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상수도 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는 펌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물을 한 바가지쯤 부어야 합니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합니다.
- 김홍신의《인생사용설명서》중에서 -
아무리 지하에 암반 천연수가 흘러도 마중물이 없으면 끌오 올려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대업도 그러하다 생각합니다.
우리 강사반들!
서로 마중 물이 되야 할 것입니다.
함께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을 전합니다.
첫댓글 난 누구에게 마중물이 되었을까? 나를 위한 노력들이 세상을 넘어 하늘의 그 님을 위한 노력으로 승화됨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