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연보를 쓰다3
1967년 어머니의 친정에서 세상을 처음 대하다.
1972년 성남으로 이사를 가다.
1975년 남자아이의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가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다.
1977년 몽우리 지는 내 가슴을 꼬집는 비열한 남자아이를 만나다
1983년 친구들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하다
1986년 순복음교회 대학부에 다니다
1989년 주민교회에 다니다
1993년 야마기시 실현지 청춘연찬에 가다
1996년 전국 귀농운동본부의 간사가 되다
1998년 무주 광대정으로 귀농하다.
2001년 결혼이라는 제도에 편입되다
2003년 입이 야문 조준희를 낳다.
2007년 외국인 이민자에게 한글을 가르치다
2013년 과부가 되다
2019년 다시 시를 쓰다
2021년 예취기를 이제야 제대로 사용하다
2022년 <시끌시끌> 문집을 내다
2023년 시집<과부는 처음이라서> 출간
시집<버리긴 아깝고 사랑하긴 버거운> 출간
목차
1장 김근희의 달님
01 김근희의 달님
02 노가다
03 연보를 쓰다2
04 노란민들레
05 자화상2
06 천천히
07 우리 집 버팀목들에게
08 죽음
09 사랑이 지나간다
10 우리아들은 입체적인간이다
2장 사랑하긴 버거운
01 격정 구만리
02 내 눈을 찌르다
03 내가 나를 업신여기다
04 비행
05 응급실에서
06 사나와진다
07 허리병
08 내 영혼이 슬픔 까닭은
09 별 수 없다
10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3장 버리긴 아깝고
01 과부
02 그립다
03 낯선 남자
04 다행이다
05 독백
06 물수제비
07 바람
08 버리긴 아깝고
09 소멸
10 환절기
4장 행복처방전
01 도장을 받고 싶다
02 꼬막
03 오븐
04 적정 거주지
05 진정성
06 터미널
07 행복처방전
08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가난하다
09 죽음을 대하는 자세
10 바람이 전하는 말
5장 다시 길 위해
01 나에게 가는 길
02 다시 길 위에
03 따뜻한 밤
04 밤길
05 버스 정류장
06 부드러운 방향으로
07 오르막길
08 밤꽃 향기 그득한 밤
09 라이트 불빛을 지르밟으며
10 국도 위에서 춤을 추다
6장 마음의 낮은 바닥
01 나는 오늘도 미워하는 중이다
02 마음의 낮은 바닥
03 빛과 그림자
04 새벽바다
05 장례를 치르다
06 이별의 신호
07 죽음을 전하다
08 너와 나는 다르다
09 다신 책상을 나르지 않을 거야
10 알겠다
11 직면
12 치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버리긴 아깝고 사랑하긴 버거운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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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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