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쫑파티
7월 16일 6시 장소는 선부도 한샘스포츠 앞입니다. 저녁 먹기전에 간단하게 볼링 시합을 하고자 합니다. 술도 노래도 좋지만 운동으로 가끔 하나가 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못하시는 분들도 공만 굴릴줄 알면 됩니다. 학교별 대항이나 올드 대 영 대항으로 1학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립시다.
볼링 끝난 뒤는 선부동에서 제일 맛있는 집으로 gogo ~~
2. 방학 1박 2일 섬 탐방 행사 장소
1) 장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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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에는 신석기시대 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고려시대에는 강화현의 속현인 진강현에 속하였다가 조선시대에는 강화도호부에 속했고 1717년에 수군의 진이 설치되어 교동의 통어영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어 북도면에 속했다가 1973년 7월 1일 부천군에서 옹진군으로 편입된 후 1995년 경기도에서 인천 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장봉도에는 띄뱃놀이가 민속놀이로 전해져오며 해변주위에는 낚시터와 누구나 쉽게 잘 잡을 수 있는 패류가 풍부하다. 포도와 동죽, 새우, 바지락등이 많이 나며 장봉1리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애인수용시설이 있다.
2)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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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는 출토된 토기와 유물 등을 종합해 볼 때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며 고려시대부터 강화도호부에 소속되어 있다가 1895년 갑오개혁 행정구역 대개편때 강화군 제도면에 속하게 되었으며, 1914년 4월 1일 부천군으로 편입 북도면이 설치되었고 1922년 11월 5일 모도에 있던 면사무소를 신도 구로지로 이전하였으나 1942년 지역실정 등을 감안 시도로 면사무소를 이전하게 되었으며 1971년 7월 1일 부천군에서 옹진군으로 편입 된 후 1995년 3월 1일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직한 사람들이 믿고 살아가는 섬 신도 그 옆에 슬그머니 자리잡고 있는 섬 시도 이름은 둘이지만 연육교로 이어져 한몸이나 다름없다. 넓은 갯벌위엔 각종 어패류들이 널려있어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더불어 가장 가까운 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3) 신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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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주변의 자연의 자연경관, 고기 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데
고려 때 송나라로 가는 사신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고
일기가 청명하기를 기다렸다 는 구전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전설적인 곳이다.
신진도에는 매월 정월 열사흗날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리는 당제가 치러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장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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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정말 좋더라구요..
서해안 섬 장고도라고 하는데요... 태안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구요..
서해안인데도 물이 깨끗하더라구요..
장고도를 가보고 알았는데.. 구름계단을 촬영했던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좀더 좋더라구요..
이번 여름에도 장고도에가서 3박4일동안 떠납니다.
참... 모래사장도 넓고, 바지락, 맛조개, 꽃게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좋아요.
여러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5) 무의도 (실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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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 가득 꼬물꼬물 해산물 갯벌체험
서울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무의도에는 실미해수욕장과 하나개해수욕장이 있다.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나들이에 좋다. 얕은 바닷가이지만 망둥어가 잘 잡히고 썰물 때 바지락 줍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미 해수욕장은 무의도 서쪽에 있다. 주민들은 큰무리 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른다. 2Km에 이르는 은빛 백사장이 초승달처럼 휘어져 있다. 100년 넘은 아름드리 소나무가 해변 뒤를 받치고 있다. 수심이 30~35m에 불과하고 갯벌에는 낙지 민챙이 게 고동 바지락 등이 널려 있다.
작은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는 무인도 실미도
실미도에도 모세의 기적이 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타면 한시간이 걸리는 곳이지만, 무의도에서 물때를 잘 맞춰 가면 100m가량 되는 돌다리로된 모세의 길을 건너 무의도에 도착할 수 있다. 하루 두 번 물길이 열린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 영화 실미도 촬영지
무인도였던 실미도가 삽시간에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순전히 영화‘실미도’ 때문이라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미도에는 영화촬영 당시 쓰였던 세트장은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다.
나즈막한 구릉같은 산과, 모래, 조개껍질 등이 전부다. 다만 무인도라는 점과 물 때를 맞추지 못하면 섬에 고립된다는 사실 등이 긴장감을 조성해 준다.
이외에도 우리가 가보지 못한 많은 곳들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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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구애받지 않습니다. 2박3일 정도로 바다낚시도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박 3일도 좋은데 날짜 잡기가 만만치 않네 ㅋ.
사진만 봐도 좋네요*^^*맘은 벌써 바다에...
장봉도 너무 좋다 빨리 추진하죠....
장봉도, 실미도 아무곳이 그대와 함께라면,,ㅋㅋ어디든 좋아요
장봉도로 추진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