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를 졸업한다는 것은 하나의 과정을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단계인 것 같다. 새롭게 시작하면서 초등학교 때 아쉬었던 점이나 부족한 점을 고쳐서 중학교 생활을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같다.
초등학교를 6년동안하면서 6학년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다. 학급야영, 수학여행 가을 산행 등 선생님께서 많은 준비를 해 주셔서 즐거웠 던 것 같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많다. 그 중에 가장 기억남는 일은 학급야영이다. 물총놀이, 캠프파이어, 영화보기.... 물총을 열심히 뿌리면서 정말 좋은 추억을 많들 수 있었다.
♡6-3친구들에게...
안녕 애들아
6학년 처음만나서 정말 내 좋은 친구가 되줘서 고맙고, 내가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이 30이 되면 효성동 초등학교 6-3반 교실에서 만나자!!!그동안 만날 때까지 잘 지내~♡
2006.2.14.화 친구 혜연이가
☆사랑하는 아빠, 엄마께...
아빠,엄마 저 혜연이예요
벌써 6년이 지나고 초등학교를 졸업해 중학생이 되네요
지금까지 저 키워주시느라 힘드셨죠?
중학생이 되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해서 제 꿈을 이룰께요. 지켜봐주세요
2006.2.14.화 딸 혜연올림
♤김창진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혜연이예요
6학년 처음와서 친구들 이름으로 빙고놀이하던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 코앞에 있네요
졸업 해도 선생님 잊지 못 할 꺼예요 ㅋ
1년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졸업해서도 선생님잊지않고 열심히 공부할께요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2006.2.14.화 제자 혜연올림
초등학교 6년동안 배운게 정말 많은 것 같다.
중학교 때에는 더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내 꿈을 이루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싶다.
첫댓글 졸업하면 못 만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