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은 멍감나무, 명감나무, 멍개나무 등으로 불리고 뿌리는 토복령이라 해서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가 어렸을 때 흔히 따먹던 빠알간 열매가 청미래덩굴 열매다.....
약효는 거풍습, 이소변, 소종독의 효능이 있으며, 수은중독, 풀습성관절염, 신경통, 감기 등에 사용하며,
독을 풀며 피를 맑게하는 약리작용이 있다 한다...
토복령에 대한 중국에 전례가 있는데, 옛날 계집질을 좋아하는 활량이 있었는데 매독에 걸려 죽을 지경인지라
마누라가 산에다 버렸는데, 먹을게 없어 토복령을 캐어 먹고 어느새 매독이 없어져 집으로 돌아와 다시는
바람을 피우지 않다나 뭐래나...... 그래서 중국에서는 토복령을 산귀래라고 부른다 한다나 뭐래나........^^
1. 청미래덩굴(멍감나무)



2. 청가시덩굴
반면 청가시덩굴은 청미래덩굴과 비숫하나 다른 종이다......
자세히 보면 잎새와 열매, 가시, 뿌리 등이 다르다.... 청가시덩굴은 숲속의 습한데나 그늘진 곳에
조금씩 굴락을 이루며 살고 있고, 덩굴 줄기에 긴가시가 달려 있고, 열매는 진초록색으로 자라서 검정색으로
익고, 잎은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잎가에 물결모양이 있고 끝은 뽀족하며 거치가 있고, 뿌리도 작고 가늘며 길다.....
뿌리는 점어수라하여 약용한다. 약효는 거풍사, 활혈, 소종, 지통, 풍습, 근골동통, 정창, 종독에 사용한다.
유사종으로 민청가시덩굴이 있는데 덩굴줄기에 가시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





3. 선밀나물
이 꽃의 이름은 선밀나물. 밀나물인데 서있어서 선밀나물. 즉 일반 밀나물은 덩굴처럼 다른 식물에
의지하며 휘감아 돌며 자라는데 비해 이 선밀나물은 제 혼자 힘으로 서있어서 선밀나물이란 이름이 붙었답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었다는데 너무나 달콤하고 맛있어서 밀나물 즉 밀랍 할때의 밀, 즉 꿀을
뜻하는 말 밀이란 말이 붙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하시길.............^ㅇ^
첫댓글 선밀나물 먹어도 되는건지요....
봄철 어린 잎을 나물로 식용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잎이 억새지므로 멍개나무 잎처럼 뚭뜨름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