의 해초와 잘 어울립니다, 간혹 해물이나 생선회를 드시고 나면 장이 안좋으신분들은 설사나 아랫배가 꼬르륵~거리곤 하죠..부추를 같이 드시면 많이 좋아 진답니다..
해물에는 파 보다는 부추가 더 어울립니다..
녹말 양념을 골고루 섞어 버무리듯 하시어 참기름과 깨를 뿌리시면 됩니다..
간이 부족 하시면 소금으로 보시면 되구요^^
매집은 어머니께서 자주 하셨지요..덧재료로 청각과 서실, 천초, 소라, 따개비 등
갖은 해초와 해물을 넣고 걸죽하게 만들어 주셨던...
유년시절 참 많이도 먹었던..
어제 저녁 따개비와 청각을 구하려 이곳 저곳을 뒤지고 다녔죠..
가까운 시장, 마트, 백화점..없더군요..
찬으로 드실려면 녹말의 농도를 적게 잡으시고,그냥 드실려면 녹말을 더 많이
잡으시면 좋아요..
톳의 씹히는 맛과 상큼한 파래의 향, 홍합의 향이 좋습니다..
해초. 건강에두 좋구요..
만남의광장 중국연변카페 http://cafe.daum.net/cnyanbianl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