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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나마 괜찮은 자격증은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라고 생각합니다. 법무사, 세무사, 감평사는 정말 아니죠. 한번 보세요. 감평사의 전망이랍니다. 저는 이글을 올린것이 여러분의 사기를 저하시키자는것은 아닙니다. 실상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라는 의미에서 올린것입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이 이한편의 글로 어느정도 해소되고 도움이된다면 좋겠읍니다. 특히 독학하시는분들 (1차) 정보를 얻을때가 마땅치 않읍니다. 저는 1차를돼서... 중개사합격하고... 얼떨결에 입문했다가 5년차 10 년차 하는 분들 숱하게 보았읍니다. 정보의 무지와 왜곡 속에서 말이지요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질문들... 합격후의 수입은? 사회적 위치는? 장래성은? 에 대한 더이상의 의문이 필요없을수 있다면 감평동기회에 더이상의 질문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저의 글올린 목적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삭제하라고하면 삭제하겠읍니다. 정확한 행동은 정확한 정보에서 나온다는 믿음을 가졌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불순한동기가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올렸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공시지가도 축소된다는 말이 들리고 외국법인이 들어오면 평가청 설립이야기가 구체화 된다는 이야기도 구체적으로 돌고있고... 밑글은 관련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다음 사례들을 참조하여 갑 을 병 정 의 감평합격시의 경제성의 근거를 제시하고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손익분기점의 금액을 제시하고 갑 을 병 정 의 입장에서 감정평가사라는 자격증의 구체적인 가격을 산정하시오 갑 - 나이 29세 4년제 이류대학 출신 대기업군인 직장에 들어갔으나 평생직장의 꿈은 사라지고 30대중 후반이면 선배들이 명퇴 사직강요 당하는걸 보고 감평시험입문 결심 을 - 경제부처 5년차 5급 공무원 행시에 합격했을땐 온세상이 다 자기것 같았으나 막상 공무원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니 계급 보직 조직 사회에 염증을 느낌 자기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과장까지 오를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아찔... 알아보니 감평 1차면제 된다고해서 감평입문결심 병 - 나이 31세 4년제 sky 출신 (과는 일류과가 아님 ) 직장다니면서 미래를 대비 중개사시험에 합격 중개사시험의 과실에비해 자기의 노력이 아까움을 느낌 중개사와 감평사의 과목이 유사하다고 느낌 감평입문결심 정 - 나이 23세 부동산학과 출신 관련된시험이 중개사와 감평이어서 중개사는 부로 감평을 주로 하여 공부결심 구체적인 감정평가 가격산정은 밑의 사례를 참조할 것 (단 평가액산정 결과는 원가법 거래사례비교법 수익법 노선가식평가법 회귀분석법을 적용하되 현실가격 적정가격 정상가격을 구분해서 평가할 것 사례에 안나와있는 통계치는 경험치를 적용할것 ) 1. 감평사로 있는 제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녀석은 현재 서울에서 근무중입니다. 저도 녀석때문에 이길을 시작하게 되었구요. 9기중에 한놈인데 현재는 정말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일에대한 보람이나 재미는 정말 느끼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 돈이나 많이 벌라고 하니 그것도 수월치 않다고 하더군요. 미치겠답니다. 남들은(부모님.애인.친구)무슨 자기가 연봉 1억은 되는 잘난 인간인줄 알고만있다구요. 실상 녀석의 말로는 현재 3000도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일은 장난아니게 많아서 매일 밤12시 1시는 기본이랍니다. 저보고도 신중하게 생각해서 도전하라고 하더군요. 앞으로도 전망이 상당히 어두운 편이며 신규진입자에 대한 장벽은 나날이 높아만 갈거라구요. 공시지가도 없어질 판이고자산재평가는 2001년까지고 그렇게되면 지금 수입의 절반은 없어진답니다. 만약 이대로 자격자수를 늘릴경우 최악의 경우 공인중개사 처럼 될날이 머지않았다고 비관하더군요. 업계 내부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구요. 문제는 자격자수를 얼마나 작은 인원에서 제한할 수 있는가로 귀착된다더군요. 그러나 이를 바라기도 힘들것 같답니다. 몇년안에 외국계회사가 진출하면 더 어려워진답니다. 저도 돈욕심 버리고 어쩔 수 없이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만 해서 못붙으면 때려칠 생각이구요. 절대2년이상 투자할 생각말라고 하더군요. 그녀석은 3년만에 붙었습니다. 저보고도 차라리 그냥 금융계통으로 직장을 잡으라고 합니다. 실상 감평업계는 지금 위기의 상황입니다. 이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매매업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정도지요. 모두들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셔야 할듯 합니다. 1차 합격자를 양산한 이번 시험이 정말 수험생에겐 함정이고 수렁일수 있습니다. 저도 답답하군요. 혹시 행여나 아직도 평가사해서 돈벌고 싶은분 있다면 과감하게 다른길로가시길 바랍니다. 평가사 수입은 일반 회사나 별반 차이가 없어요. 무엇보다도 이번에 공시지가 제도가 축소되거나 폐지될 예정이어서 감평업계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으며 지금 감평준비하는 사람은 바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저는 20대 후반의 수습 감정평가사입니다. 10회 시험에 합격해서, 다행히도 앞으로의 소속기관은 결정한 상태입니다. 저는 감정평가사의 앞날이나 전망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합격한 다음에 돈을 넉넉히 벌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 다. 우리 시험은 최소 2~3년의 기간동안 공부를 해야됩니다. 노력이 조금 부족하거나, 운이 없으면 4년이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험이 8월에 끝나고 그해 합격했을 경우 다음해 3월부터 수습을 받고, 다시 다음해 3월에 자격증이 나옵니다. (이 때 실무수습 6개월 동안은 80~100만원을 받습니다.) 그럼 수험기간이 최소 2년이라고 보았을 때 거기에 1년 6개월 정도 가산됩니다. 다행히 소속이 결정된다 해도 최근 수도권의 경우에는 연봉계약액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입 니다. 공시지가는 실제 시험 합격 후 3년(자격 취득 후 2년)이 지나야 가능하고, 경매는 거기서 1 년 정도 더 지나야 되죠. 이 정도 되야 법인에 출자하기 쉽겠죠. 최근에는 감정평가사 수도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존 법인에서 공시지가도 못하고 경 매도 못하는 평가사는 소속으로만 남겨두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기득권이 너무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득권은 자기들의 몫을 나눠주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아마 그것이 금전적인 문제이기 때문일 겁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그 최소 3~4년의 기간을 생각보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회사에 취업을 하더라도 신입사원의 연봉 수준이나 또 경력 차원을 볼 때도 감정평가사 시험에 막 붙은 합격생이나 단순히 취업을 준 비하는 사람이 크게 차이가 없고, 길게 볼때는 어쩌면 합격자가 더 여러 가지 일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사 자격증은 충분히 딸만한 가치가 있고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자격증이지만, 부나 명예를 모두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가진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출발한다는 자세에 임하면 나중에는 아마 훨씬 더 빨리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나이가 좀 있으시고 이미 어떤 회사에서든 일정 위치를 갖고 있으신 분이라면, 그 기 회비용을 꼭 고려해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그 위치나 연봉을 가질 때까지 들였던 모든 노력을 과감히 포기하기 전에(그만두기 전에) 다시 한번 그 몇 년의 기간과 비 용을 고려해 보십시오. 만약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 의지를 가지고 병행을 시도해 보시다가 가능성 이 보일 때 그만두시던가 하는게 어떨까요. 그렇지 않고 집안이 넉넉하다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이라서 그런 염려는 안해도 된다면 또 틀린 얘기가 되겠죠. 어쨌거나 사람들의 상황은 너무나 다르고 각양각색이므로, 객관적으로 꼭 들어야 되는 기간 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가끔 어떤 분들이 '합격자들이 자기 연마는 안하고 학원 강의나 하고 스터디나 한다'고 비판하시 것에 대한 것입니다. 실제로 수험기간 동안 부모나 친지의 도움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앞에 서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합격하자마자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주변에서는 합격 하자마자 떼돈 버는 줄 알죠. 술도 사줘야 되고, 한턱도 내야 되고, 그 동안 잘 못했던 자식 노릇 , 형제 노릇, 친구노릇도 하고 싶은데 돈은 아무도 주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생활에 드는 돈은 물론이고, 언제까지 자기 발전을 위해서 타인에게 도움을 달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팀장을 하시는 분들이나 학원강의를 하시는 분들은 그런 이유로 하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돈에 환장(?)해서 그러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형편이 좋아 자기 발전(영어, 재무관리, 어학연수, 기타 ....)만 할 수 있다면...부모 잘 만났다 고 봐야겠죠....뭐.. 3. 감정평가법인은 자격만있다고 환영하지는 않지요? 0순위 - 일거리 많이따올 토지공사 주택공사 공무원출신 (일거리 못따오면 고위직출신이라도 꽝!!! 임) 1순위 - 사무소에 도움이될 자본 많은분 2순위 - 비교적 젊은남자분 3순위 - 남자 회피해야할순위 - 자존심만 잔뜩 부풀어있는 여자 (자격증이 있다고 커피도 안타다주는 여자 감정평가사...) 감평이라는 업무 분야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거의 업무가 외근이구요 출장이 잦은업무입니다. 많은 여자 수험생들이 그런문제로 많이들 물어 보시던데.. 여자는 감정원 들어가는게 젤 좋죠... 그리고 감평업자체가 여러사람들과의 로비도 무시못하는거구... 술자리접대 등등....아직까진 여자가 하기엔 그런 일들이 즐비합니다. 일이 그냥떨어지는거 아니자나요... 큰 업체에게 로비등...을 펼쳐서 일거리를 따오는 실정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일이 마구 떨어지던 시대는 지낫죠... 경기도 안좋구 한정된국토안에서 부동산을 업으로하는 감평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열악해진다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저희 삼촌이 감평법인체를 운영하십니다. 거기에 많은 감평사분들 또한 남자분들뿐이시구 ... 아직 여자는 본적이 없어서 제가 물어봤더랫답니다. 아직까진 감평업계에선 여자의 입지는 타자격사에 비해서 그렇게 크진 않다구요.. 제일 좋은방법이 감정원에 진입을 노리시는게 제일좋구요... 그담은 금융사 그니까 은행에 감정팀에 들어가시는게 젤 좋지요. 위 2분류에 들어가시려면 나이는 절대 27을 넘으시면 안될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생각보다 적을쪽을 선호한다더군요. 그럼 님 같으시면 학원에서 어렵네 여자는안되네 이런소리 하겟어요..? 법인체도 알고보면 기업입니다. 자기네들의 영리를 추구하는 목적에서 본다면 로비와 타지 출장등을 고려할시 그래도 남자가 조금 낳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당위적으로... 감평계엔 깔리는겁니다. 능력의 차이...? 그런건 당연히 있겟지만 감평자격을 취득할시엔 그 사람의 능력은 객관적으로 드러나는것은 동일시된다고 본다면 남여 둘을 놓고 뽑는다면 ..... 여자보단 남자가 감평의 업무성질상 무난하다고 본다는거죠... 사실 저희과 선배누나도 3년해서 합격하시구 법인체 진입을 못하시구 학원 실장으로 계십니다.. 뭐 다같은건 아니겟지만 객관적으로 님이 감평법인체 사장이시라면... 출장,외근의 업무가 주류를 이루는 감평사를..... 남자,여자 누굴 뽑으시겟는지요...? 4. 글을 쓰는 저는 감정평가사로서 현재 근무 중입니다. 1. 감정평가사 시장의 현재- 주력 업무는 보상, 담보, 경매, 기타 평가로 크게 나뉘어지는데 보상은 그럭저럭, 담보는 금융기관의 독립적 평가로 하향, 경매는 규모는 커진다고 보나 부동산 경매 컨설팅 업체와의 관계 정립이 필요한 시점, 기타 평가는 미진한 실정 따라서 현재의 주력 업무만 가지고 보면 분명한 것은 감정평가사가 하는 업무가 그리 파생적인 부수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종전의 평가사에 신규로 진입하는 합격자의 숫자가 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수익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평가업계가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 각 평가법인과 감정원에서도 이러한 연유로 합격자가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감정평가사 시장의 미래-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일거에 해소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외환위기로 인해 20년 정도 걸려서 변화해야 할 것이 채 5년안에 다 바꿀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없겠지요... 대안을 찾아보건데 첫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리츠, 저당채권과 관련한 업무 영역 확장 등)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는 1500여명 중 20명도 안됩니다. 그런 이유로 다른 전문적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시도하고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는 3년 이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는 평가법인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했던 관행을 깬다는 것은 어느 조직에서도 어려운 일이지만 종전의 감정평가업계의 지나치리만큼 안일한 업무 형태와 경쟁력을 상실한 인력구성에서 갑자기 돌파구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 무리입니다. 결국 자산관리회사등과 관련한 부동산 금융화 현상은 주도적 지위는 다른 업계에서 이미 자리를 차지한 상태라고 보면 되고 평가업계는 얼마나 그 자리를 밀고 들어가느냐에서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둘째, 부동산 컨설팅(개발, 사후관리, 위험평가 등)을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평가업계가 주체가되어 업계를 장악해야할것입니다. 셋째, 부동산 평가 외에 무형자산과 기업가치 평가로의 시장 확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엄연히 외국의 시험제도와 다르게 변리사, 회계사, 변호사 라는 합격하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평가사보다는 법적인 보호를 더욱더 받고 있고 유능한 인재가 많은 집단들이 있습니다. 이미 무형자산의 가치평가, 기술력 분석, 기업가치의 담보력 등은 상기 조직에서 99%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말처럼 그리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습니다. 5. 저는 현재 감정평가사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감정업을 추상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감정평가사 연봉이 얼마나되는지? (엄밀히 연봉개념이 없음. 통상 자기가 영업해서 올린수수료의 몇%라고 생각하면됨 처음 소속은 2200 - 2500 정도... ) 사회적 지위가 어떤지? (난 한번도 지위생각해본적없음 아니 못해봤음) 공무원신분과 비교하는점이라든가? (주로 비벼야되는 우리입장에선 비교거부, 자존심 상하니까 암튼 그들은 우리업을 우습게 여김. 때론 나도 내가 우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그네들이 보상가결정해서 안맞춰주면 앞으로 일안준다고 협박할때등...) 참으로 소가 웃을 얘기아닌가요. 감정업의 현실을 낭만적으로 생각하진 마세요. 그리고 어느 직업이 나은지의 판단은 쉽지 않고 이는 개인의 성향이나 가치관이 결정하는것 아닙니까? 무한경쟁이 이 업계도 예외가 될순 없습니다. 참고로 그만큼의 보상(수입)이 되는냐하는 점인데요. 이점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감정업계엔 연봉이 없습니다 자동차나 보험처럼 자기영업실적에 따라 보수가 결정됩니다. 영업잘하면 많이 벌고 못하면 월급도 못가지고 가는게 비단 감정업계만이 아니 잖습니까. 사회적 지위운운 하지 맙시다. 고개들고 영업합니까!!! 평가사가 형편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노력하고 고생하고 희생하는 것에 비해 그 가치가 넘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당장 사시랑 비교해 보세요. 가진 능력이 어느정도만 된다면 노력여하에 따라 시험준비량(수험기간)을 예측할 수 있고, 어렵지만 1차만 통과하면 2차 실경쟁력은 3대1이냅니다. 또 많이 뽑아 문제라고 하지만 시장이 넓습니다. 적게 벌더라도 사회적 인지도가 높아 운신의 폭이 큽니다. 당장 시험제도만 보더라도 우리시험에 비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특정 집단에게 유리하게 출제'되지도 않고 '문제가 새지도않으며' '채점이 엎치락뒤치락하지 않습니다' 등등... 평균 3`4년을 투자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사시준비기간과 별차이 없습니다. 그 노력을 딴데다 쏟는다면 (다른 시험,취업,사업 등) 더 나은 성과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시장이 불투명한데다 연봉은 3천만원대라....자기돈 밀어넣고 6. 지금도 감평사 공부하는 사람은 진짜 바보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학원계와 출판계 사람들에 의해 유린되고 있습니다. 감평사 이제 정말로 한물 갔습니다. 아직도 감평사 공부한다면 차라리 좋은 직장에 가서 여러분의 능력을 펼치십시요. 저는 공기업에 근무중인데 실제로 감정평가사들과 자주 접촉합니다. 보상뿐아니라 계약과도 관련이 있죠 사실인즉 감정평가사들이 먹고사는 길은 두가지 첫째 공시지가 등 하지만 이것도 옛말 앞으로 정부가 몇년에 한번씩만 할 예정임 둘째 곧 법인이 없어지고 주식회사 형태로 되면 주식회사가 난립하여 파이가 상당히 줄어듬 셌째 실제로 감정평가사들이 돈 많이 번다는 것은 90년대 초의 일입니다 네째 지금 그들은 자본금 마저 까먹고 강사를 하는 실정입니다. 다섰째 그들이 받는 보수의 상당수부분은 정부및 공기업에서 실시하는 보상관련업무인데 이제 이것도 개혁의 손 아래 껀수가 줄고 있슴.(따라서 법인들은 지금 발등에 불났음. 입찰응시자체도 못하기 때문에 어쩌면 봉급생활자보다 못할지도 모른다고 함, 그래서 요즘 후회막심하다고 함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제가 공부하는 것은 돈 벌기보다 직장에서 승진하기 위함, 단지 그정도의 가치만 있지 그 이상의 가치는 없음 감평자격증 있으면 그나마 진급하는데 조금 도움될뿐, 돈번다는 생각은 애시당초 생각이 없음, --- 제가 직접 보고 느꼈기 때문,. 이것은 저의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제발 헛수고 하시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평에 잠못드는 수험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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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겁니다
첫댓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귀만 얊은 사람의 헛소리라 생각됩니다.
귀담아 둘 소리도 많은것 같은데요.. 다만..줄좀 띄어주는 센스를...눈아퍼 다 읽지도 못했네요
음..... 정말 인가? 글 쓴 분이 한 분이 아닌 듯 하고... 그 중 마지막 분은 토공 다니시나봐여? 음....
걱정입니다.. 공부 한창하고 있는대..
아 감평이이런거란 말인가
아놔 이놈 글을 읽으라고 쓴거야 머야 안읽어도 헛소리같은데 다들 공부에 열중합시다 ~자격증이 미래를 보증해주는시대는 어언옛날에 지나갔어요 우선 합격부터 하고 자기자신의 능력을 키울수 있게끔 노력해야죠 그럼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매직아이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너무 비관적인 내용의 논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가는거야..
감사합니다,, ^^
혹시 이글 올린사람 자격증도 없이 시다바리로 있는거 아녀...아무래도 시다바리야..세상 살기 싫은 시다바리같어...
아 드뎌 속시원한 리플^^ 빠꼼이님 감사감사.....
아무리 권위있고 힘들게 얻은 자격증이라도 자기자신이 하찮게 여기면 남들도 업수이 볼것이고 하찮은 자격증이라도 자기자신이 가치있게 중히 여기고 쓰면 능력있는 사람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가치있는 자격증으로 자기몸값은 자기가 높이도록 열심히 합시다......
정말 웃기는군...삼촌이 감정평가협회 높은분인데....삼촌 얘기랑 딴판이로군..ㅋㅋㅋ 12시나 1시 퇴근??ㅋㅋㅋㅋ 몰라도 너무 모르는군...
이말이 사실인가요? 이말이 사실이면 정말 의욕이 확~ 떨어지는데.. 감정평가사의 현실이 궁금합니다. 이상이 아닌현실말이죠.. 열심히 하면 많이 벌수 잇다 이런말 말구여..
너무 기 죽지마세요..캡틴님의 말씀대로 마음 먹기 아니 겠어요.. 모두들 아자아자...
난 감평법인에서 직원으로 있습니다.1차면제의 기회를 얻을려고 근무하고 있는데 감평사는 영업 안합니다 전무.상무들이 그 역할을 하죠 저녁 술자리는 별로 없고 낮에 은행다니면서 지점장.대출담당들과 차나점심식사 하는정도고요 난 경찰간부후보생 출신입니다 중간에 그만두긴 했지만.60명이 졸업했는데 한참의 세월이 흐른 지금.어떤 동기는 경찰서장이 되어있고 또 누구는 임용때 총리가 달아준 경위계급장을 아직도 달고있어요 고민은 합격후 할일이지 시험보기도 전에 단점만 볼 필욘없죠 사시도 마찬가지고요 그 생각데로라면 할게 아무것도 없죠
변호사도 망하고 의사도 망할수도 있는 시대입니다..부정적인 면만 본다면 할만한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군가 현실적인 글을 올렸네요... 여기 감평사도 마찬가지군요... 저는 첨에 세무사와 감평사를 고민했던 사람인데요.. 세무사가 아무래도 여자가 하기엔 더 낳을 것 같아서 도전했답니다. 그 시작즈음에 아무도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이 없었더랍니다. 세무사를 합격한 지금... 이제서야 조금 현실이 보입니다. 수험생때 생각과는 달리 현실은 암담하답니다. 정말 님들도 합격하고 나면 다들 느끼시겠지만... 또하나의 큰 산이 보인답니다. 물론 희망이 없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동안 꿈꿔온 이상과는 조금 차이가 날 거란걸 염두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저기도 암울하긴 마찬가지네요... 행여 이쪽은 괜찮나 둘러보러 온건데... 에구
그래서 감정평가사가 어떻다는건가요? 결론적으로?? ㅡ.ㅡ;; 저는 입문준비생인데요.. 이글대로라면 제꿈이 와르르무너져버리는건데.. 좋은면만봐야겠죠? 현실적인것으로도 위에글처럼 어둡지만은 않겠죠? 정말 정말.. 현실을 알고싶네요.. 누구 다른 현실적인 이야기해주실 감평사님 있으시면 해주세요~ㅠㅠ
회계사보다 사회적지위가 떨어지는현실이나 제사촌이 감평사지만 땀흘려노력하면 7000정도는벌고 3000도못버는 감평사는 수두룩하다고 하십니다. 돈만따질게아니라 일에애착을가져야만 먹고살수있는직업이라하십니다.
뛰어쓰기!!!!!!!!!!!!!!!!!!!!!!
현업 공인중개사 입니다. 물론 평가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나 정부정책등 여러가지를 비추어 볼때 미래에 가장 바빠질 직업중 하나가 평가사입니다. 지금은 보상,공시지가등등은 평가사를 동원하지만 기타 부동산매매(토지,아파트,상가,공장등등)는 거의 평가사가 동원이 안되죠!! 하지만 앞으로는 24평짜리 아파트를 사든 10평짜리 땅을사든 평사가를 동원하여 감평을 해서 거래 계약서를 쓸것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는 거품이 많죠!! 특정지역을 제외한 기타지역에 거품이 사라진다면 아파트 한채를 사더라도 이것을 적정가격으로 샀는지 따져볼것입니다. 그에따라 감정평가서를 첨부하여 매매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명진 저도 중개사인데 앞으로 매매계약서 뒤에 감정평가서를 필수적으로 법적요건이 될까요
띄어쓰기도 개판이고 글쓴사람 수준을 알만하네요 훗
왜 저런 글을 구구절절 올려놓았는지 모르겠네.... 아마 무자 하고 싶은데 경쟁상대를 물리치려고 그러나,,?
평가사를 공부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막상 이야기를 들으니 맥이 빠지네요.. 뒤늦은 나이에 열공하는데. 그런 김 빠지는 소리를 들이니 .. 기운이 나지 않네요. 그 동안 꿈꿔온 이상과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암튼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ㅠㅠ..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솔직한 느낌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롭게 준비하는 입장에 있는사람에게는 현실을 직시할수 있는좋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판단은 자신이 할 일이겠죠 ...
이런글 읽고 고민할꺼라면 지금 당장 그만두길...어느길이든 누구나 다 똑같은게 아님...의사? 잘나가는놈 따로 빌빌대는놈 따로...다 지팔자란 말임....
비관적인 입장에서 쓴말이나 전혀 틀린 말은 아니네요...어느정도 현실은 직시하는게 나쁘진 않지요
글쓴날자 2005년 지금현재 2007년..... 현재 부동산 난리나서 감평사 무지바쁘고 서울 경기 전국 아파트 공시지가가 매월 업데이트 되는 수준으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음... 그리고 글쓴이 제발 띄어쓰기좀....ㅠㅠ 눈아파 디지겠네..
읽기포기;;너무눈아파요 ㅠㅠ
재밌네요. 현실의 감정평가업이 어떤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비관적이라고 해도 끝까지 갈랍니다
비슷한데...왜들 이 난리?
enter 눈알이 팅겨져 나가버리겠어요,,, enter 한줄읽고 다음줄 건너서 읽다가 연결이 안되어 다시보고~~ enter 제발~ enter
우리나라는 인구가 많아서 어느일을 해도 경쟁이 치열하긴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되요. 그래도 감평사 자격증은 써먹기 요긴하게 느껴지긴 하는데요. 다 기회비용이죠뭐. 빠른 시일안에 따내서 그걸 이용하면 되죠뭐. 근데 그게 어려워서 다들 고민하는 거고요. 열심히 공부해서 빠른 시일안에 합격하세요
띄어쓰기도 못 배우신 분의 말이군요.. -_-
시작도 못했는데 고민이 많아지네요.
내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