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한길을 달리며 간증하고 있는 평신도 사역자 구순연(목양교회)집사의 전도집회사역이 올 해 17년째가 지나고 있다.
하나님의 강력한 손에 붙들려 6000회가 넘도록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천국과지옥 전도간증집회’를 인도해온 구 집사는 오직 주님과 함께 뛰어온 길이었기에 불평 한번 없었고, 기쁨만 있었다(살전5:16)고 고백한다. ‘십자가 없는 부활이 없고, 고난 없는 천국이 없음’을 믿는다(행14:22).
그동안 6000회가 훨씬 넘는 집회가 ‘사람의 힘’이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행5:38-39). 즉 성령님의 힘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사람의 힘’은 무너지겠고, ‘성령님의 힘’은 언제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 것이다(행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