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사는 분들에게 여쭈어 찾아간 곳입니다. 제주의 특미 중 하나인 자리돔 물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절대 저와 관련없으며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해서 소개 드립니다.
사진 편집을 잘못해 차량 번호가 나옵니다. 허자 번호를 보기 힘든 식당입니다. 이날도 10여대 정도 차랑에 많은 손님있었는데 다 제주분에 일반 제주차량이더군요. 식당에 한팀오면 다 서로 아는 분들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자리돔물회입니다. 된장으로 기본 간을 해서 비린내 대신 구수한 맛이 납니다.
밑반찬 조금 아쉽지만 메인 중심으로 먹으니 그 아쉬움마저 사라집니다. 꽁치구이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혼자 시켜도 눈치주는 거 없이 잘 먹었습니다.
이런 가격대를 관광지에서 보기는 힘들듯 합니다. 가격이 만족스럽고 맛은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평상에서도 먹을 수 있고
앞에 보이는 섬도 예쁩니다. 섬의 이름은 숲섬입니다.
숲섭의 모습
전화번호나오는 간판입니다. 커피 한잔들고(셀프) 이쑤시고 나오는 손님의 모습에서 만족감을 엿볼수 있습니다. 보목 해녀의 집앞에 오랜 여행에 조금은 너저분해진 마산 번호의 제 바이크가 쉬고 있습니다.
출처: 유로 빅스쿠터 & 빅바이크 원문보기 글쓴이: 정진국/포리
첫댓글 켜~~ 제주면 자리물회 최고죠~ 그러나.. 한치물회 또한 으뜸!! 전 더운 여름엔 한치 물회로 해장했다는...거부감이 없죠~ 안비리고!!
먹고싶당!!물회
맛있겠당~~~~~~
첫댓글 켜~~ 제주면 자리물회 최고죠~ 그러나.. 한치물회 또한 으뜸!! 전 더운 여름엔 한치 물회로 해장했다는...거부감이 없죠~ 안비리고!!
먹고싶당!!물회
맛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