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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큼 구조재, 가설재 및 가구, 마루, 여러가지 소품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주변에 두루두루 쓰이는 소재도 없으며 가볍고 가공이 쉽고, 감촉이 좋은 특성이 있어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나무의 종류로는 경단풍나무, 연단풍나무, 백참나무, 적참나무, 너도밤나무, 백물푸레나무, 백자작나무, 오리나무, 흑벚나무, 흑호두나무 등이 있으며, 이들 나무를 가공한 목재제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합판 1장의 얇은 판을 단판(veneer)이라 하고 단판을 홀수겹으로 직교하도록 겹쳐 만든다. 균질이며, 건조가 빠르고, 팽창 수축이 없고, 값이 싸고 무늬가 좋고, 곡면판을 얻을 수 있다. 집성목재 15~50mm의 단판을 몇 장 또는 몇 겹으로 접착한 것으로 섬유방향을 평행으로 붙인다. 보나 기둥에 사용할 수 있는 단면을 가질 수 있다.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고, 아치와 굽은 재, 길고 단면이 큰 부재를 만들 수 있다. 인조목재 톱밥, 대팻밥, 나무 부스러기를 사용하여 고열처리하여 만든다. 강도가 크고 변형이 적으며 가격이 저렴하다. 마루판 나왕, 참나무, 미송, 티크 등으로 만든다. 너비에 따라 파키트리와 패널로 나뉜다. 코펜하겐 리브 길고 자유곡선으로 깎아 수직평행선이 되게 리브를 만든것으로 강당이나 극장 안벽에 음향 조절 및 장식 효과를 얻기위해 사용한다. 코르크 판 알갱이 모양으로 만들어 열압하여 만든다. 가볍고 단열, 흡음성이 있어 천장이나 벽면 마무리용으로 사용한다. 파티클 보드 나무조각에 합성 수지계 접착제를 섞어서 고열, 고압으로 만든다. 방향이 적고 강도가 커서 선반, 마룻널, 간막이 가구 등에 쓴다. |
첫댓글 전 잘은 모르지만 꽤 많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