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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다녀왔읍니다 스크랩 [201200401일요일] 여수 돌산도종주(무한도전)
신화 추천 0 조회 54 12.04.04 15: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산 행 명 : 여수 돌산도종주[향일암~돌산대교]

 

2. 산행일시 : 2012년 04월 01일(일요일) 04:40분~15:20분

 

3. 날      씨 : 시작은 바람이 세차게 불었으나 아침 이후 바람없고 봄기운을 받으며 산행하기 좋은날.

 

4. 참가인원 : 무한도전(16인) + J3(6명?) + J3(캡틴-지원 확실히 받았음)

 

5. 준 비 물 : 콜라(500리터), 물(300리터), 호빵(6개) 이상 끝....

 

6. 산행거리 : 실거리(29.05Km - 알프스님 GPS 확인)

 

7. 소요시간 : 10시간 40분(넉넉한 휴식 포함)

 

8. 평균속도 : 3Km/H

 

9. 산행경로 : 향일암 - 금오봉(247) - 금오산정상(323.6) - 율림치 - 274봉 - 394봉 - 봉황산(460) - 갈미봉(331) - 봉화산(328)

                      328봉 - 수죽산(300) -  작곡재 - 본산(273) - 둔전고개 - 183봉 - 대미산(355) - 무슬목과학관 - 소미산(208) -

                      114봉 - 145봉 - 돌산대교

  

10. 산행지도 :

 

11. 위성 사진

 

12. 중요구간(J3 신우프리님꺼~~~ 허락없이 퍼왔음 쉬~~~쉬)

어려운곳 없이 무난히 안내표시석 따라 왔음(잔디밭에 골프공 있었음)

 

▲ 계동고개에서 약간 도로따라 내려가면 표지석있음

 

▲ 대미산이 가장 전망좋은 곳임(꼭 오래동안 머무를것)

 

▲ 소미산 오름길 전망좋은 바위가 있음

 

▲ 명성주유소 가격표시 안내판 읽기도 전에 퍅퍅 넘어감.

    주유하지 마세요???

 

▲ 군부대때문에 마루금을 밟고 갈수 없어서 약간 왼쪽으로 우회해서 다음 봉우리 오름

 

▲ 백초초등학교 근처 조심하세요

    오른쪽으로 90도 꺽어서 골목으로 들어가야함.(참고 마지막 날멀리 다와서 동행님 일행 알바~~~ 그래서 꼴찌가 되었다)

 

13. 사진으로 보는 후기

 

      요즘들어 산에가는 시간이 별로 없이 하는일 없이 바쁘다.

      이번에도 무한도전 산행에 참석하지 않으면 강퇴되기 일보직전이다.

      모두들 보고 싶은되 언뜻 참석댓글을 달지 못하고 매일 눈팅만하며 카페에 들락거린다.

 

      점심을 먹고 근무처 근처 차단 녹지공원을 걷고 가는되 자꾸 블루문님 생각이 든다.

      오래만에 함께하고 싶은 블루문님께 전화를 해본다.

      이번에 여수돌산종주 함께 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하지만 쉽게 말이 떨어지지 않는다.

      시간을 내어보지요.(고맙고 희망을 갖고 일주일이 지나간다)

      다시 함께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이 힘이솟는다...룰루랄라~~~♩♪♬

 

      드디어 토요일 저녁 맨먼저 사당역에 40분 전에 도착한다.

      아무도 없다 하지만 우리를 태워줄 버스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

      조금 있으니 반가운 님들 산너머 대장님(방장님), 알프스님(운영위원님), 산다람쥐님(대장님... 나는 노성임 대장님이 좋은되ㅎㅎ)

      

      처음뵌 고진감래님, 바람님(고문님), 꽃미남님, 황철봉님, 동행님...

      양재역에서 앙리님, 죽전에서 신화형님, 신갈에서 블루문님...

      우씨 한분은 놓쳤어~~~   이를 우짜로~~~ 프리미님(죽전에서 타야하는되 그만~~~ 택시타고 신갈로....)

      못보면 우찌했을꼬~~~ 나같은면 그냥 땡치고 집에 갔다~~~하지만 싫은 기색없이 없이 반가이 맞아 주신다 고맙고 맘이 넓은 분이다.

 

      자 이제 모두 탔으니 룰루랄라 여수로 떠나 보자~~~

      조용히 갈수 없죠~~~

      신화형님 막걸리가 있어야 오늘 산행하실것 같다...

 

▲ 첫 사진을 신화형님부터...

    부처님을 뵙는것 같습니다.

    형님 반가 반가~~~ 언제나 건강하세요....

 

▲ 떠나기전 디카연습

    어찌해서 산대장님이 잡혔네요.

    아마도 이보다 클수는 없다(언제나 우러러 보면서 얘기를 해야한다.???)

 

▲ 자고 일어나 보니 벌써 여수 돌산 반대편 끝머리 향일암에 도착했네요(05시쯤~~~)

    J3클럽의 반가운 분들도 오신다네....

    모두들 보고 싶은 분들이다.

    가슴이 설렌다...

    밖에 나가서 언제오나 마중도 나가 보지만 찬바람만 쌩~~쌩~~~

 

▲ 30여분 뒤에 멀리 대구에서... 울산에서... 구미에서....

    반갑게 악수하고....

 

    동행님께서 맛있는 밥을 준비해오셧다..

    고맙고 감사하다...

    현재 2번째 백두대간을 진행하고 있다.

    무사히 완주하길 바라며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멋있는 추억의 길이 되었으면 한다.

 

    바랍이 세차고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밥을 먹지 못하고 차안에서 후루눅 마신다.

    맛있고 이젠 힘이 난다.

 

▲ 모두 산행 준비를 하고....

    자 이제 시작...

    그래도 향일암에서 일출을 보아야 한다고 하는되... 모두들 맘이 급하다.

 

▲ 블루문님, 신화형님...

 

▲ 향일암 가는길...

 

▲ 약수터~~~

    밤이라 잘 않보이네..

    여의주에서 흘러 내리는 용의 (눈)물이다....

    캬~~~ 물맛이 일품이다.

    이제 시작이라 물떠가는 것 패스~~~

 

▲ 이런 바위 구간으로 지나가면 암자가 있다.(신화형님 한컷)

 

 

▲ 거북이 세상이네...

 

▲ 큰거북이(알프스님이 생각나네~~~아!!! 옛날이에...)

 

▲ 향일암에서 단체사진(알프스님 작품)

    모두 멋진분들만 모였다...

    한분한분 내가 알고 있는분들 불러보아야지....

    (저는  머리가 나빠서 메모를 해두어야 다음에 함께 할때 산행기를 보고 기억한답니다.... 죄송합니다..)

    왼쪽부터

    아하~~~모르는 분 없겠죠???

    바람님(무한도전의 정신적인 주인이며 언제난 말없이 아껴주시고 봉사해주신 분이다... 고문님)

    블루문님(현재 무한도전 회원은 아니지만 제가 가장 존경하며 언제나 함께 걷고 싶은분이다.. 언젠가는 무한회원이 될거라...)

    동행님(강인한 남자이면서 자세히 보면 연약한 여자님을 느낄수 있다... 백두 무사히 그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신화님(연세와 다르게 젊고 에너지가 넘친분이시다. J3백두길을 함께 걸었고 완주하신 분이다. 막걸리를 사랑하시는 분..)

    황철봉님(무한도전에서 처음 뵈었다. 신화형님 못지 않게 젊고 제 아버님 처럼 느껴졌다... 함께 걸어서 감사합니다.)

    ???님(......... 산대장님 가르쳐 주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현정님(무한도전의 안주인이시다... 무한도전 식구 한분한분 모두 맘을 읽고 있다. 제발 강퇴만은~~~ㅠㅠㅠ)

    ???님(......... 현정님 가르쳐 주세요... ㅠㅠ 땀나네 죄송합니다)

    앙리님(작녁 8월 구나무산에서 뵙고 오랬만에 뵈었다.. 그동안 넘 예뻐졌다... 앙리님을 보면은 언제나 프랑스 축구선수를 기억)

    꽃미남님(산대장님 갑장이다. 산대장님 한부로 말하지 마세요. 매번 않온다고 구박하고 먹고 살기 힘든되....만나서 방가)

    ???님(..... 또 죄송 오늘은 제가 너무 무관심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대장님 가르쳐 주세요...)

    산다람쥐님(무한도전, J3의 유일한 여성 대장님이시다. 매번 산행할때 생각하지만 알프스님 복받으신 겁니다.ㅎㅎㅎ)

    짱이님(J3회원, 울산인가???맞나요... J3산행 어디를 가도 뵐수 있는 분이다. 다른 방에서 함께 걷는 기분도 좋았다.)

    작은훈아님(J3회원, 구미인가???, 영남 실크길 중탈때 날머리까지 손수 운전해서 태워주셧다.. 빚은 갚아야 하는되... 감사)

    ???님(.... 또 있네... 나는 너무 무관심하다 다시 한번 반성한다..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한다. 산대장님 꼭 가르쳐 주세요)

    젊은미소님(J3 대장님이시며, 영남 실크길 비오는날 선두에서 무자게 알바를 했다 저는 중탈 대장님은 완주(짝짝짝), 정맥중)

    고진감래님(무한도전 회원이며... 산불감시요원 맞는 것 같다... 담배는 피우지만 산행중에는 절대... 갈증날때마다 막걸리가...)

    껌이님(J3회원, 작은훈아님과 같은곳, 영알에서 함께 보았다. 잊지안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방에 함께 걸어서 행복..)

    프리미님(무한회원, 언제난 긍정적이며 뵐때마다 산을 보는 느낌이다. 자주 뵈어요...)

    사진작가(산너머 대장님, 클럽의 캡틴이며 역시 믿을 만한 선장이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진작가(알프스님, 운영위원이며 혹시 가보지 않은 산이 있습니까???? 산에 있는 돌 하나 하나 까지 모두 기억하고 계신다.

                  산다람쥐님도 복받으신겁니다........

 

    한분한분 저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감정과 느낌을 기록해 두는 습관이 있어서 혹시 잘못되었더라도 너그러히 용서를....

    햐~~~ 넘 길게 썼네 손가락이 아프네...

    다시 그림을 감상해야지....   

 

금오산이라 적혀 있지만 정상은 아니다..

    그냥 금오산 봉우리다.

    날 밝은날 오면 끝내줄것 같은 조망이 펼쳐진다.

    확 트인 조망, 기암괴석과 절벽, 멀리 보이는 섬들, 떠나는 배, 아침을 알리는 새소리, 길을 화사하게 수높은 진달래...

    모두들 먼저 가지만 왠지 저는 늦게 가고 싶었다....

    산대장님, 알프스님, 산다람쥐님, 저 그렇게 4명이서 한가지 보지 못한 해맞이을 꼭 보고 싶었다.

 

▲ 금오산 향일암의 유래

    나중에 읽어 보려고 찍어 두었는되 중요한 글자들이 짤렸네...

    한가지 해를 향한 암자라네요... 그렇다 향일암에서 꼭 해를 보고 가리라...다짐...

 

▲ 탐방로 안내문에는 흔들바위가 또 있네...

    우리 일행이 지나간 그 흔들바위가 아닌것 같다.

 

▲ 산대장님 열심히 작품사진을 담고자....

    이번에는 산행기가 늦은것 같다(언제나 다음날에는 산행기가 오르고 했는되... 무슨일이????)

 

▲ 어느덧 아침이 밝아 온다...

    조금만 있으면 떠오르는 해를 볼수 있을것 같다.

    내심 오메가(Ω)를 담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며... 천천히 진행한다.

▲ 들머리 임포리해구 방향도 담아보고

 

▲ 뉘시여!!!(산다람쥐 대장님)

    아마도 대장님도 해를 기다리고 있나 보다...

 

▲ 이름없는 섬들...

    우리나라 섬이 30만개인가???

 

▲ 오른쪽 방향도 섬....

 

▲ 금오봉을 향해서....

 

▲ 여기가 금오산 정상이라네(323)

   

▲ 투산대장님

    멋져부러....

 

▲ 허얼~~~ 나무에 가렸네...(오메가를 기대했는되)

   어떤 여인이 해를 품고 아침을 밝혀줍니다.

   돌산도 섬들은 하나 같이 똑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홀로 있는 섬이 없다 형제봉처럼 둘이서 함께 있다.... 저는 어떤 여인의....혼자만의 상상에....

 

 

▲ 가까이 당겨서 찍었어야 했는되....

 

▲ 율림치

 

 

▲ 272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금오산 정상(지나온 길)

    아래 보이는 도로가 여수 마라톤 코스인것 같다....

    한번도 달려보지는 못했지만 기해가 된다면 한번 뛰어야 겠다고 맘의 다짐을 해본다.

 

▲ 또 섬....

 

▲ 272봉 오름길에서...

   산다람쥐대장님, 알프스님,(샘이난다. 나도 언제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길을 걸어볼수 있을까!!!!)

 

▲ 산불감시 초소(감시원 없다...)

   

▲ 남쪽에는 봄이 왔는되...(진달래)

 

▲ 흔들바위...

    산다람쥐 대장님이 힘이 없어서 흔들리지 안는줄 알고 함께 거들어서 밀어 보지만 끔쩍을 하지 않는다.

    얼마나 힘을 써야 흔들리는지????

 

▲ 알프스님 작업중....

    이제는 볼것은 보았으니 앞서간 블루문님을 향해서 열심히...

 

▲ 앙리님 안영(힘~~~)

 

▲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서 뒤돌아서 한컷

    앙리님, 산너머대장님, 꽃미남님.

 

▲ 봉황산이 30미터만 가면 있다....

 

▲ 봉황산 정상

    봉황이 눌던 곳이라고 하지만 조망은 쬐끔 덜함.

 

▲ 나무 사이로 지나온 금오산을 향해서 한컷

 

 

▲ 갈미봉 가는길에 임도길에서...

   J3 방장님 홍어와 막걸리 자봉 오셨다.

   감사한 맘보다 미안함 맘이 앞선다...

   (산행이 끝나고 지금까지도 후회가 사진한장 찍어주질 못했다... 정말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막걸리 두잔에 홍어회로 배를 채우고 봉화산을 향해서 출발....

 

▲ 봉화산

   유일하게 조망이 없는 곳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하며 사색의 길을 걸었다.

 

▲ 땅을 바라보며 가다보니 이런 꽃봉오리가 피어나고 있네요.

    노랑색이니 개나리...ㅋㅋㅋ(동행님 가르쳐 주세요)

 

▲ 심심하지 않게 대나무 밭도 지나며....

 

▲ 한장더(짱이님이네)

 

▲ 뒤에도(현정님, 프리미님, 느낌으로 신화님, 블루문님)

 

▲ 30미터만 가면 약수터가 있다고 한다.

    다시 찾을 걸 생각해서 한컷 찍어 두었지만 약수물이 나오는지 확인은 못했다.

 

▲ 점점 실록의 시작을....

 

▲ 돌이 일렬로 쌓여 있어서 한컷

    느낌으로 무슨 산성이었는 느낌이 든다....

 

 

▲ 맞네 수죽산성이네.

    물과 대나무나 있는 곳. 수죽산성

 

 

 

▲ 작곡재(블루문님, 신화님)

 

 

▲ 본산을 향해서 오름질을 해야한다.

    배가 고파서 한번에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 빵 한조각 먹고 힘을 내서 올라본다.

    그동안 산행을 못했더마 정말 힘이 붇인다.

 

▲ 본산 정산에 이런 작은 늪지대가...

 

▲ 이름이 특이하다(본산)

    예~~~ 본산으로 말할 것 같으면....

    산의 이름이 없습니다.(허얼~~~)

 

▲ 본산(이름이 없음)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이런 전망 좋은 곳이 있었다....

    여기서 쉬면서 풍광을 구경하며 간식을 먹었으면 더욱 향취가 나머 맛있었을 것 같다.

 

▲ 여기도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섬이 있다(나무에 가렸지만 바다위로 길이 보인다.)

 

 

▲ 돌산도 유람선인것 같다.

 

 

 

 

▲ 봄내음이 넘 좋아서 여러장 찍어본다.

    바람님도 봄내음을 그냥 지나칠 수 없나 보다.

 

▲ 계동고개를 지나서...

 

▲ 왼쪽 둔전리 마을도 한컷 담아보고...

    산다람쥐님 이섬에는 밭도 없다지만 논도 있네요...

 

 

▲ 돌산도 종주 안내 표지판 참 잘되어 있어서 알바할 일은 없을 것 같다.

 

▲ 고인돌 안내문이 적혀 있지만 고인돌 처럼 보이지 않아서 패스~~~

 

▲ 오늘 가장 기대 되는 곳 대미산

   1736미터 정확한 거리가 표시되어서 정상의 높이 인줄 알고 잠시 착각햇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기대 된다 조금만 힘을 내서 고고~~~

 

 

▲ 대미산 정자와 왼쪽에는 화장실도 있다

    앞에는 약수물이 콸콸~~~ 물맛은????

    J3방장님 여기까지 마중 오셨네....

 

▲ 퇴미산이 발음하기 힘들어서 대미산이라네.

    여기에도 일본인의 흔적이 있다네....

 

 

▲ 대미산의 봉화대

 

▲ 봉화대에서 신화형님과 함께

 

▲ 블루문님 독사진...

 

▲ 눈에 담기엔 아까워서 열심히 담아본다.

 

▲ 저 섬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 앞에 보이는 곳이 남해

   

▲ 저도 한컷 담아두고

 

▲ 바로 우측으로 월암산성.

   한바뀌 도는되 100여 미터 정도 될것 같다.

  

▲ 앞의 보이는 산이 소미산

    아래는 무슬목 유원지

 

▲ 몇번을 보아도 눈이 아프지 않다...

   답답한 가슴이 확 트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회가 된다면 섬종주는 무조건 해야겠다고 맘을 먹는다. 

   

▲ 왼쪽 섬은 개발할 모양이다.

 

 

▲ 여기도 어느 여인의 가슴처럼... 나의 생각....

    뒤쪽의 섬도 똑같네...

 

▲ 블루문님도 좋으시나 보다.

 

 

 

▲ 배경이 좋을 거라 생각해서 한컷 찍었는되... 글쎄...

 

▲ 나도 한컷...

 

▲ 한참을 놀다가 현정님 이제서야 등장....

   하이~~~

 

▲ 가기 싫다.

 

 

▲ 맨 후미 올때 까지...

 

▲ 또 보아도 지겹지 않다.

 

 

▲ 바다 속이 다보이네.

 

▲ 돌산대교(날머리)도 보이네

 

 

▲ 드디어 등장하시네...

 

▲ 산다람쥐님, 알프스님 한컷...

    함께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 블루문님 오랬만에 만났으니 함께....

 

▲ 모두들 지나쳐 가지만 호기심에 굴속에 들어가 본다.

 

 

▲ 현정님 오길 잘했죠...

  

▲ 블루문님 금세 랜턴까지...

 

 

 

▲ 오동도가 가까워 졌나 보다...

    동백꽃이 활짝 얼굴을 내민다.

 

▲ 하얀 동백...

 

 

▲ 신화형님, 알프스님이 찍어 두길래 저도 무심결에 한컷

 

 

▲ 복숭아 꽃인가???

 

 

 

 

▲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

 

 

▲ 노랑꽃(???리)

 

▲ 분홍꽃(???화)

 

▲ 홀로 있으면 외로워서 언제나 형제끼리 모여 있다.

    소미산 오름길에 전망좋은 곳에서

 

 

 

▲ 전망 좋은 곳이라 인증샷 남겨두고

 

▲ 소미산 전망대

 

 

 

 

 

 

▲ 걸어온 대미산 방향

 

 

 

 

▲ 돌산대교 확실히 보인것 같아서 한 1시간정도면 도착할것 같다.

 

 

▲ 보리국이 생각나서

    보리국 참 맛있는되.... 어디 보리국 파는 곳은 없나????

 

 

▲ 가시나무새???ㅋㅋ 오가피 나무라네(블루문님)

 

▲ 오동도여 안녕.(방가방가)

 

 

 

▲ 제2 돌산대교

    오른쪽 건물이 여수 엑스포 행사장인가????

 

▲ 오늘의 날머리 돌산대교(15:20)

 

 

▲ 신화형님(오랜만에 오랜시간 함께 걸어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인증샷 한컷

 

▲ 바람님, 현정님

 

▲ 왜 두장이지????

 

▲ 대교를 향해서

 

 

 

 

 

 

▲ 거북선 유람선.

 

▲ 위 사진은 J3 배방장님의 산행기에서 퍼왔음(허락없이 무단 복제-쉬쉬~~)

    들머리에 들어서기전에 먼저 돌산대교 들러서 야경을 보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에서.....

 

 

무엇보다 먼곳까지 오셔서 지원해 주신 J3방장님께 감사합니다.

동행님 아침 든든히 먹여주어서 힘이 되어 많은 추억쌓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씨에 좋은 공지 올려주셔서 함께 오랜 시간 걸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또 다른 길에 즐겁게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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