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S 여신전생2] 스토리 8 - 바엘의 성을 향해

[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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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지나 독지대 근처에는 사찰이 하나 있었다. 그곳의 주지 스님은 자신이 주는 시련을 이겨 내면 진정한 구세주로 인정하겠다고 한다. 목숨을 걸고 그 시련을 받을 용기가 있는가 물어오는데...

히어로들이 들어온 곳은 환마계. 스님의 시련이란 이것을 말하는 모양이다. 환마계에서는 거대한 용 브리트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BOSS

괴수 브리트라(怪獸 ヴリトラ)  LV 53  HP 400  MP 0

사용기술 : 화이어브레스, 할퀴기, 독가스브레스

방어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마법공격으로 싸우는 것이 낫다. 빙결계가 특히 유효.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브리트라를 쓰러뜨리자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주지는 자신이 내린 시련을 잘 돌파했다며 금성의 필라를 전해준다. 이제 바엘이 있는 꿈의 섬으로 향하자.

▶환마계는 온통 암흑지대이므로 맵퍼라를 잘 활용하자. 쉽게 클리어하려면 맵 남서쪽의 방에 들어가면 OK이다. 독지대를 돌파하면 바로 맵 상에 터미널이 존재하므로 놓치지 말 것.

바엘의 성으로 통하는 다리는 허락이 없으면 통과할 수 없다고 막고 있다. 그 옆의 무너진 다리에 가면 거북이 모라가 나타나 태워 준다고 한다. 모라를 타고 가던 중, 갑자기 거대한 괴물 사라탄이 나타나 히어로들을 집어 삼켜 버린다!

졸지에 사라탄에게 먹혀버린 히어로들. 사라탄 내부는 매우 끔찍한 곳이었다. 즐비해 있는 해골 가운데, 우연하게도 토성의 필라를 발견하게 된다. 사라탄의 내부에는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노인은 히어로가 가진 마카의 반을 준다면, 여기서 내보내 주겠다는데... 눈물을 머금고 줄 수밖에 없다.

▶사라탄 체내에는 타격을 입는 함정이 즐비하다. 미리 RAG에서 코어실드를 준비해 두지 않았다면 상당히 괴로운 진행을 하게 된다. 또 야마 암드시어스는 MP를 흡수하는 극악한 공격을 하므로 요주의 대상. 준비를 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없을 것이다. 노인은 북서쪽에 있지만 토성의 필라를 얻기 전이라면 찾아가도 소용 없다. 우선 북동쪽을 뒤져 토성의 필라를 먼저 발견하는 것이 선결 과제다. 동료마 중에도 회복주문을 가진 녀석을 데려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매우 복잡한 구조이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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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POWER를 OFF로 하고 쉬십시오

쉬는 동안 악마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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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또 잊어버릴 즈음 해서 다시 올립니다. 사라탄 내부에서 좌절하는 플레이어들이 속출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