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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재배면적 및 생산량>
<재배적 특성>
<작형별 출하시기>
<기상재해 및 생리장해 대책>
*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1. 재배지역 및 주요품종 봄 재배 작형은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가능하며 파종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나 3월 중순부터 가능하다. 봄에 당근 발아에는 10℃ 정도의 온도가 필요하며, 10℃ 이상을 확보하는 수단(비닐멀칭)이 필요하고, 생육중기 이후는 고온으로 각종 병해가 우려되므로 수확기가 늦지 않게 적기에 수확하도록 한다. 이 작형에서는 추대가 늦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2. 본포준비 이 작형은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한 작형으로 품질이 좋은 당근의 생산이 가능하다. 당근을 파종 1개월 전에 약 10a당 완숙퇴비 1,500㎏ 및 소석회 100㎏를 넣고 30㎝ 이상 깊이갈이를 실시하고 질소, 인산, 칼리질 비료를 준다. 시비량은 파종 1주일 전에 표준시비 추천량(질소 24㎏, 인산 20㎏, 칼리 24㎏)을 주는데 인산질 비료는 전량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 및 칼리질 비료는 50% 정도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는 추비로 나누어서 준다. 객토를 시행한 포장에서는 밑거름과 퇴비를 평소보다 많이 주어야 한다. 연작지에서는 토양살충제를 시용하는 것이 좋으며 석회는 토양검정을 통하여 토양산도를 보정해 주는 것이 좋다. 당근 이랑은 20㎝ 이상 높게 하는 것이 배수 및 뿌리를 잘 뻗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3. 파종 및 복토 파종 시기는 지역 및 재배 목적에 따라 다르다. 남부 지방의 경우는 3월 중순부터 파종이 가능하다. 당근의 발아 최적 온도는 15~25℃ 정도이다. 파종시기는 발아 시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발아 후 본엽이 3매 이상시 저온이 오면 꽃눈이 분화되어 추대(장다리 발생)할 염려가 있다. 파종방법은 120㎝이랑에 4줄씩 재배하는 것이 보통이다. 파종량은 파종방법에 따라 다르나 보통 10a당 1.5ℓ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인력파종의 경우는 기계파종보다 종자량이 더 소요되나, 최근에는 대부분 기계 파종에 위주로 하고 있다. 토양 조건 및 포장 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는 보다 많이 파종하는 것이 좋다. 파종량 결정에는 결주수, 솎음노력, 솎음적기의 폭, 수량 등에 영향을 끼친다. 파종량을 산출하는 데는 재식본수, 종자크기, 발아율과 발아특성, 파종시의 온도, 토양조건, 목표로 하는 출아본수, 파종기의 성능 등의 요인이 있다. 특히 건조기에 파종할 경우 발아율이 불량하여 재파종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하여야한다. 당근 파종 후 적정 복토는 보통 0.5~1.5㎝가 적당하다. 토양수분이 적당하거나 점질토양에서는 5㎜, 건조한 토양에서는 1~1.5㎝ 정도 복토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파종 후 복토가 얕을수록 배축의 길이는 짧은데 지나치게 얕으면 생육초기 비바람에 쓰러지기 쉽고 2차적인 병해충의 피해를 받기도 한다. 이상적인 복토 방법은 진압을 해도 토양이 잘 굳어지지 않고 부드러우며 저항이 적고 비에 내렸을 때도 잘 굳어지지 않을 정도로 복토한다. 봄 재배작형의 파종기인 3월은 건조한 시기이므로 장기간 가뭄이 지속되면 발아가 불량해진다. 그러므로 발아율을 높이고, 입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파종 후 발아 할 때까지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관수하는 것이 좋다. 관수를 할 경우 복토한 표면의 흙이 굳어져 발아에 오히려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관수할 경우는 발아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수가 필요하다. 관수방법은 스프링클러 장치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스프링클러 장치를 이용하기가 어려울 경우 차광망을 포장에 덮은 후 발아가 된 후에 제거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이때에는 발아 후 차광망 제거시기에 유의하여야 한다. 조기에 제거할 경우는 발아율 및 입모율이 나빠지고, 너무 늦을 경우 발아된 당근묘가 차광망을 뚫고 올라와 차광망 제거시 당근이 함께 뽑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인위적으로 관수가 가능한 포장에서는 관수장치를 하여 장기간 가뭄시에는 주기적으로 관수를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작은량은 자주 관수하는 것 보다는 1회 관수시 충분한 량을 관수하는 것이 좋다.
4. 본포관리 가. 솎음 및 제초 당근 솎음작업은 목적은 균일한 생육과 뿌리의 비대를 충실히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생육이 좋거나 불량한 것은 도태 대상이 된다. 솎음 시기가 지나치게 빠르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아 고사되는 등 결주의 우려가 있고, 반대로 늦을 경우는 옆 포기의 뿌리에 영향을 미쳐 지근 발생의 원인이 되고, 곧은 뿌리의 비대가 불량하게 되어 고품질의 당근 생산이 어렵게 된다. 당근 솎음 횟수는 재배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나 1~2회 실시하는 것이 좋다. 재배상으로는 3회 정도 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므로 1~2회 실시하는 것이 경영상 유리하다. 1차 솎음은 생후 약 30~40일경에 실시하는데 1회 솎음은 주간거리 3㎝ 정도로 본엽이 3∼4매일 때 행하며, 2회 솎음은 본엽 5∼6매시 실시하며, 1회로 마칠 경우에는 본엽 5∼6엽기에 행한다. 솎음작업시 최종 주간 간격은 품종에 따라 다르나 충분한 근 특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7~15㎝로 한다. 솎음 작업시 생육이 극히 왕성하거나 불량한 것, 품종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 병해충의 피해를 입은 것 등을 속아내는 것이 좋다. 제초작업은 노지 당근의 경우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고, 생육초기에 잡초가 많으면 생육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제거시 잡초 뿌리의 영향으로 당근 뿌리에 상처를 주어 생리장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생육초기부터 철저히 제초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제초제는 종류 및 사용방법에 따라 다르나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파종 직후 2~3일 이내에 사용한다. 당근이 생육 중일 때 사용하는 제초제는 당근에 해가 없는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제초제 사용시는 같은 종류의 제초제라 하더라도 사용량, 사용시기, 토양종류, 기후조건, 사용가능 작물에 따라 다르므로 이점을 고려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당근의 제초제는 펜디 유제 및 입제(상표명 : 스톰프), 프로린 수화제, 리누론 수화제(상표명 : 아파론, 아파록스)가 있으며 시설재배지나 척박한 토양, 과습한 토양에서는 사용상의 주의를 요한다.
나. 온도관리 봄 재배 작형시 온도는 점차 상승하는 시기이다. 파종시에는 기온 및 지온이 낮아 발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조기 출하를 목적으로 지나치게 파종시기를 당기지 말아야 한다. 발아 후 잎이 3매 정도 무렵에 12~13℃ 이하의 저온이 장기간 지속되면 꽃눈분화가 일어나 추대되어 상품성이 없어진다. 최근 품종의 발달로 인하여 추대성이 강한 품종이 개발되었으나 기상이변 등에 따라 추대율이 높아질 수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당근 생육시 지온은 18℃ 전·후가 적당하며, 당근의 착색을 위해서는 16~20℃ 정도가 좋다. 그러나 기온이 상승하는 6월에 집중적으로 뿌리의 비대 및 착색이 이루어지므로 생육초기에 기온과 지온을 높여 양수분의 흡수를 촉진시켜 지상부 생육을 최대한 촉진 시킨 후 당근이 비대가 시작할 무렵부터 온도를 내려 광합성 산물의 지하부로의 이동을 촉진시키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뿌리 비대시 기온이 높으면 뿌리의 비대가 불량하여 길이 생장이 충분하지 못하여 당근의 길이가 짧아진다. 반대로 저온기에 뿌리의 생장이 이루어지면 뿌리의 길이 생장은 양호하나 비대가 불량해서 뿌리가 긴 당근이 된다.
다. 비배 및 수분관리 당근의 시비는 기비와 추비로 나눌 수 있는데 인산질 비료는 전량을 기비로 주고, 질소 및 칼리질 비료는 전량의 1/2∼1/3을 기비로 주고 나머지는 2~3회 정도 추비로 준다. 표준 시비량은 약 10a당 질소 24㎏, 인산 20㎏, 칼리 24㎏ 이지만 포장여건, 재배목적 등에 따라 가감하여 시용하여야 한다. 포장이 모래 성분이 많은 사질토의 경우는 밑거름 보다는 웃거름 위주의 균형시비를 하는 것이 생육 및 다수확에 유리하다. 당근의 비료성분 흡수는 발아 후 40일부터 흡수량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70일 이후 최대로 흡수하므로 이 시기에 추비를 주는 것이 좋다. 추비 주는 시기가 늦어질 경우 늦게까지 양분이 흡수되어 품질이 나빠지고, 부패 등 병해충의 발생이 많아진다. 당근이 최적으로 생장할 수 있는 토양의 수분함량은 포장용수량의 70~80%이다. 우리나라 봄철의 기후는 4~5월에는 건조기에 해당되므로 자연조건에서는 뿌리의 비대가 충분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스프링클러 등 관수 시설을 설치한 다음 장기간 가뭄이 지속 될 경우 관수하는 것이 좋다. 관수시에는 자주 주는 것 보다는 1회 관수시 관수량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스프링클러 장치를 할 수 없는 포장에서는 발아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차광망을 포장 전면에 피복하여 발아율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당근은 생육 중기인 6엽기까지 중요한 시기인데, 이 시기에 토양이 건조하면 생육이 지연되며 열근의 발생을 초래한다. 즉 실제 열근은 수확기 무렵에 발생하지만 뿌리 비대기에 건조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육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후기에 급속히 비대하면 열근이 발생한다. 생육 후기인 70일경 이후는 토양수분을 약간 적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수확기에 수분조건이 과습할 경우 착색이 불량하고, 열근 및 부패의 원인이 되며 특히 근 표면이 거칠어져 품질이 저하된다.
5. 수확 봄 작형의 수확시기는 6월 하순부터 7월 상중순에 이루어진다. 이시기는 온도가 상승하는 시기이고 장마기와 겹치는 시기이므로 조기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하다. 재배 목적에 따라 다르나 시장에 출하할 경우 당근은 150~200g 내외가 품질이 가장 좋은 상태의 당근이 된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빠르거나 늦으면 수확량이 감소하거나 품질이 나빠진다.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기간은 품종에 따라 다르나 90~120일 경에 수확 할 수 있다. 적기보다 조기에 수확할 경우는 뿌리의 비대가 충분하지 않아 수량이 줄어들고, 뿌리 맺힘이 불량하여 뿌리 끝이 뾰족할 수 있다. 반대로 지나치게 늦을 경우 뿌리가 지나치게 커져 상품 가치가 떨어지며, 뿌리가 단단하고, 심이 커져 품질이 떨어진다. 수확시기가 너무 늦으면 열근이 생기거나 외관이 불량해지므로 적기에 수확하도록 하는데 수확적기는 보통 겉잎이 지면에 닿을 정도로 늘어졌을 때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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