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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서식장소 : 산지 |
관목 : 높이가 2m 이내이고 주 줄기가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 이나 땅속 부분에서부터 줄기가 갈라져 나는 나무. |
본문 |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6m.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고, 밑에는 턱잎이 있다.
꽃은 무성화(無性花)로 5~6월에 피며, 꽃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처음 꽃이 필 때에는 연초록색이나 활짝 피면 흰색이 되고 질 무렵이면 누런빛으로 변한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核果)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수국과 불두화의 차이점: 불두화는 암술 수술이 없으며 생긴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같아서 불두화라고 함. 이 꽃은 절에서 많이 키우는데... 암술 수술이 없어서 절에서 키우는거 같다고 하는 우스개소리도 있다는데.... 관상용도 많으며.. 꺾꽂이를 통해서 번식시킨다. 수국은 많은 꽃잎으로 보이는게 전부 꽃이다.. 각각의 꽃에 전부 암술 수술이 있다.
수국 [ 水菊 ]
요약 |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원산지 : 일본 크기 : 꽃 지름 10∼15cm |
본문 |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중성화로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이고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겼고 4∼5개이며, 처음에는 연한 자주색이던 것이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이 된다. 꽃잎은 작으며 4∼5개이고, 수술은 10개 정도이며 암술은 퇴화하고 암술대는 3∼4개이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데, 서양으로 간 것은 꽃이 보다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였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불두화와 수국의 사진 비교.
사진으로본 차이점 1
잎의 모양 : 불두화는 잎의 끝이 세갈래이며 톱니바퀴 모양이 약하다
수국은 잎이 둥글며 끝이 톱니바퀴 같이 생겼다 (깻잎과 비슷)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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