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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아니지만 테디베어 뮤지엄입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은곳이죠.
테디베어의 역사와 현재 갖가지 곰의 변형된 모습, 테디베어의 모든것이 있었습니다.
전시를 보는내내 웃음을 지을수 있었고...정원도 아름답고 귀엽게 꾸며져 있어서 정말 사진찍기
좋은곳이었습니다.
첫번째 작품은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테디베어로 꾸민것이고 두번째는 밀레의 만종 세번째는 미켈란젤
로의 천지창조 네번째는 다빈치의 최후의만찬 다섯번째는 진시황제 토우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테디베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테디베어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하고 놀라웠습니다.
볼만한 전시였고 어린아이들을 데려가면 정말 좋아할거예요.
어른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세계입니다.
단순한 인형이기를 뛰어넘어서 하나의 작품이었습니다.
제주도에 있어서 좀 멀긴 하지만..제주도를 가신다면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P.S:입장료는 6000원입니다
첫댓글 천지창조가 가장 귀엽고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여 ^^
으하하~~~ 재밌습니다♡
아- 귀여어... 흐흐... 설에 있음 조케따.. 헤헤..... 보고파라... 흣!
누가 저런 깜찍스러움 생각을 ㅋㅋㅋ
헉..제주도..조만간 갈 일이 생길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ㅋㅋ 저도 저기 갔었는데 정말 귀여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