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산업(태완디앤시)이 시공한 불광역 앞의 nc백화점 주변의 교통혼잡은 은평구민과 대조동, 불광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그 심각성을 잘 알고 있으실 거라 생각 되는데요.
교통량은 서울 어느 동네가 다 있는 것이라 봅니다. 문제는 주차난이죠.
사실 이 일대는 유동인구나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인구밀도에 비해 도로의 폭이 좁고 또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타 지역에 비해 그 사정이 매우 열약합니다.
무거운 장보기는 현대인에게 너무나 생소합니다. 따라서 차를 몰고 장보기를 하는 것은 일반화된 라이프스타일인데요. 불광동일대는 대조시장과 길건너 NC백화점 불광점이 있는 팜스퀘어 건물이 있습니다. 대조시장은 아래 사진과 같이 길에 잠깐 세워둘수는 있는데 10-20분 정도이며 그 이후시간 부터는 단속이 됩니다. 주차장 확충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저는 차를 팜스퀘어 건물에 주차를 하고 나서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고 지하식품매장으로 향합니다.
그다지 많은 금액 결제하지 않아도 1-2시간 무료이니까요.
특히 대조시장의 맞은편에 수년전 팜스산업(태완디앤시)의 팜스퀘어 건물 (건축당시에는
2001 아웃렛이 입주하였으나 현재에는 nc백화점 불광점이 입주하고 있음)이 생기고 나서는 유동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과거보다 교통혼잡이 심각할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나쁘다는 관점이 아니라 아주 고무적이고 좋은 일입니다.
공존이 잘 이우러지는 곳. 바로 이곳이라 느껴집니다.
대조시장 주변은 시장을 방문하는 차량들로 항상 붐비는데 시장에 물건을 납품하는 트럭이나 배달하는 오토바이 등으로
꽉 들어차 있고, 대조시장과 팜스산업(태완디앤시)의 nc백화점 불광점 사이의 횡당보도를 오고 가는 사람들로 휴일이나
정기 세일 등이 있는 날에는 도로와 거리가 아수라장이 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팜스퀘어에 2001년 아웃렛이 있을 때에는 지금처럼 붐비지는 않았는데, nc백화점이 입주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꽤 심각해
보이지만 실로 실보다 득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뿐 아니라 막히는 구간은 주 메인도로에 영향을 주는 도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호선 환승역이 생기면서 유입인구는 훨씬 더 늘어나게 됬고, 주변의 은평신도시의 유입된 인구와 경기도에서 이 지역으로 들어오는 인구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늘어난 인구만큼 교통여건도 거기에 맞게 확충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휴일이나 nc백화점 정기세일이 있는 날에는 태완디앤시(팜스산업)의 주정차 관리요원들이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도로나 백화점
주차장 입구에서 차량안내 및 교통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조시장 인근에 일렬주차 부분이 한 차선을 막기 때문에 다소 혼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씁니다. 허나 이 역시 주 메인도로가 아니라 큰 문제는 없지만 약간의 불편만이 있는것이죠.
도로가 협소하기 때문에 유입되는 방문객들을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 수단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듯 합니다. 팜스퀘어는 주차할 수 있지만 대조시장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조재래시장과 태완디앤시(팜스산업)의 nc백화점
일대 도로변의 주정차문제는
피크 시간대 백화점 셔틀버스 운영을 재래시장 고객과 함께 하는 방안이나 편리를 위한 재래시장용 소형카트의 도입들도
대중교통 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감사~
주차에 도움됩니다.
동갑
동감~!
감사합니다.
여기도ssm대상인가요
동감글 최근복잡해요
참조하세요..
그래야경제도살지
경찰은 어디에 있소?
별로 안막히는뎅
내용감사
좋은 날씨입니다..