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용어 (ㅅ)
▶ 사이드(side) 엔드(end)와 같은 의미.
▶ 사이드 디펜스(side defense) 수비수가 공격자의 위치에 맞추어 서로 나란히 위치를 확보하는 것.
▶ 사이드 바운더리 라인(side boundary line) 코트의 세로 그은 선. 단식 경기용과 복식 경기용이 있다. 그 길 이는 13.4 m인데, 복식 코트인 경우에는 그 폭이 6.10 m, 단식 코트인 경우에는 5.18 m가 되도록 두 개의 사이 드 바운더리 라인을 긋는다.
▶ 사이드 바이 사이드 포메이션(side by side formation) 복식경기에서 두 선수가 옆으로 서는 대형으로 주 로 수비 상황에서 이 대형을 취한다. 중앙선을 기준으로 코트의 좌우를 책임지고 담당하므로 책임 한계가 명확 한 것이 장점이다. 반면에 두 선수의 가운데 오는 셔틀콕을 서로 미루거나 공격측이 한 선수에게만 집중적으 로 셔틀콕을 보내면 그 선수가 지치게 되고 더구나 그 선수의 실력이 다른 선수보다 못할 경우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따라서 두 사람의 실력이 비슷한 경우에 이 방법을 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비자의 위치 선정 과 자세는 셔틀콕이 있는 상대 코트의 정면에 있는 선수는 네트를 바로 보고 서며, 공격자로부터 먼 쪽의 수비 자는 공격자를 바라보며 네트에 비스듬이 서서 앞으로 다가선다. 이렇게 하면 공격자로부터 두 명의 수비자는 같은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이등변 삼각형의 원칙). 그런데 두 선수가 옆으로 서는 대형이 꼭 수비상황에서만 취하는 것은 아니고 공격도 가능하며 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의외로 많다.
▶ 사이드 아웃(side out) 서버가 랠리에 져서 서브권이 상대(팀)에게 넘어가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로서, 복식 경기에서는 최초 이닝의 첫 서버의 경우를 제외하고 두 선수가 서브권을 상실한 것을 가리킨다.
▶ 사이드 암 스트로크(side arm stroke) 몸의 옆쪽에 네트 높이 정도로 오는 셔틀콕을 치는 타법.
▶ 사이드 앨리(side alley) 단식 코트의 사이드 라인과 복식 코트의 사이드 라인 사이의 좁고 긴 구역으로 폭 은 46 센티미터이다. 단식경기에서는 이 곳에 셔틀콕이 떨어지면 ´아웃´이지만 복식경기에서는 유효타가 된다.
▶ 사이드 어택 포지션(side attack position) 선수들이 코트 중간에서 서로 나란히 서서 공격 자세를 취하는 것.
▶ 사이드 온 디펜스(side on defence) 수비수가 신체의 좌, 우, 중앙 어느 한쪽만을 수비하기 위해 몸을 한쪽 측면으로 약간 돌려서 수비하는 방법.
▶ 사이드 온 점프 스매시(side on jump smash) 경기자가 스매시하기 위해서 점프 중일 때와 스매시 후 착지 한 다음에도 약간 옆으로 선 자세를 유지하는 것.
▶ 사이드 인(side in) 서브를 넣을 차례가 된 팀이나 선수를 지칭한다.
▶ 샤프트(shaft) 라켓의 헤드와 그립 사이의 부분. 라켓의 중앙이 된다. → 라켙 참조
▶ 서버(server) 서브하는 쪽, 또는 서브하는 사람. 리시버의 반대되는 말.
▶ 서브(serve) ´서비스(service)´라고도 한다. 최초로 셔틀콕을 타구하여 경기를 시작하는 샷으로 서브에는 낮은 서브, 높은 서브, 드라이브 서브, 플릭 서브가 있다.
▶ 서브 오버(serve over) 서비스 오버(service over)와 같은 뜻임. 서브권이 상대편에 넘어가는 일. 서브권을 가진 선수가 반칙을 하거나 상대의 공격이 성공하면 득점 없이 상대에게 서브권이 넘어간다.
▶ 서비스 코트(service court) 서브된 셔틀콕이 떨어져야 하는 구역을 말한다. 서버의 득점에 따라서 왼쪽 혹 은 오른쪽 코트에서 서브해야 한다. 단식경기에서는 그 구역이 좁고 길며 복식경기에서는 넓고 짧은 것이 특징 이다.
▶ 선심 라인즈 맨.
▶ 세컨드 서브(second serve) 복식경기에서 한 팀이 서브권을 갖고 있는 특정 이닝 동안 행하는 두 번째의 서 브를 지칭하는 용어로, 상대팀에서 서브권이 넘어올 때 자기 팀의 득점에 따라 두 번째로 서브하는 경기자가 결정된다.
▶ 세팅(setting) 배드민턴에만 있는 특유한 ´연장 제도´이다. 점수가 동점일 때(15점 경기에서는 14점, 11점 경 기에서는 10점) 먼저 세팅 점수에 도달한 선수나 팀(리시버측)이 요구할 수 있는데, 세팅이 성립된 후의 경과 는 다음과 같다. 15점 게임에서는 14 : 14에서 먼저 3점을 얻는 쪽이 승리한다. 11점 게임에서는 10 : 10일 때에 도 먼저 3점을 얻는 쪽이 승리한다. 현재의 규칙으로 개정되기 이전에는 15점 경기의 경우 13 : 13, 11점 경기 의 경우 9 : 9에서도 세팅이 성립될 수 있었다. 세팅 점수를 먼저 얻은 쪽이 세팅을 원하지 않으면 그대로 경기 를 진행하여 15점 혹은 11점을 먼저 득점하는 쪽이 세트를 이기게 된다.
▶ 센터드(centerd) 두 발과 다리의 기저면 사이에서 선수의 상체가 완벽하게 균형이 잡혀져 있는 상태를 나타 낸다.
▶ 센터 디펜스(centre defense) 두 수비자가 코트 중간의 중앙에 위치하여 수비하는 것.
▶ 센터 라인(center line) 중앙선. 네트와 수직을 이루는 선으로서 왼쪽과 오른쪽 서비스 코트를 균등하게 분 할하는 기준이 된다.
▶ 센터 코트(center court) 양쪽 사이드 라인에서 같은 거리에 있고, 네트와 백 바운더리의 중간인 코트의 정 중앙. 보통 base position(home position)은 센터 코트에서 1-2보 이내에 있게 된다.
▶ 셋업(set up) 상대편에게 킬을 허용하는 좋지 않는 샷을 구사하는 것을 지칭한다.
▶ 셋업 플레이어(set-up player)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선수로 그의 주요 임무는 상대 코트에 빈 공간을 만들 어서 그의 짝이 결정타를 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 셔틀콕(shuttle) 정식 명칭은 ´셔틀콕 콕´(shuttle cock)이라고 하며 ´버드´(bird)라고도 한다.
▶ 셔플 스텝(shuffle step) 셔틀콕을 치기 위해서 이동할 때 두 발을 엇갈리게 하지 않고 짧게 짧게 몇 걸음만 에 목표 지점에 이동하는 풋워크이다. 이 방법은 길게 한 걸음으로 도달할 수 없을 때에 사용한다.
▶ 셔틀콕(shuttlecock) 셔틀이나 버드의 정식 명칭으로, 배드민턴 경기에서 선수가 라켓으로 이 물체를 쳤을 때 네트를 사이에 두고 왕복하는 성질(랠리)이 좋은데, 그 재료가 닭털이기 때문에 명명되었다.
▶ 쇼트 로우 서비스(short low service) 상대 코트의 쇼트 서비스 라인 가까이에 낮게 넣는 서브. 복식 경기에 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네트의 윗 테두리를 스칠 듯 살짝 넘어가도록 넣어야 한다.
▶ 쇼트 서브(short serve) short low service와 같은 내용임
▶ 쇼트 서비스 라인(short service line) 네트에서 1.98 m 되는 지점에 네트와 나란하게 그은 선으로 서비스 구역이 시작되는 지점을 표시한다. 따라서 서브를 할 경우, 셔틀콕이 쇼트 서비스 라인보다 멀리 떨어지도록 넣어야 한다. 숄더 하이 드라이브(shoulder high drive) 어깨 높이 부근에 날아온 상대의 셔틀콕을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 서 포어핸드 또는 백핸드로 받아치는 스트로크. 순발력과 판단력 및 용기가 필요한 샷이다.
▶ 수피네이션(supination) 백핸드 샷을 할 때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손목과 전완을 바깥쪽으로 회전시키 는 동작을 지칭한다. 이 동작을 하면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된다. ´회외´라고도 한다.
▶ 쉐이크 핸드 그립(shake hand grip) 악수를 하듯이 그립을 잡는 법.
▶ 스매시(smash) 머리 위로 높게 날아오는 셔틀콕을 네트 너머에 강하게 예각으로 떨어지도록 꺾어 내리치 는 기술로 배드민턴의 가장 주된 공격 방법이다. 손목의 스냅을 사용해야 하며 스피드가 있어야 한다.
▶ 스윙(swing) 라켓을 휘두르는 것. 셔틀콕을 칠 때 몸 뒤쪽으로 휘두르는 것을 백 스윙(back swing), 계속해 서 셔틀콕을 치기 위해 앞으로 휘두르는 것을 포어워드 스윙(forward swing), 셔틀콕을 치고 난 다음에도 라켓 을 움직이는 것을 팔로우 스루(follow through)라고 한다.
▶ 스코링(scoring) 점수. 여자단식 경기의 11점을 제외하고 15점 1게임으로 구성되며, 3게임으로 시합이 성립 된다. 서브권이 있는 쪽에서 유효한 경기 운영을 하였을 때 득점이 된다.
▶ 스코어 쉬트(score sheet) 게임중 서브권의 이동과 득점, 심판과 선수의 이름 등을 기록하는 기록지로 별도 로 정해진 양식은 없다.
▶ 스탠더드 클리어(standard clear) 단순히 상대방을 코트 후방으로 보낼 때 실시하는 클리어.
▶ 스탠스(stance) 몸의 자세, 또는 두발의 위치를 지칭하며, 스텐스는 서브, 수비 및 공격 상황일 때 각각 달 라진다.
▶ 스트레이트(straight) 한 경기에서 두 게임을 연속해서 이기거나 연속해서 지는 일.
▶ 스트로크(stroke) 라켓으로 셔틀콕을 치는 동작을 지칭한다.
▶ 스트로크 무브(stroke move) 전술적인 의도를 갖고 실시하는 타구.
▶ 스트립(strip) 포스트를 사이드 라인 위에 세울 수 없는 형편일 때, 사이드 라인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라인에 수직으로 세워 고정시킨 너비 4.0 cm 이상의 얇고 긴 띠나 테이프로 흰색을 사용한다..
▶ 스피너(spinner) 코트 전방에서 셔틀콕을 비스듬이 쳐서 보내는 타법으로 그 결과 셔틀콕은 수직축을 중심 으로 회전하게 한다.
▶ 스핀 점프 스매시(spin jump smash) 포핸드 쪽에서 하는 점프 스매시. 선수는 스매시할 때 공중에서 회전 하여 네트를 마주보며 착지한다. 체중은 양발에 균등하게 두거나 앞발에 두어서 전방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 슬라이딩 스텝(sliding step) 뒷발이 앞발에 붙은 다음 다시 앞발이 나가는 푸트 워크로 런지를 행하는 데 필 요하다.
▶ 슬래시(slash) 포핸드로 강타를 칠 때 일어나는 것으로, 칼로 물건을 베듯이 셔틀콕을 사선으로 치는 타법.
▶ 슬러깅 랠리(slugging rally) 코트 중간에서 양 팀이 셔틀콕을 상호간에 강하고 빠르게 치는 난타전.
▶ 슬링(sling) ´carry´, 혹은 ´throw´라고도 하는데, 스트로크를 할 때 셔틀콕과 라켓의 접촉 시간이 너무 길어 라켓에 얹었다가 던지듯이 치는 것을 말하며, 반칙의 일종이다.
▶ 시저스(scissors) ´home base´로의 이동을 더욱 빨리 하기 위해서 스트로크를 하면서 발의 위치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 시터(sitter) 받기 쉬운 셔틀콕. 네트 가까이에 멎어 있는 듯한 완만한 구질이어서 상대방이 스매시나 킬하 기 좋은 셔틀콕을 지칭한다.
▶ 싱글스(singles) 단식경기
▶ 쏘트 액션(thought action) 머리로 생각해서 경기를 운영하는 것을 지칭한다. 본능적인 충동이나 우연히 플 레이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경기 운영 방식으로 매 번의 스트로크마다 정확한 상황 판단과 계획에 입각한 경기 운영을 가리킨다.
▶ 쓰로우트(throat) 라켓의 대(shaft)와 머리(head)를 연결하는 부위. 씨저 점프 스매시(scissor jump smash) 뒤로 점프하여 머리 뒤에서부터 돌려치는 스매시로 경기자의 몸이 공 중에 있는 동안 발의 위치가 바뀌어 오른발로 이륙하여 왼발로 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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