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
▶ | 유리야 뭐 깨지라고 있는건데.... 오늘도 유리한장 깨고 왔음..ㅡ.ㅡ |
|
▶ | 주인공이 없는 관계로 바로 글을 읽은 짧은 평을 듣도록 하죠. |
|
▶ | 버들강아지님이 스타트를 끊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 | 저는 잼있게 보았는데요. 뭔가 결말부분이 선명하개 걷히지 않고 여전히 안개 속에 쌓인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
▶ | 네. 다른 분들도 말씀해 주세요. |
|
▶ | 너무 막연하게 말했나요? 자세한 부분은 뒤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편재님 이어주시지요 |
|
▶ | 전 처음 읽었을 ??는 좋았는데 다시 정독을 해보니 몇가지 문제점이 보이더군요 가장 큰문제가 우연성의 남발과 개연성의 부족이었습니다. |
|
▶ |
|
▶ | 안개마을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 점이 너무 미약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상의 공간을 통한 역설적인 주제피력이 아쉽습니다. |
|
▶ |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평을 혹 부정적라도 해질라치면 뒤에서 욕하는 것 같아 영 찝찝합니다. 저는 그 소설의 댓글에도 달았지만 소재가 짙은안개인 것 하나만 마음에 들었습니다. |
|
▶ | (필명님??) |
|
▶ | 우연성의 남발이란 벽지로 쓰인 신문들이 너무 소설 내용과 정확히 일치되는 것이 너무 우연적이었고 또 그 신문들이 양쪽방에 똑같은 기사면이 있다는것도 못마땅했죠 |
|
▶ | 저는 그저 재밌게 잘 본 것 같습니다. 사실 소설을 읽고 난 후 감흥이 별로 많지 않은 편이거든요. 안개 마을 역시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영화 포스터의 존재에 대해선 약간 |
|
▶ | 왠지 의문이 남았었지요. |
|
▶ | 개연성의 부족이란 여자를 빼고 화자나 신문기자가 안개마을에 찾아가게되고 왜 망자들을 만나야 했는지 그 이유가 드러나지 못했습니다. |
|
▶ | 신문기자야 엑스트라급이니 그렇다 쳐도 화자만큼은 이유가 드러나야하지 않았을까... |
|
▶ | 그것은 안개마을에 가면 찾는 혼령을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갔다는 내용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
|
▶ | 단순히 안락사를 가지고 논하기에는 설득력이 약하다고 봤습니다. |
|
▶ | 왜 만나야 했나는거죠 |
|
▶ |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찾아간 절실함이 소설 속에 드러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지요. |
|
▶ | 그러니까 그 소문을 들었다 쳐도, 왜 만나야만 했는가가 빠져 있었다는거죠. |
|
▶ | 아, 왜 만나야하는가에 대한 동기가 부족하게 표현되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
|
▶ | 여자야 그체적으로 그 이유가 선명히 드러나지요 |
|
▶ | "여자만" |
|
▶ | 얍 |
|
▶ | 화자 자체가 무엇을 쓸것인가에 명확함 없이 써나가서 그런결과가 나온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
|
▶ | 안개마을이니까 일부러 모호하게 그렸다.? |
|
▶ | 그럼 여자도 모호하게 그렸어야 하지 않았을까.. |
|
▶ | 동감. |
|
▶ | 원래 자신의 이야기는 가리게 되어도 남의 이야기는 사실적으로 하게 되기 때문이 아닐지요. |
|
▶ | 그건 실제생활에서의 이야기 겠지요 |
|
▶ |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왜?"가 필요 없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도 했었지 말입니다. |
|
▶ | 소설속에서는 그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
|
▶ | 전체적인 구성을 했다기 보다는 어떤 사건에만 메달려 이야기를 풀어간 것이 아닐까 한느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
▶ | 플롯이 비 구조적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오히려 안개마을이라는 가상공간의 설정에 작가가 빠져들지 않으려 너무 리얼리티를 추구하려 했다는 느낌입니다. |
|
▶ | 사건이 우연적이라는 얘기는 에피소드들이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온 것이고, 안개마을이 가진 신비함을 내세우기보다 오히려 감추는 효과를 내고 있지요. |
|
▶ | 비구조적이란 말의 의미는 ? |
|
▶ | 쉽게 말해 문을 열었는데 아직도 벽이란 말입니다. |
|
▶ | 창문을 여니 냉장고가 나온다랄까? |
|
▶ | (박민규적이군....^^) |
|
▶ | 사건들이 무작위로 튀어나옵니다. |
|
▶ | 인물을 너무 여럿 잡은 것 같습니다. 인물을 두엇으로 줄이고 묘사와 스토리 전개에 더 지면을 할애했으면 뿌우연 플롯이 좀 더 구체적으로 보였을 것 같습니다. |
|
▶ | 동감입니다. |
|
▶ | 인물과 갈등묘사 |
|
▶ | 아니 왜 갑자기 |
|
▶ | 글씨가 이러지/ |
|
▶ | (감흥도 배경지식도 없으니 동감을 할 수가 있나..) |
|
▶ | 동감입니다. 인물들이 동일한 비중으로 여럿이 등장합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인 윤곽이 오히려 흐려지는 역효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
|
▶ | 죄송해요 도와주세요 어디를 눌러야 원래 글씨로 돌아가나요? |
|
▶ | 웰컴투 동막골을 보면 가상공간이기에 가능한 것들이 너무 많지요. 하지만 안개마을에선 죽치고 앉아 과거를 회상하며 잡힐듯 말듯한 안개만 휘젖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
|
▶ | 하이고 |
|
▶ | 나갔다오세요...ㅡ..ㅡ |
|
▶ | 글씨크기 옆에 가 가 가 세번째것을 눌러주세요. |
|
▶ | 예! |
|
▶ | 바로 위에 있는 글씨들 하나씩 눌러보세요 |
☆☆☆ 한가은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 한가은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 | 극중인물을 화자와 여자만으로 한정하고 기자를 그저 취재만을 위해 온것으로 설정하는 편이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
☆☆☆ 한가은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
▶ | 저는 오히려 등장인물들이 그 안개마을에서 망자를 모두 만나면서 시작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 그들의 반응을 |
|
▶ | 소설로 써 나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 한가은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 | 다 만나는데, 나만 못만나는 상황은 어떨까요? |
|
▶ | 죄송합니다. 꾸벅. |
|
▶ | 어휴 그건 건물의 리모델링이 아니라 재건축같은데요... |
|
▶ | 그것도 좋겠지요.. |
|
▶ | 다 만나고 주인공만 못만나도 이야기 전개가 재미있게 진행될 것 같은데요. |
|
▶ | 네 맞아요. 안개마을에 목을 걸어야 할 이유가 점점 커져야지요. |
|
▶ | 결국 이 소설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절박한 재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
▶ | (반전으로 사실은 처음부터 옆에 있었다....는 식...ㅡ.ㅡ) |
|
▶ | 재물? |
|
▶ | 헐.. 그건 너무 겻길 아닌가요? |
|
▶ | (농담입니다.. ㅠㅠ) |
|
▶ | 안개마을을 찾아야하는 절막감이 호소력있지않았다는 알타리님 의견에 한표. |
|
▶ | 그 어떤 절박함과 더불어 극적인 효과를 꾀할 수 있는 것이요 |
|
▶ | 투표로 뭘 결정하느건 아닌데요..ㅋㅋㅋ |
|
▶ | ㅡ,.ㅡ |
|
▶ | 흐름도 그렇지만, 인물의 성격이 없다는 것도 아쉬워요. |
|
▶ | 여자만 성깔있습니다. |
|
▶ | 푸핫 |
|
▶ | ㅋㅋㅋ... 어내와 옆방여자에 대한 대비는 괜찮다고 봅니다. 문제는 남정네들이지요 |
|
▶ | 아내 |
|
▶ | 화자나 기자도 흐지부지의 성격으로 보이기는 하징쇼 |
|
▶ | 의사의 권유에 안락사를 시키고, 노망난 할머니의 소문만 듣고 찾아온 화자, 이건 소설의 인물이라고 하기엔 너무 미약해요. |
|
▶ | (흠. 좀 더 많이 나오는 듯 해도, 주인공은 여자인 듯 하니깐요.) |
|
▶ | 사건을 일으킬만한 모멘텀이 내재한 인물이라야 했지 싶습니다. |
|
▶ | 그런 인물이 대체 왜 아내의 영혼을 만나야만 했을까요? |
|
▶ | 그게 안락사로는 부족하다는거지요 |
|
▶ | 이 소설에는 어떤 절정을 달려줄 만한 사건이 없어요. 그런 사건을 여자와 주인공에게 기대했지만... 그저 샌들 벗고 가버렸지요. |
|
▶ | 안락사의 문제도 그래요. 의사의 권유.. 이 의사는 일반적인 의사의 도덕성을 갖추지 못한 의사라고 봐요. |
|
▶ | 일반적으로 의사는 안락사를 권유하지 않아요. |
|
▶ | 이럴 수는 있겠지요 치료비를 못감당해서 남자가 일부러 의사모르게 아내를 죽렸다.... |
|
▶ | 의문에 의문만 쌓아놓고 아무것도 풀지 못한채 영영~ 안개속으로 잠겨버린듯.. |
|
▶ | 그랬더라면 아내를 찾아가야했겠지요. |
|
▶ | 그러면 이유가 성립될 수도 있겠지요 |
|
▶ | 맞아요. 어떤 의지가 없어요. 자기 손으로는 닭의 모가지도 비틀지 못할 인물이 아내를 찾아간다...저로선 설득력 없다고 봐요. |
|
▶ | 그래서 아내를 찾는 절박한 이유가 없어보이는 것이지요 |
|
▶ | 저 위에 올린 절막감은 절망감과 절박감의 퓨전으로 읽어주십시오.실수입니다. 적발함 오타. |
|
▶ | 절박함. |
|
▶ | 맞아요. 원인은 하나로 통해요. 결국 의지없는 인물로 인해 사건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
|
▶ | 다시 보고 있는데, 안락사 이야기를 찾을 수가 없어요. |
|
▶ | 문제가 또 한가지가 나왔네요.. 이 소설의 시점이 과연 1인칭 주인공 시점이냐 1인칭 관찰자 시점이냐... 여기서는 그 두개의 경개선상에 놓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
|
▶ | 아, 찾았다. |
|
▶ | 주인공이 여자냐? 화자냐? 이 문제에 있어서 혼란이 생기는 것은 여자의 성격이 너무 짙기 때문이지요. |
|
▶ | 그여자만이 안개마을을 찾아 올만한 인물이었기에... |
|
▶ | 역시 소설은 인물이야 인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내적 매력이 있던가 그도 아니면 침을 기차게 잘 뱉는 그 여자처럼 색이 확실하던가. |
|
▶ | 요 |
|
▶ | 여자와 화자가 거의 같은 비중으 가지고 소설을 이끌어 나가고 있ㄷ지요 |
|
▶ | 헉 필명님 거 찾아드리느라.. 열심히 뒤적이고 잇었더니.. |
|
▶ | 하지만 여자의 이야기를 주로 보기에도 무리가 있어요. 남편을 죽였고, 복역을 마치고 자신을 사랑했느냐고 묻기 위해 왔다. |
|
▶ | 이건 하나의 에피소드정도 밖에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
|
▶ | 어쩌면 그냥 연작으로 두 편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
▶ | 그렇지요. 주인공의 아내처럼 어떤 배경으로 쓰인 부부이지요 |
|
▶ | 구성상은 그렇지만 느낌상은 반대라는게 문제죠 |
|
▶ | 부분,, 더 필요한 것은 그들의 다음 일이라고 봅니다. |
|
▶ |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총질하는 것 같아서 영 재미가 없네....ㅡ..ㅡ) |
|
▶ | 나도 동감. |
|
▶ | 하지만 이 소설이 끝까지 읽히고 있는 것은, 미약하지만 문장과 문체에 있다고 봐요. |
|
▶ | 요 |
|
▶ | 우선 문장에서 힘이 느껴져요. 다음 문장을 당기는 듯한 힘. |
|
▶ | 예 문체가 아주 부드러워요, 마치 내성적이고 착한 아저씨가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혼잣말 하듯이....안개처럼 소프트하고. |
|
▶ | 그리고 하나의 장면을 묘사할 때, 나름대로의 순서를 가지고 있어요. |
|
▶ | 시제의 불일치가 걸리김 합니다... |
|
▶ | 시선의 이동에 따른 원근감과 감정의 원근감을 매치시키는 능력 같은 것은 좋다고 봐요. |
|
▶ | (여전히 배경지식이 없어서 헤매고 있음)댓글에서는 문단 나눔을 제일 문제시 하던 것 같던데.. |
|
▶ | 저는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
|
▶ | 했었다와 한다 가 동시에 섞여서 나오죠 |
|
▶ | 그것은 퇴고의 실수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퇴고에 공을 많이 들이지 않았다는 것이 많이 뜨여요. |
|
▶ | 문단나눔이나 줄바꿈이 좀 더 많았으면 알타리님의 말을 한번 읽고도 느낄텐데 아주 집중을 요해야하는, 그래서 약간은 피로해지기도 했습니다. 숨이 너무 길어서요. |
|
▶ | 제가보기는 문단나눔은 그다지 문제될게 없다고 봤는데.. |
|
▶ | 희미하게 날아다니는 파리가 둔탁하게 부딪히는 일은 있을 수 없겠지요. |
|
▶ | ㅋㅋㅋ |
|
▶ | 너무 느낌에 치중하기는 하지만, 문장 자체가 너무 식상하거나, 지루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
|
▶ | 빙빙돌려서 말하지 않고 간결하고 필요한 부분만을 이야기할 줄 아는것은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
|
▶ | 어쩐지, 정리된 느낌이네요. |
|
▶ | 이제 더 할말들이 없나보네요. 주인공 없는 잔치라 의욕들을 상실하신듯,... |
|
▶ | 칼을들었으면 두부라도 베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공기만 자르는 것 같아서 재미가 없으니 ... |
|
▶ | 주인공 초대해서 한 번 더 하는 게 어떨까요? |
|
▶ | 가지고 있는 의문을 풀수 없어서 더 진행하기가 힘든듯 해요. |
|
▶ | 예, 하지만 한번 간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
|
▶ | 다른 분들 것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 |
|
▶ | 그럼 왜 그런 문제가 나왔을까에 대한 의문들을 나누어 봄으로써 대안을 모색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
▶ | 여러 작품을 봐야 공부도 많이 되니까요 |
|
▶ | 하긴 그렇지요. |
|
▶ | 의문들을 정리해서 합평회 방에 올려놓으면 유현님께서 대답해주실려나? |
|
▶ | 모르지요 |
|
▶ | 그럼 그렇다고 가정하고, 다음 합평회 작품을 정할 때가 온 것 같군요. |
|
▶ | (어쩐지, 주제넘게 행동하고 있다.) |
|
▶ |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
|
▶ | ㅎㅎㅎ |
|
▶ | 제가 유현님 입장이라면 일부러 빠져서 진실한 평을 듣고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적나라한 파헤침이 자신이 없으면 더 잘될 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절대 빠지지 맙시다 우리들은. |
|
▶ | 그냥 개인적인 사정이 급하신거면 용서를 , 유현님. |
|
▶ | 작가 없으면 치열하게 이야기 하기가 어려워요. 뒷담화하는 거 같아서.. |
|
▶ | 글쎄요. 이런식으로는 진행이 안되요,, 자꾸 헤메는 기분,, |
|
▶ | 다음 작품 선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 | 네! |
|
▶ | 알타리님의 모델 어떻습니까? |
|
▶ | 알타리님이나 버들강아지님 작품이 좋을 듯 합니다. |
|
▶ | 동감. |
|
▶ | 합평회라는 건 소비자 품평회가 아니고 생산자의 연구 모임이라할 수 있습니다. |
|
▶ | (전 빠져있겠습니다. 본 게 없어서.) |
|
▶ | 음 요즘 작지의 소설게시판을 읽어보면 아주 훌륭한 중,고등학생들의 글이 눈에 띄여요. 짧더라도 그분들의 글도 합평으로 다뤄봤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
|
▶ | 그렇기 때문에 연구개발자가 없으면 잘 되지 않지요 |
|
▶ | 알타리님 말씀에도 동감. |
|
▶ | 특히 표면장력님의 문장력은 빼어남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
|
▶ | 일단 다음 작품을 선정하고 다른 작품을 추천하여.. 그 상이 작가의 동의를 구하는 식으로 진행되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 | 다음 작품을 작가의 동의 없이 그녕 선정해 버리면.. 작가 없는 합평이 또 이루어져야할 지 몰라서요. |
|
▶ | 일단은 성의있게 합평회에 나올 사람의 것이 좋긴하겠어요. |
|
▶ | 원래 합평을 규칙을 정할때 그날 합평에 참가한 사람의 한도에서 정하는 것이 규칙이잖아요 |
|
▶ | 일단은 다음 작품을 선정하고.. 그 다음으로 알타리님의 말씀대로 표면장력님 같은 분의 글을 선정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
|
▶ | 그럼 버들강아지님의 "무당"을 올려 볼까요? |
|
▶ | 알타리님의 모델이 더 나을 듯합니다. |
|
▶ | 두분이서 가위바위보 하세요 ^^ |
|
▶ | 제 것은 리모델링이 아니라 재건축을 해야하는 지경인지라.. |
|
▶ | 타당할지는 모르겠으나 다수결이 붙이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
|
▶ | 무당과 모델이라... |
|
▶ | 비교 합평을 해보까요.? ㅋㅋㅋㅋ |
☆☆☆ 必明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
▶ | 안되옵니다. 내공 부족한 이를 죽이려는 심사이시옵니까~~~ 꺼이~ 꺼이~ |
|
▶ | 비교는 조금...... 아닌데... |
|
▶ | 안되요. 무서워요. |
|
▶ | 우리 둘만 죽는 겨~~ |
|
▶ | 재건축의 방향 잡기를 위해서 하셔도 좋을 듯 한데.. 흐흐 |
☆☆☆ 必明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 | 필명님 반갑습니다. |
|
▶ | 네 |
|
▶ | 흥행(?)을 위해서라면 지기 것을 합시다...ㅡ.ㅡ |
|
▶ | 지기? |
|
▶ | ㅎㅎㅎㅎ |
|
▶ | 하하 흥행을 위해서라.. 것도 좋은 구실이고요. 하하 |
|
▶ | 지기가 나서 흥행참패하믄 우쩌실라고 그려요~ |
|
▶ | 소설방 운영자 신고식으로,,, |
|
▶ | 판 엎어야 지 별수 있남.. |
|
▶ | ^^ 무조건 동의. |
|
▶ | 그러면... 이렇게 하지요. |
|
▶ | (뭔 꼼수가 나올지... 걱정이... 앞선당..) |
|
▶ | 푸핫 |
|
▶ | 하하 |
|
▶ | 일단 제것을 1월 중순쯤으로 잡아주시고요. 다음에 사회 보실 분이 안계시니.. 알타리님이 사회를 보기로 합시다. 일단 제가 시년 새해를 바쳐서 재건축을 해볼테니.. |
|
▶ | 1월 초까지 다시 써ㅏ서 올리지요. |
|
▶ | (킁) |
|
▶ | 짝짝짝 |
|
▶ | 지기가 좋아하는 .............. 미모순으로 하자. |
|
▶ | 그러면.. 헨젤거 또 하나요? |
|
▶ | 어? 미모면 나야?? -_-;; |
|
▶ | (자기가 하겠다고 하겠ㅂ지///) |
|
▶ | 윽 |
|
▶ | ㅡ.ㅡ |
|
▶ | 아 이모티콘 쓰면 안되는데... |
|
▶ | 난 아무리 생각해도 알타리님의 각선미를 따라갈 자신이 없습니다. |
|
▶ | 일월엔 버들님 이월엔 알타리님 삼월엔 한가은 푸하하하하 |
|
▶ | 우리끼리 다해먹자구요 |
|
▶ | 사월엔 필명님? |
|
▶ | 한달에 두번인데요 |
|
▶ | 전 소설 안 써요. |
|
▶ | 정 그러시면 모델로 해 보던가요. 합평할만한 거시기는 아닌데.. |
|
▶ | 아 , 예! ㅡ,.ㅡ |
|
▶ | 이미 결전났다 |
|
▶ | (말은 똑바로 하랬지! 못 써요라고 해야 하잖아..) 아.. 이 괄호 녀석.. 초등학교 때부터 끝까지 따라붙네.. |
|
▶ | 배는 떠났음 |
|
▶ | 그럼 버들님꺼로? (나야 좋징) |
|
▶ | 그럼 버들님껄로 확정짓죠,, 주위가 어수선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음. |
|
▶ | 어차피 퇴고해야 하는 데 핑계김에 해보지요. 대신 다시들 읽으셔야 할겁니다. |
|
▶ | 굿굿 |
|
▶ | 사회는 알타리님 |
|
▶ | 버들개님은 내년 초까지 (1년넘게 기간을 두었으니 대단한 작품이 나오겠다) 퇴고 해주시고... |
|
▶ | 12월 28일부터 1월1일까지도 1년 넘게구나.(푸핫.) |
|
▶ | 날짜를 아에 박아버리죠 |
|
▶ | 그럽시다.. 그런데,, 1월 말에 설날이 끼어 있네요 |
|
▶ | 1월에 두 번이 가능할까요? |
|
▶ | 1월 11일 정도면 너무 빠듯하시려나? |
|
▶ | 안가능할것 같아요 |
|
▶ | 설날이 몇 일이지요? |
|
▶ | 18일정도가 어떨까요? |
|
▶ | 18일 해도 좋겠네요. |
|
▶ | 18일 정도에 해서 1월에는 한번만 하고 2월 초에 하나 중순에 하나 해서 두편 이어기지요 |
|
▶ | 버들강아지님말씀대로 중순이후에 하는 것이...합평수보다 합평의 질과 참석인원이 많은게 더 좋다고 봅니다. |
|
▶ | 그럼,, 저는 참여가 불가능할듯.. |
|
▶ | 왜요? |
|
▶ | 셤보지? |
|
▶ | 21일이 시험이에요,, |
|
▶ | 올라가면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해야죠,, |
|
▶ | 그럼 이십이일로 해요. 나도 셤보는 맘 잘알아요. |
|
▶ | 내려와서 너무 놀았더니.. 머리 굳는것 같음 |
|
▶ | 근데 공부나 저공부나 그게 그거 아닌가? ㅡ..ㅡ |
|
▶ | 저 셤끝내고 바로 제주도로 튈것 같은데요,, |
|
▶ | 아이고 부러워라.. |
|
▶ | 농담이고 날짜는 합평작의 작가에게 정할 권한이 더 크다고 봅니다. |
|
▶ | 묻어갈까 ? ㅡ..ㅡ |
|
▶ | ㅋㅋ 묻어가는게 유행인가봐요? |
|
▶ | 알타리님 버들님도 기왕이면 같이 오시죠 |
|
▶ | 저는 상관 없습니다. 작품은 6일까지 올리겠습니다. |
|
▶ | 밀감은 엄청나게 드릴테니...양쪽이 다 과수원이라... |
|
▶ | 한가은님이 제주도 사지지요^^ |
|
▶ | ^^ |
|
▶ | 채금지겠습니다. |
|
▶ | 한가은님 제주도 하세요? |
|
▶ | 아이고 부러워라.. |
|
▶ | 오시기만 하시지요 |
|
▶ | 택배로... |
|
▶ | 와~ |
|
▶ | 푸핫 |
|
▶ | 택배비 주실라요? 내가 요새 백조인조로 좀 자본이 딸려서리... |
|
▶ | 그냥 날짜는 18일로 해요.. 유리배님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가장 무난한 날일듯 하네요 |
|
▶ | 얍 |
|
▶ | 네,, 저한테 맞출순 없지요 |
|
▶ | 진짜 주소 개인메일로 보내주시면 작지의 대장에게야 제가 보내드려야하지 않겠습니까. |
|
▶ | 중간으로 걸치는 것이.. |
|
▶ |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떨어지면 씁니까? (아 우리나라 공산당이 정권좀 안잡나.. 돈없어 죽갔구만..) |
|
▶ | 아닙니다... |
|
▶ | 그러면 18일에 버들이 무당으로 합평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
|
▶ | 네에! |
|
▶ | 흐흐 슥삭슥삭 칼가는 소리 조코~ |
|
▶ | 묻어서 제것도 보내주세요....ㅡ.ㅡ |
|
▶ | 그럼 사회자님 정식적이 종료선언해주세요 |
|
▶ | 알타리님.. 제가 술드릴 거 있지요? |
|
▶ | 쳇 |
|
▶ | 먹는거 가지고 그러시면 안되요. |
|
▶ | 무당은 원래 그 칼 위에서 춤춘다 |
|
▶ | 계속 안주고 울궈먹기만 해야겠다...ㅋㅋㅋ |
|
▶ | 쳇 술을 끊던가 해야지 원. |
|
▶ | 유리배님 사라지셨나보네요. |
|
▶ | 관망조 |
|
▶ | 시겠지요 |
☆☆☆ 必明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
▶ | 옆자리에 멋진 남자 들어와 앉았나보네요.ㅋㅋㅋ |
|
▶ | 하하하 유리배님은 아직 젊은가봅니다. 멋진 남자가 눈에 들어오시는거 보니. |
|
▶ | 유리배님,, 아주 젊어요. |
|
▶ | 난 장동건이도 눈에 안들어오니....이 할미를 어쩔꼬,... |
|
▶ | 예 그런 것 같았어요. 지난번 합평회에서 잠시 뵈였지요 |
|
▶ | 음 아주 젊진 않은 버들강아지님도 옆자리에 멋진 남자가 앉으면 채팅 접고 추파를 던지실걸요. 호호 |
☆☆☆ 必明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 | 저는 그 남자 무릎 위에 안지요 |
|
▶ | 저..저런.. |
|
▶ | 하하하.... |
|
▶ | 나? |
|
▶ | ㅡ..ㅡ |
|
▶ | 그런데.. 젊은 남자들이 피해가요ㅜ.ㅜ |
|
▶ | 편재님 무릎은 앉으면 뽀샤질까봐 못 앉습니다. |
|
▶ | 편재님은 한술 더...하긴 찝적댄다고 착각할때부터 알아봤어요..ㅋㅋ |
|
▶ | ㅡ..ㅡ |
|
▶ | 나 씹고 있는 거였어요? |
|
▶ | 봉창두드리냐? |
|
▶ | 버들님이 칼춤 추고 있었어요. 어떤 멋진 남자 무릎 위에서.. |
|
▶ | 넵.. 유리배님이 없어서 종료선언 못하고 있었어요 |
|
▶ | 나도 기다림. ^^ |
|
▶ | 분명 있어... 옆에 |
|
▶ | 캬캬 |
|
▶ | 음 |
|
▶ | 혹시 이미 무릎 위에 ? ㅡ..ㅡ |
|
▶ | 네,, 죄송해요. 그럼 오늘 합평회는 이쯤으로 마무리 짓도록 해요 |
|
▶ | 우선 제가 너무 부족해서 혼란만 잔뜩 준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
▶ |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
|
▶ | 유리배님 사회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다른 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
▶ | 짝짜짝짜짝짝 |
|
▶ | 애쓰셨습니다. |
|
▶ | 짝짝짝(무대, 막 내린다.) |
|
▶ | 그럼 먼저 갑니다. |
|
▶ | 꾸벅 |
☆☆☆ 한가은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
▶ | 앵콜 앵콜....앵콜...ㅡ.ㅡ |
|
▶ | 필명님도 애쓰셨어요^^ |
☆☆☆ Altari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
▶ | 네. 그럼, 꾸벅..꾸벅..(다시 조는거냐!) |
|
▶ |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만 나가볼께요 |
☆☆☆ 必明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
▶ | 그래요. 다음에 뵈요 |
|
▶ | 끝까지 개기면 먹을거 나올까? ㅡ.ㅡ |
☆☆☆ 유리배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
▶ | 안나옵니다. 계산하셔야 합니다. |
|
▶ | 젠장 |
☆☆☆ 야우린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
▶ | 이제 그만 문닫습니다. |
|
▶ | 야우린님 지각하셨습니다. |
|
▶ | 이제 문닫으려고 하는데요^^ |
|
▶ | 일찍도 왔다.. |
|
▶ | 이거 갈무리해야하니,, 다른 방에서 채팅을 하시지요 |
|
▶ | 간다 |
첫댓글 합평회 갈무리, 항상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나중에 합평회에 직접 참여도 하겠지만, 이렇게 갈무리된 것을 읽는 재미도 좋으네요 좀 얌체 같아서 마음이 구리긴 하지만..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일단 참석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관심을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부족한 점이 많아요..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