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Best 11 입니다.
순위는 Daum 열혈회원 평점을 모아 만들었습니다.
+ 순위 - 11위
+ 열혈평점 - 6.9점
+ 점수 - 281점
+ 누적관객 - 21만 2035명
+ 출연 : 마크 월버그, 레이첼 웨이즈, 수잔 서랜든, 스탠리 투치 외.
+ <청명> - 평점 : 9점 -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습니다. 소녀가 자신을 죽인 이웃집 남자를 너무도 죽이고 싶지만 현실은 자신의 죽음을 인정해야 하는 증오의 변화 과정과 가족들도 너무도 괴롭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 소녀의 부재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아름다운 영상과 인문학적 성찰을 섞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순위 - 10위
+ 열혈평점 - 7.8점
+ 점수 - 367점
+ 누적관객 - 자료 없음.
+ 출연 - 피트 오헨, 테리 포터, 마이크 미네트, 크레이그 스미스 외.
+ <BLUESBREAKER> - 평점 : 8점 - 제작,감독,각본,촬영,분장,편집등 잭슨 혼자 북치고 장구쳐서 만든 고어믈,자신이 로메로와 레이미의 정통 후계자임을 선포한 이 영화 덕분에 이후 데드얼라이브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여건상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으나 촌철살인의 엽기적 코미디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잭슨은 이 장르에 남았어야 했다.
+ 순위 - 9위
+ 열혈평점 - 7.8점
+ 점수 - 370점
+ 누적관객 - 자료 없음.
+ 출연 - 멜라니 린스키, 케이트 윈슬렛, 피터 엘리엇, 사이먼 오코너 외.
+ <순간의나이쓰> - 평점 : 9점 - 아주 오래전 별 생각없이 봤다 꽤 충격받은 영화. 피터 잭슨 초기작이라는 것도 흥미롭고, 앳된 케이트 윈슬렛의 대단한 연기력을 보는 것도 재미. 충격 실화를 소재로 한 멋진 영화.
+ 순위 - 8위
+ 열혈평점 - 8점
+ 점수 - 399점
+ 누적관객 - 자료 없음
+ 출연 - 마이클 J.폭스, 트리니 알바라도, 피터 돕슨, 존 애스틴 외.
+ <겨울아이> - 평점 : 9점 -피터잭슨..반지의제왕으로가는 마지막 비상구.
+ 순위 -7위
+ 열혈평점 - 9점
+ 점수 - 405점
+ 누적관객 - 자료 없음
+ 출연 - 티모시 발므, 아이아나 페냘버, 엘리자베스 무디, 이안 와킨 외.
+ <지수> - 평점 : 8점 - 사방에 피가 튀는데도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 순위 - 6위
+ 열혈평점 - 8.4점
+ 점수 - 514점
+ 누적관객 - 423만 2430명
+ 출연 - 나오미 왓츠, 잭 블랙, 애드리언 브로디, 앤디 서키스 외.
+ <무비걸> - 평점 : 10점 - 너무도 익숙해서 그저 비슷한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여지없이 깨뜨려버린 피터잭슨의 연출력에 박수를 보낸다. 문명과 접해 있지 않아 야생이 살아있는 섬, 그곳에서 생존해있는 각양각색의 야생의 생물과 킹콩과 생존 경쟁 그리고 그들 틈바구니에서 욕심을 채우기위한 인간의 욕망이 뒤엉켜져 대단하고도 볼만한 한편의 영화가 탄생했다는 느낌이다. 대단하다는 감탄사가 연발된다.
+ 순위 - 5위
+ 열혈평점 - 7.5점
+ 점수 - 565점
+ 누적관객 - 228만 2807명
+ 출연 -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차드 아미티지, 케이트 블란쳇 외.
+ <저거노트> - 평점 : 7점 - <반지의제왕>의 또다른이야기<호빗:스마우그의폐허>전작보다 나름스케일이 커진 판타지액션어드벤쳐물 하지만 스마우그를 보기위한 추진력이 나오다가 맥이 뚝끊어진 느낌은 강하다 그리고 뜬금없는 로맨스장면이라니 적당한 물량전과 코믹장면등이 소소하게 나와서 그렇게 기대하지 말고 보는게 좋을듯한 판타지액션물!!
+ 순위 - 4위
+ 열혈평점 - 9점
+ 점수 - 629점
+ 누적관객 - 405만 명
+ 출연 -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런, 비고 모르텐슨, 숀 애스틴 외.
+ <터치플로어> - 평점 : 7점 - 극장에서 개봉작으로 봤을때는 그 스케일과 감동에 전율했는데.. 10년이 지나 집에서 다시본 영화는 그 감동이 사라지고 졸림과 지루함이 있었다.... 왜그랬을까? 장대한 이야기의 시작 화려한cg 압도적인 액션씬 동시대에 견줄만한영화는 몇 안된다.
+ 순위 - 3위
+ 열혈평점 - 9.3점
+ 점수 - 664점
+ 누적관객 - 518만 3000명
+ 출연 -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런, 비고 모르텐슨, 숀 애스틴 외.
+ <웃공> - 평점 : 10점 - "반지의 제왕" 의 경쟁작은 "반지의 제왕" 뿐이다.
+ 순위 - 2위
+ 열혈평점 - 9.2점
+ 점수 - 676점
+ 누적관객 - 596만 명
+ 출연 -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런, 비고 모르텐슨, 숀 애스틴 외.
+ <겨울아이> - 평점 : 10점 - 샘이 다 이루었네...판타지 최고의 명작.
+ 순위 - 1위
+ 열혈평점 - 8점
+ 점수 - 751점
+ 누적관객 - 281만 8993명
+ 출연 - 이안 맥켈런, 마틴 프리먼, 리차드 아미티지, 제임스 네스빗 외.
+ <무비 JY> - 평점 : 8점 - 영상혁명에 놀라고, 볼거리에 만족하다. 드라마적 구조나 캐릭터 등 '반지의 제왕'의 연상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 이제 1편으로 시작인만큼,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표할 수 있겠다. 가장 반가운 건, 이전 시리즈들의 팬이라면 가장 좋아할 '기존 캐릭터들과의 재회'였다.
이렇게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를 정리해 봅니다.
여기서 잠깐!
왜 2위인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이 1위인<호빗 - 뜻밖의 여정>보다 열혈평점이 높은데 점수가 낮은가 라는 의문이 들겁니다.
그 이유는 열혈회원 평점 참여자가 <왕의 귀환>은 37명, <뜻밖의 여정>은 126명이라 점수 차이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왕의 귀환> 평점 점수는 521점, <뜻밖의 여정> 평점 점수는 373점입니다.
열혈회원평점 조사 시점 - 2014년 05월 16일 오전 9시 30 ~ 10시 40분.
첫댓글 <반지의 제왕> 연작물은 놀라운 영화긴 하지만 앉아서 보다보면 허리 아프고, 누워서 보다 보면 잠들지 않을까.
그래서 <호빗> 보는 게 망설여진다.
몇 일 전에 <호빗 뜻밖의 여정>을 봤다. <반지의 제왕>보단 보는 재미는 있었다.
그리고 오늘 <데드 얼라이브>를 봤는데 상상초월 그 자체다.
분명 코미디인 건 의도된 뭔가가 있어 보인다.
<프라이트너>를 봤다. 내 안에 악은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