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축하합니다.
조성교 교우
서산 마애삼존불이 있는 용현계곡 주변에 <산수가든>을 엽니다.
개업 : 2007. 4. 21 (토) 정오부터 산수가든 문의 041 - 663 - 4567
010-6456-7788 (교우와 직접 통화를 원할 경우 이용하세요)
2007.04.17
면천중학교29회 동창회 회장 이창용
총무 권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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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가든> 가는 길
(1) 면천에서 출발 할 경우 대치리 팔죽리 방향을 이용하면 편함.
(2) 서울에서 출발 서산 IC 이용 - 운산 농협 우회전 - 수덕사, 덕산 방향 (3km ~ 4km) - 고풍저수지 -마애삼존불 방향 - 150m - 용현계곡입구 - 산수가든 도착
고풍저수지 <자료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서산마애삼존불<자료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국보 제84호)
서산 마애삼존불은 사적 316호인 보원사지 입구 좌측 가야산록에 있는 큰 바위에 조각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오래되고 또한 가장 뛰어난 작품으
로, 1958년에 발견되었다. 중앙에는 여래입상, 오른쪽에는 반가사유상, 왼쪽에는 보살
입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본존불인 여래입상의 높이는 2.8m이다. 6세기 중엽의 백제작
품으로 모두 밝은 미소를 짓고있어 "백제의 미소"로 불리우며, 특히 빛이 비치는 방향
에 따라 웃는 모습이 각기 변하는 특징이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신비해 국보 제84호
로 지정됐다. 서산 마애삼존불은 태안 마애삼존불(보물 제432호)과 함께, 암벽을 조금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하고 그앞쪽에 나무로 집을 달아낸 마애석굴 형식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고 있다.
삼존불은 법화경에 나오는 석가와 미륵 그리고 제화갈라보살의 수기삼존불을 표현한것
으로 여겨진다. 본존불의 묵직하면서 당당한 체구에 둥근맛이 감도는 윤곽선이나 보살
상의 세련된 조형 감각, 그리고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조각 수법으로 보아 제작시
기는 6세기말 내지 7세기 초로 보인다.
특히 이 지역은 백제시대 중국교통로의 중심지인 태안반도에서 부여로 가는 길목에 해
당하므로, 이 마애불은 당시의 활발했던 중국과의 문화교류의 분위기를 엿볼수 있게하
는 걸작의 불상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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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내 <출처-한국여행정보은행>
서울~용현계곡
- 안성 I.C로 오세요.
- 경부고속도로 이용 (63.6km, 0:50 소요)
- 안성 I.C~평택(아산 방면)~둔포(우회전)~백석포~밀두(인주면)~문방
- 38번 국도, 45번 국도 이용 (31.5km, 0:40 소요)
- 문방 삼거리(우회전)~삽교방조제~운정~금천(신평면) 삼거리(우회전)
- 34번 국도 이용 (16km, 0:20 소요)
- 금천~서정마을 삼거리(우회전)~반천~기지시(송악면)~우두~당진
- 32번 국도 이용 (26km, 0:30 소요)
- 당진(서산 방면)~구룡~용장(운산면) 삼거리(해미면 방면)
- 32번 국도 이용 (13km, 0:15 소요) 용장~원벌~사거리(좌회전)~용현
- 647번 지방도, 8번 군도 이용 (7.5km, 0:10 소요)
충남 서산의 용현계곡은 산세가 수려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피서, 삼림욕, 등산, 야영 등 사계절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삼림욕장으로 개발된 곳이다.
용현계곡은 가야산 석문봉을 정점으로 하고 한 쪽은 옥양봉, 한 쪽은 일락산을 사이에 두고서 두 봉우리 틈 사이에 형성된 길다란 계곡이다.
계곡을 따라 더 오르면 반듯한 5층석탑이 남아 있는 보원사 절터를 구경할 수 있고, 해미로 가면 푸르고 드넓은 목장을 지나 시원한 소나무숲 속에 자리잡고 있는 개심사가 자리해 있어 피서와 문화탐방을 겸할 수 있다.
첫댓글 자료 정리하다보니 가족나들이하면 좋을 듯한 곳에 가든을 개업했네요. 개업합니다. 조성교 교우 개업에 참여하는 교우님들 회장이창용님과<011-395-1802> 총무 권영남님<011-9720-4821>에게 연락해보세요 ^^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