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조금 지났긴 했지만 사용후기 올려요~~~
첨에 카시트 구매하려고 할지 진짜 무지 고민했어요
저렴한 국산을 살까 비싼걸 사주긴해야하나 등등.. 근데 국산을 살려고 봤더니 국산도 허접한것만 저렴하고
왠만큼 좋은건 큰 가격차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보태서 뽀대나느걸로 사자했죠 ㅋㅋ
브라이텍스가 확실이 안전해보이고 있어보이더라고요^^
브라이텍스에도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호주냐 미국이냐... 그 두개도 가격차가 엄청나구요...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저도 다른분들의 후기를 참조로 미국산 브라이텍스 데카트론의 티파니색상을 선택했죠(딸이기에)
사진으로만 봐서 실제로본건 첨인데 색상이 좀 칙칙한듯 하더라고요...
근데 집에서 봐서 그랬나봐요 ㅋ 그것도 밤에 ㅋㅋ
차에 설치하니 너무 이쁘네요 사진 나갑니다~~~
자고있는 모습을 찍었네요^^ 아주 편안히 잘잡니다... 진작에 살것을 그동안에 안고타는것에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사실분은 미리미리 사셔요 전 목가누면 태워야 하는줄알고 이제서 샀답니다.. 어릴때부터 태우는건데 말이죠...
첨에 울아가가 탔을때
카시트가 세무비슷한 재질이어서 보드랍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계속 비비면서 만지더라고요
느낌을 맘에 들어하는듯 했어요^^ 그래서 여름이라 모시시트 깔아줬어요 잘안보이네요^^
※ 체크한거와 같이 첨 설치할때 안전벨트를 아이 사이즈에 맞게 조절을 해야해요
우리아이(5개월)가 크지않은데도 위에서 2번째 아래벨트는 중간에 했네요...
기본으로 나온건 너무 작게 되어있으니 아이 사이즈를 잘 보시고 미리 조절하세요
전 다 설치하고 조절하느라 다시 풀은후에 조절했답니다...
첨에 설치할때 신랑이랑 카시트와 씨름했는데 다 알고나니 아주 간단하더라고요...
아직 9키로가 되지않아 후방장작했는데 뒤에 끈도 내려줘야 하는데 그건 사실 안해도 될듯해요
앞좌석으로 받쳐주면 될듯요~
위와같이 안전벨트만 잘 고정되게 채워주고 앞좌석을 딱붙여서 고정해주면 안전!!
제가볼때 카시트의 안전도평가는 크게 중요할거 같지 않아요.... 사고가 나면 어떤거든 위험하거든요
완전허접한것만 아니면요...
그래서 편안함과 디자인이 중요하지 않나싶네요^^ 제생각엔...
마지막으로 깨어나서 기분좋아하는 저희딸모습을 찍었네요^^ 지금은 9개월이 다되어가는데
5개월때 한창 혓바닥내밀기에 열중했었네요^^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제 상품에 대한 장단점을 적어볼께요^^
장점
1. 호주산하고 미국산하고 어깨끈 줄꼬임때문에 많이 말씀하시던데 정말 줄꼬임 거의 없습니다.
채워주는것도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2. 디자인 전 이게 젤 맘에 드네요.. 촌스럽지 않은 있어보이는 인디핑크?
3. 아이의 만족 편안하고 보드라워서 좋아해요
4. 25kg까지 탈수 있다는거
단점
1. 다른것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앉는곳이 좀 높다는거.. 앉힐때 가끔 자 천장에 머리를 부딪혀요 너무 높이 들어서 ㅋ
2. 많이 옮길일은 없지만 무거워서 옮기기 쉽지않다는거...대신 25kg까지 ㅋ
3. 여름엔 좀 덥다는거
이정도가 되겠구요 사실려면 빨리 빨리 사세요^^
전 늦게산걸 정말 후회하거든요 그동안 차안에서 아기를 안고 씨름했던걸 생각하면
그래서 어디 나가기가 싫었었는데 카시트사고는 아주 편안히 다닙답니다.
그리고 일찍타야 떼부리지않고 잘 탄다고 하네요^^
추천인없으시면 제꺼 적으셔서 적립금받으세요 nahongida
최대한 챙겨서 할인을 받아야 하니까요 ㅋ 그게 아줌마의 본분이죠 ㅋㅋ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