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 분들과 범서읍장님 그리고 담당계장께서
공연장소인 범서초등학교 체육관 현장점검을 하러 왔습니다.
하나같이 수영장이 딸린 학교시설을 보고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나고 놀래고
학교환경이 이렇게 좋은가를 보고 놀래다 돌아갔습니다.
음향 및 조명등 장비는 시립예술단에서 준비하고
장소준비 및 안내등은 범서문화마당에서 하고
초청인사에 대한 홍보와 현수막은 범서읍에서 맡아하기로 하였습니다.
홍보물과 공연제목 결정은 범서읍하고 다시 협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람객은 대략 10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연내용은 시립예술단 공연외에,
범서초등학교 합창부 학생들의 오프닝공연과
시립예술단 공연후 신정4동 통기타팀에서 통기타공연을 하기로 하였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마무리를 화려하게 정리할 팀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비용이 좀 들어가는 팀이라 고민이 됩니다.
이 문제는 8일날 만나 얘기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당일 공연준비와 안내 및 전단지 배포등을 위해 님들의 협조가 필요하니
당일 시간 좀 비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에는 범서문화마당이 단체회원으로 가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댓글 공연을 하게 된 것만으로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힘을 보태야 할 일은 함께 풀어야 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 단체로 가입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무어라 할 말이 없네요. 오는 15~16일은 광주에서 문학세미나가 있는데, 그것도 오래 전에 정해진 일정이라, 이번 행사와 겹처 참 난감하네요. 이미 초청자 토론자로 카다록이 발송되어 버렸고... 다른 방도가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