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들어와서 등업신청이 안된상태라 댓글이 안되네요^^
저는 대체의학과 자연의학에 쬐~금ㅎㅎ
상황상 오래되지는 않은 듯!?
증상이 생길즈음에 분명 원인이 있었을 듯 한데
나이도 궁금 하고 체격이나 기질도 자세하면 더 참고를 드릴 수 있을 듯 한데...
생김새 처럼 몸도 각각이라 단정짓는 것은 금물이지만.. 장기에 큰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질문을 할 수 없으니 한가지 예만.
혹시 한달전쯤 돼지고기를 많이드시지는 않았는지(요즘 제고객들에게 부쩍 많아서리..)
돼지고기 뿐만 아니라 육류 사육상 문제점들(기준치 100~200배가량의 항상제,GMO사료, 성장촉진제 등등)
특히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을 죽이는데 탁월합니다. 아군(유익균)이 힘을 잃으니 적군(대장균)이 활보하겠죠?
이런상태에서 찬성질의 음식과 찬음료는 장이 힘을 더 못쓰죠 그러니 설사는 당연지사.
흡수할 수 있는 상태가 안된다는 신호(비장, 소장도 제역할 안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장독소는 간을 치게되겠죠?
그러니 명치가 답답하게 되고(물론 심장 원인도 있지만) 소화할려면
신장과 심장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벅차다네요 몸이 에휴~~ (소화는 위 혼자 하는게 절대 아니걸랑요)
대사가 안되고 축적되니 체지방으로 쌓이고 독소로 붓게 되니 살찌는 것처럼 보이나
그게 참살이면 좋겠지만 아니라서 유감인거죠
더 지나면 머리까지 아프게 되겠죠?
짐작이 맞다면 3일디톡스(비타민, 미네랄, 유산균)가 가장 빠른 방법일 듯^^
보조적으로 좌욕이나 각탕요법도 도움이 되고(수승하강에 도움주죠)
아침에 기지개 하고 침대에 누운상태에서 팔 다리 들어올려 털어주는 건데요(세게 80회정도) 며칠 계속해보시고
첫째도 둘째도 장이 회복될 때까지는 음식관리가 왕이죠^^
미비한걸 아는데요 몇자 적는데도 시간이 많이 지체되고 맘이 바쁜지라 머리에 있는걸 다 옮길 수도 없고...
암튼 별로 도움 안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