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범계역에 고깃집을 다 뒤진결과...
조명이 은은한 선술집 분위기를 원하는 지영이의견 + 원산지와 위생상태와
경제적인 측면에 주인장 마인드를 고려하지 않을수 없는 내생각이 일치하는 곳을
발견하기란.... 쩝...... ㅋㅋ (내가 조명이 은은하길 원하는 칭구가 있대니까..
주인아저씨왈... 불을 반만꺼주신단다.....^^)
걍 깔끔하더라고.... ^^; (어떤집은 고기가 미국산이고..어떤집은 주인이 불친절하고.. 어떤집은
자리가 어중간하고.. 어떤집은 1인분이 150g이라하고... 원산지는 벨기에, 호주, 미국, 스페인??
아주 가지가지 하더라.. 김치는중국산ㅇ... 주부라그런가... 영...맘에안들더라고...킥..)
암튼지간.. 오랜만에 모임인 만큼 다들 가벼운마음으로 즐거운 시간들 보내자고!!
보구싶다 칭구들아~~~~~~~
다들 일 얼렁얼렁 끝내고 오래오래 얼굴보기!!
범계역 로데오거리 초입에.. 무지개 조형물 근처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2층을 바라보면..
엉터리 생고기라고.... 깔끔한 간판이 보일것이야~~
언제나 그렇듯 여섯시부터니까 시간되는대루 부지런히....!! 알지??
그리고 회비는 삼만냥이얏!!!!!!!!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