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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도예
 
 
 
카페 게시글
♥ 천광 추억 사진첩 40여일 간의 긴 여정을 끝내고... 집으로~
샬롬 추천 0 조회 300 10.04.29 18:3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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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9 19:40

    첫댓글 오늘 오후 자택을 찾아 뵌 선생님의 모습은 많이 여윈 모습이셨지만 건강해 보이셨습니다.
    보신 잘 하시면 곧 회복되시겠습니다.
    합천 갈 날 기다립니다.

  • 작성자 10.04.29 21:33

    집으로까지 찾아가셨군요~~. 앞으로 남은 숙제는 희망과 즐거운 마음으로 잘 감당해야겠지요.
    그동안 염려하여주시고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0.04.29 19:45

    축복받으신 일이네요 감사와 평안을 빌고 차츰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셔야지요..??
    든든한 일꾼으로 자꾸 단련이 되어지시는 샬롬님 ~~
    수고하는 이들 축복있으리라~~ 다시금 감사

  • 작성자 10.04.29 21:37

    단련이 되는 과정이라는 말씀에 더욱 감사함을 가져봅니다.
    삶의 순간순간들이 다 아름다울 수만은 없겠지만
    어려움조차도 전화위복으로 삼는다면 삶이 더욱 풍성할 것같습니다.
    축복하심에 감사드리며 사다리님 또한 건강하시고 또한 더욱 아름다운 삶이 가득하시길요~

  • 10.04.29 23:22

    늘상 서로에게 응원을 . . .멀리서도 잊지않고 기도하는 맘.. 감사

  • 10.04.29 20:21

    방금전 까지만해도 천광선생님 이야기를 했죠... 지난 겨울에 그 우렁찬 말씀...항상 되새기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0.04.29 21:39

    으라차님도 힘든 일들 그동안 많이 겪으셨지요.....
    저는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 드렸는데 받기만 하는 것같군요...
    부족한 샬롬, 이해하여 주시고,,,, 좋은 소식들 많이 전해주셔요~~

  • 10.04.29 21:31

    많이 여위신 모습이지만 기개는 아직도 여전하신 것 같으십니다.
    가까이에서 샬롬님과 사랑스런 손자녀가 늘 함께 있으면 회복도
    빠르시리라 여깁니다.
    천광선생님의 모습을 뵙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10.04.29 21:40

    네... 염려하여주시고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오늘이 다시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화분매니아님께서도 더욱 강건하시고 가족들과 더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10.04.29 22:13

    아직도 해야할 일들과 누려야할 축복이 많이 남아 있다는 계시에 다름아니란 생각입니다. 건강한 심신으로 오래도록 일과 더불어 행복하시길... 샬롬님도 고생 많이 했네요. 애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은 듯...

  • 작성자 10.04.30 07:59

    여러가지 염려를 많이 드렸지요? 처음에는 병원으로 모시기조차도 얼마나 힘들었는지...이산님의 계속적인 설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되요~~ 이제부터는 좋은 일들만 많이 전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10.04.29 22:41

    여위신 모습이라도 뵈니 마음이 놓이네요---어서 건강을 회복하셔서 좋은 작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4.30 08:03

    네 그동안 수차례 전화로 염려하여 주시는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가까운 친척들도 그리하지 않는데 이토록 마음을 써주시나싶어 되레 미안하기까지 했네요....
    그대 그리고 나님께서도 酒님 조금 자제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요~~^^

  • 10.04.29 22:45

    서울에 있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찾아뵌게 죄송스럽네요..
    가뵐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셔서 되려 힘을 얻어 오곤 했습니다..
    무사히 퇴원하셨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간 간병하시느라 제일 고생 많이 하신 어머님 건강도 꼭 챙겨주세요..
    샬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4.30 08:06

    무슨 말씀을요... 한번 다녀가심도 감사한 일이지요..
    어머니께서 둥글둥글 잘생긴 그 사람 다녀가셨다기에 딴지또신님인줄 알았지요~~^^
    사소한 일 조차도 늘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10.04.30 07:50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셨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서울에 계시는 동안 찾아뵙고 싶었는데...어디 계신지 알 길 없어 마음만 자꾸 천광 속에 빠뜨리곤 했었는데...언제나 건강히 좋은 작품들 전해주시길...

  • 작성자 10.04.30 08:09

    백석동천님의 그 마음,, 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려드리지 않았는데 어찌 아시겠어요.. 한마음으로 회복되어지기 기원하여 주신 마음들이 모여 오늘의 좋은 결과가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4.30 09:22

    많이 야위셨네요. 이렇게 말은 봄날 퇴원하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있으실 겁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샬롬님도 그동안 고생많으셨고요^^

  • 작성자 10.05.01 21:43

    예쁜 여우님 날마다 첫인사로 카페의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한 마음 컸습니다~^^ 많은 관심으로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이렇게 좋은 덕담의 말씀까지.. 넘 감사드립니다*^^*

  • 10.04.30 19:17

    사진과 샬롬님의 글을 보면 가화만사성이 떠오르네요 ,,,
    건강한 생각과 화목하고 효자 효녀인 샬롬님이 있는한 분명 천광선생님께선 예전의
    건강한 모습 돼 찿으리라 밑습니다
    청광도요의 무궁한 발전 간절히 빌겠습니다,,,

  • 작성자 10.05.01 21:44

    효녀라니요.. 날마다 부족한 게 더 많고 아버지께는 잔소리꾼인걸요~~^^;; 여하튼..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씀만 들어도 부~~자가 된것같습니다.. 축복의 말씀 그대로 되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 10.04.30 22:25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가장 좋은 모법답안 같습니다. 비온뒤 땅이 굳음같이 믿음위에서 항상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05.01 21:46

    가까이에서 늘 좋은 말씀으로 응원과 힘을 실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낙장님같이만 산다면 날마다 선을 이루며 사는 것일 겁니다...
    존경하는 낙장님..삶의 많은 본보기가 되고있습니다..

  • 10.05.01 00:51

    그간에 그렇게 어려운 고비가 있었군요 샬롬님. 그래도 선생님의 건강이 좋아지셨으니 그이상 바랄일이 없지요. 아이들 돌보랴 일하시랴 흰님들글에 일일이 답글다랴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온가족이 다모이셨으니 행복할일만 남았네요.차고 넘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5.01 21:49

    네~~ 그래야지요.. 마르샤님의 말씀처럼 이제 행복한 시간들이 차고 넘치리라 기대한답니다^^
    천광도요에 많은 관심으로 항상 애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르샤님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뜩하시길요!!

  • 10.05.01 13:54

    천광 선생님의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족들의 노고 또한 많으셨지요
    푸른 오월, 힘찬 희망의 새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05.01 21:52

    오월의 눈부신 첫날.. 아버지 팔장을 끼고 산책을 했네요..
    가다가 맛있는 점심도 먹구요~~
    정말이지 희망의 새날이 오는 듯했네요~~
    아름다운 희망의 기원을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파리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또한 더 많이 행복해 지시길요~~^^

  • 10.05.04 18:24

    늦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척해지신 모습에 그간 고생하신 것이 사진속에서 느껴집니다. 지금부터는 작품 활동도 좋으시지만 건강도 챙기시면서 남은 많은 날을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샬롬님이 앞으로 더 고생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11.07.16 18:47

    진영 세영병원 왈 검진결과 폐에 이상이 있는거 같다 해서 부산대학병원에서 검사결과 폐암 진단받고 집에 오시도 못하고 4년전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지, 김해도립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 그리고 ........ 먼저간 많은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천광선생님은 돌아오셨군요.. 가족들께서 더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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