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성군.경기종합.사격장

[★해피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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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도 개방되는 경기도 종합사격장이 오는 13일 개장한다. 경기도는 화성군 양감면 사창리 산 152 일대 2만여평의 터에 조성한 경기도종합사격장에 대해 13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다고 11일 밝다. 경기도와 화성군이 사격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96년 7월 착공, 3년여동안 1백5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사격장은 선수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25m, 50m 공기권총사격 장 및 10m 공기소총사격장,클레이사격장등 사격시설과 콘도미니엄식 숙소,클럽하우스등 다양한 휴양시설도 갖춰졌다. 화성군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사격장은 경기도대표 사격선수 출신 으로 이루어진 코치진이 요일별로 공기소총, 클레이사격 강습도 실시한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사격장 사용료는 하루 2천5백원이지만 총기와 실탄을 빌릴 경우 1만6천~2만2천원의 대여료를 따로 내야한다. (0339){031}..370~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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