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의 '동강수수께끼' 아이스크림 맛보세요

[박래휘]

                                     동강수수께끼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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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동강수수께끼' 아이스크림 맛보세요

재료의 본질을 살리고 고객의 입맛에도 맞는 로컬 푸드 상품 개발

2012년 08월 08일 (수) 14:46:53

양승용 기자 kromj@newstown.co.kr

▲ 동강따라 영월여행에서 여행객들이 영월군의 대표 지역특산품인 수수를 혼합시킨 '동강수수께끼'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있다.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재료의 본질을 살리고 고객의 입맛에도 맞는 로컬 푸드 상품을 개발하여 브랜드 상품화로 성공해 나가는 농촌이 있어 화제다.

강원도 영월군은 야외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컵밥인 동강로드 밥을 성공적으로 개발한데이어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지역특산품인 수수를 혼합시킨 '동강수수께끼'를 개발, 상품화 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동강수수께끼'

얼마 전 강원도의 대표적 여름페스티벌인 동강축제 기간에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지난 8월 3일~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가하여 선을 보인 동강수수께끼는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에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FTA로 인한 값싼 외국농산품에 맞서 우리농촌이 경쟁력이 생기려면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차별화된 상품만이 고객을 끌어들이고, 농촌마을이나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 한다'고 말하면서 “영월군과 영월농촌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영월군의 로컬 푸드 생산과 가공 판매를 하는 6차 산업(농촌에서 생산, 가공, 판매에 전 과정을 진행하는 것)에 개발지원과 교육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감각적인 로컬 푸드인 동강로드밥에 이어 동강수수께끼의 메뉴개발과 컨설팅은 국내1호 남성푸드코디네이터인 박래휘F.D푸드컨셉연구소 소장이 맡고 있다.

[팰콘스케치]

오! 동강수수께끼 오늘 tv에도 출연했어요

[박래휘]

겹겹사네요~~ 올 여름 많이 팔아야죠~~

[영월산지기]

너무 맛있어 손주들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또 사달라고 하는데,,,

[박래휘]

감사합니다~~개인적으로 영월의 명물이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